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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前 유엔 사무총장 "4차 산업혁명시대 지구적 'AI 격차' 문제 풀 글로벌 인재 키워야" 2019-10-16 17:15:47
이해관계가 엇갈린 2015년 파리기후협정 체결과 유엔 2030 지속가능개발목표(SDGs)의 산파 역할을 했고, 유엔 개혁에 앞장서온 것이 대표적이다. 중간 관리자급 이상 고위직에 여성 채용과 승진을 늘리는 것을 골자로 한 유엔 개혁작업은 반 전 총장의 뚝심이 없었다면 노조의 강경한 반발에 성공하지 못했을 것이라는 평...
美국방차관 "美, 동시·병행조치 준비돼 있어"…대북제재도 강조 2019-10-01 10:11:40
중앙일보가 공동주최한 포럼 기조연설을 통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이 둘다 공개적으로 말해왔듯이 미국은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에서 합의한 모든 약속에 대해 동시·병행적 조치를 취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그는 "한반도의 최종적이고 완전하게 검증된 비핵화(FFVD)와 북미관계...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지속 가능한 관광' 2019-09-29 14:30:38
따르면 지속 가능한 관광이란 방문객과 지역 공동체의 요구를 충족하며 현재와 미래의 경제적·사회적·환경적 영향을 고려하는 관광을 의미한다. UNWTO는 유엔의 지속가능개발목표(SDGs: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를 관광에 적용해 지속 가능한 관광과 공정관광, 녹색관광 등을 장려하고 있다. 이에...
北유엔대표부 "美 아무것도 않고 말로만…대담한 결단하라" 2019-09-29 06:00:01
北유엔대표부 "美 아무것도 않고 말로만…대담한 결단하라" 컬럼비아대 포럼서 "향후 북미대화 진척여부 美행동에 달려…현명한 판단 촉구" "美, 싱가포르 공동성명 이행해야"…"공화국 공식입장이자 김일성대 논문" (뉴욕=연합뉴스) 이귀원 특파원 = 북미가 비핵화 실무협상 재개를 둘러싸고 막판 신경전을 벌이는 가운데...
브라질 대통령 유엔총회 연설에 비난 봇물…"고립 자초했다" 2019-09-25 06:22:53
정부 대표들이 충격을 받았다"고 전했다. 유엔총회 현장에 있던 외교관들은 "보우소나루 대통령이 국제사회로부터 존중받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를 스스로 잃어버렸다" "이렇게 극단적인 세계관이 있었던가?"라는 등의 글을 SNS에 올렸다. 일부에서는 보우소나루 대통령의 언행 때문에 브라질이 국제사회에서 갈수록 고립되...
함께 만드는 미래…글로벌 인재포럼 2019 11월 6~7일 2019-09-23 17:50:33
인재포럼 2019’가 오는 11월 6~7일 서울 광장동 그랜드워커힐호텔에서 열립니다. 교육부, 한국직업능력개발원, 한국경제신문사 공동 주최로 열리는 인재포럼의 올해 주제는 ‘함께 만드는 미래(Together, for a better future)’입니다. 모든 사람이 각자의 가능성을 극대화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다양성'을 혁신동력으로 바꾼 비결…우버 CDO 이보영에게 듣는다 2019-09-23 17:25:42
미래를 향하여 그동안 열린 인재포럼에선 HR 문제뿐 아니라 우리 사회가 당면한 주요 의제에 대한 논의도 활발하게 이뤄졌다. 올해도 마찬가지다. 셸 망네 보네비크 전 노르웨이 총리와 장병규 대통령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 위원장은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인간의 존엄성과 인적자원을 발전시키는 방법’이란...
모디, 美 방문…카슈미르 이슈 딛고 무역 등 '광폭 행보' 2019-09-21 12:33:49
외교부와 현지 매체가 밝혔다. 모디 총리는 이번 미국 방문에서 유엔(UN) 총회 참석,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 에너지·무역 외교, 간디 탄생 150주년 기념 등 여러 주제와 관련해 '광폭 행보'를 펼칠 예정이다. 특히 22일 텍사스주 휴스턴 NRG 스타디움에서는 5만명의 현지 거주 인도인 앞에서 양...
'3040 女' 기업 평판에 가장 민감…"사고 친 브랜드 안사요" 2019-09-17 17:27:51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말한다. 세계경제포럼(WEF)은 소셜임팩트의 목표로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사회 개선’을 제시하고 있다. 2000년 9월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 189개국 정상이 모였다. 새로운 천년, 무엇을 할 것인가를 논의했다. 만장일치로 내놓은 ‘새천년 개발 목표’는...
"韓 기대와 현실 괴리돼 삶의 질 낮아"…3차 미래전략포럼 2019-09-10 14:00:02
한국 삶의 질 저하 요인으로 꼽았다. 실제로 한국의 유엔 세계행복지수 순위는 156개국 가운데 54위에 그친다. 1위는 핀란드이며 캐나다(9위), 영국(15위), 미국(19위) 등이 상위권에 포진해 있다. 한 학회장은 "한국도 시민참여 확대와 안전·여가 보장, 사회보장 강화 등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할 필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