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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과 경합했던 '1917', 기술 부문 3관왕에 그쳐 2020-02-10 17:42:07
감독의 영화 ‘1917’은 촬영상·시각효과상·음향믹싱상 등 3개 부문에서 수상하는 데 그쳤다. 이 영화는 흡인력 있는 서사로 1차 세계대전 당시 전장의 참상을 보여주며 가장 강력한 작품상 후보로 꼽혀왔다. 작품상뿐만 아니라 감독상·각본상·미술상·음악상 등 10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당초 주요 외신들은 ‘1917...
봉준호 아카데미 감독상 수상…센스 넘치는 수상소감 "트로피를 전기톱으로…" 2020-02-10 15:52:59
영화 '1917'은 음향효과상·촬영상·시각효과상 등 기술 부문 3관왕을 차지했다. 이날 각본상을 수상하며 처음 시상 무대에 오른 봉 감독은 "감사하다. 큰 영광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봉 감독은 "시나리오를 쓴다는 게 고독한 작업"이라며 "국가를 대표해 시나리오를 쓰는...
'기생충' 아카데미 4관왕…"역사 새로 썼다" 외신들 대서특필 2020-02-10 15:42:18
3개 부문에서 수상했지만 촬영상, 시각효과상, 음향편집상 등 기술적 부분에서만 수상했다"고 전했다. 영화의 작품성 면에서는 기생충이 1917보다 우위에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는 뜻이다. 기생충의 아카데미 수상을 계기로 충무로와 한국 영화계에 대한 외신들의 관심도 커지고 있다. 미국 연예전문 매체 할리우드리포트는...
‘1917’, 촬영상 등 아카데미 3개 부문 수상...내가 마스터피스다 2020-02-10 15:31:33
촬영상, 시각 효과상, 음향 믹싱상까지 3개 부문을 수상했다. 영화 ‘1917(감독 샘 멘데스)’이 9일(현지 시각) 열린 제92회 아카데미시상식에서 촬영상, 시각 효과상, 음향 믹싱상 3개 부문 수상 쾌거를 이뤘다. ‘1917’은 독일군의 함정에 빠진 아군을 구하기 위해 적진을 뚫고 전쟁터 한복판을 달려가는 두 영국 병사가...
[종합] 봉준호 '기생충' 한국영화 최초·최고 영예 품안에 '아카데미 4관왕 석권' 2020-02-10 14:09:50
샘 멘데스 감독의 영화 '1917'은 음향효과상·촬영상·시각효과상 등 기술 부문 3관왕을 차지했다. '기생충'은 흥행과 작품성과 연관깊은 각본상과 작품상, 감독상 수상으로 백인들의 영화제로 꼽혀온 상업영화제 오스카의 높은 벽을 깨는 역할도 해냈다. 각본상을 수상하며 처음 시상 무대에...
2020 아카데미 시상식, '기생충'과 맞붙을 '1917' 어떤 작품?…외신도 집중 2020-02-10 09:38:18
작품상, 감독, 각본상, 미술상, 촬영상, 분장상, 음악상, 음향편집상, 음향믹싱상, 시각효과까지 무려 10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주요 외신들은 오스카 대전이 '기생충'과 '1917'의 대결 양상이 될 것이라 내다보고 있다. 뉴욕타임스(NYT)의 영화평론가 카일 뷰캐너는 8일 "'기생충'이 이변을...
`기생충` 아카데미상 역사도 새로 쓰나..."수상 가능성 높다" 2020-02-10 07:24:10
아니라 감독·각본·미술·촬영·분장·음악·음향 편집·음향믹싱·시각효과상 등 10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최근 공개된 `1917`은 절대 만만치 않은 경쟁 상대임을 보여줬다. 제1차 세계대전 당시 전쟁터 한복판을 가로질러야 했던 두 병사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1인칭 시점으로 전개돼 전장의 참상을 체험하게 한다....
[뉴스의 맥] 영역없는 전쟁 '자율주행' 생태계…절박함이 승부 가른다 2020-01-15 18:27:08
업체 소니가 자동차 부문에 뛰어든 건 깜짝 놀랄 일이다. 이날 선보인 자율주행차는 ‘워크맨의 소니’가 만든 만큼 디자인이 깔끔하고 세련됐다. 360도 전방위에서 흘러나오는 입체 음향 시스템도 그렇고 일반 자동차보다 3~4배 많은 33개의 이미지 센서와 레이저 빛은 ‘소니다움’이 듬뿍 묻어났다....
하만 '서울영상광고제' 최고상 2020-01-08 14:34:17
사운드’ 광고로 크래프트 부문 최고상인 ‘그랑프리’를 받았다고 8일 발표했다. 서울영상광고제는 국내 유일의 영상광고제이자 세계 최초의 온·오프라인 영상광고제다. 하만의 이번 광고는 사운드가 선사하는 힘을 전할 수 있도록 시각적인 장치를 과감히 최소화했다. 깊은 동굴과 5000m 심해,...
[CES]하만, 운전 경험 높이는 신기술 선봬 2020-01-08 11:21:19
이 외에도 증가하고 있는 전기차 부문을 위한 새 기술도 선보였다. 'ev 플러스'는 전기차 소비자들에게 실내 경험을 전달하는 혁신적인 오디오 및 엔터테인먼트, 커뮤니케이션 솔루션 패키지다. 하만의 음향 엔지니어링과 친환경기술 시스템 설계로 기존 대비 무게와 복잡성, 전력 소비를 크게 줄인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