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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밸류업 프로그램'…주주가치 제고 공시 의무 등 담길 듯 2024-02-12 17:56:16
우려가 커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기업들의 주주가치 제고 방침과 함께 ROE 개선이 기대되거나 배당을 꾸준히 할 수 있는 이익 창출 능력 등을 따져봐야 한다고 말한다. 이외에 자사주 매입·소각, 배당 확대 여력 등을 고려해 저PBR 업종 내에서도 선별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류은혁 기자 ehryu@hankyung.com
삼성 글로벌 반도체 펀드, 'AI 혁명의 핵심' 글로벌 반도체 기업 담았다 2024-02-06 16:01:00
추종하는 인덱스 펀드나 ETF와 달리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세계적인 기술 경쟁력을 지닌 국내 반도체 대표 기업까지 아우르는 투자가 가능하다. 삼성 글로벌 반도체 펀드는 삼성증권 지점, 온라인 채널인 홈페이지, POP 홈트레이딩서비스(HTS)와 ‘엠팝(mPOP)’에서 가입할 수 있다. 류은혁 기자 ehryu@hankyung.com
KB증권 다이렉트인덱싱, 투자할 주식 골라 '나만의 ETF'처럼 투자 2024-02-06 16:00:16
프리셋 전략을 지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다. 윤만철 KB증권 고객솔루션총괄본부장은 “다양한 프리셋 전략을 선보이는 등 한발 빠른 투자 포트폴리오를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며 “올해는 대면으로 고객을 컨설팅해주는 일임형 다이렉트인덱싱 대면 서비스도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류은혁 기자 ehryu@hankyung.com
한국투자증권, 김성환 사장 주재 '경영전략회의' 개최…임직원들과 소통장도 마련 2024-01-30 16:26:57
수요와 공급을 창출하고 새로운 방식으로 연결하는 창의 융합 활동"이라며 "임직원 한 사람 한 사람의 창의적인 사고가 회사 발전을 결정하는 핵심 요소"라고 답했다. 또 김 사장은 리더의 덕목에 대한 질문엔 "솔선수범해 성과를 보이는 것이 리더의 가장 중요한 역할"이라고 강조했다. 류은혁 기자 ehryu@hankyung.com
中 경기 부진에…카지노株 신저가 눈물 2024-01-28 17:23:55
회복을, 롯데관광개발은 2020년 카지노사업 진출 이후 첫 연간 흑자 기록이다. 긍정적 전망을 내놓은 증권사들은 카지노주의 반등 시점을 3월 양회(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전국인민대표대회) 개최 전후로 보고 있다. 경기부양책 기대로 카지노주가 우상향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류은혁 기자 ehryu@hankyung.com
[단독] 칼 빼든 카카오…이수만 쫓아낸 SM엔터 경영진 내친다 2024-01-28 13:49:58
계약 만료를 맞은 슈퍼주니어 출신 규현·동해·은혁 씨 등 SM엔터 소속 아티스트들도 재계약 대신 회사를 떠났다. 한 대형 기획사 관계자는 "SM엔터 해외 법인에서 특정한 업무도 없이 수억원의 연봉을 수령하는 인사들에 대한 고발이 나와도 이 CAO와 친하다는 이유로 무마한 사례도 부지기수로 알고 있다"며 "특히 회...
1월 넷째 주, 마켓PRO 핫종목·주요 이슈 5분 완벽정리 [위클리 리뷰] 2024-01-27 15:00:01
있습니다.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 22일 종가 기준으로 코스피지수 편입 종목들의 합산 12개월 선행 PBR은 0.88배입니다. 2022년 4월30일(1배) 이후 한 번도 1배를 돌파하지 못했죠. 류은혁 기자 ehryu@hankyung.com 한경 온리(Only) 콘텐츠로 채운 한경 마켓PRO와 함께 달라진 투자의 깊이를 경험해 보세요. 자세한...
증권사 '오타 실수'에…한화, 회사채 발행 취소 2024-01-26 20:39:07
한화는 대표주관사로 신한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KB증권 등 3곳을 선정하고 수요예측을 진행했다. 수요예측을 통해 확정된 발행금리는 2년물(249-1회·1030억원) 연 4.380%, 3년물(249-2회·1470억원) 연 4.484%였으나, 처음 제출된 증권신고서에는 각각 4.506%, 4.682%로 오기재됐다. 류은혁 기자 ehryu@hankyung.com
2차전지株 급반등…바닥 찍었나 2024-01-26 18:21:10
있다. 이날 2차전지 관련주의 반등은 반발 매수세 유입으로 일시적인 반등일 뿐 업황 개선 기대에 따른 매수세가 아니란 분석이다. 한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최근 전기차 시장 둔화 전망이 잇따르는 점을 감안하면 올해 2차전지 섹터에 대한 전망은 여전히 부정적”이라고 말했다. 류은혁 기자 ehryu@hankyung.com
화장품 ODM株 '화색'…국민연금도 더 담았다 2024-01-25 18:27:22
확대했다. 또 씨앤씨인터내셔널을 8.49%에서 11.89%로, 코스맥스를 12.61%에서 13.35%로, 한국콜마를 12.48%에서 13.20%로 높였다. 중국 경기 둔화에도 전체 화장품 수출은 호조를 이어가고 있다는 분석이다. 작년 중국 수출이 22.9% 감소하는 동안 미국(45.2%), 등에선 크게 늘었다. 류은혁 기자 ehry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