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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핀 성능 떨어뜨리는 나노주름 원인 밝혔다 2016-10-11 12:00:57
수축하는 구리와의 사이에서 응력(스트레스)이 발생하면서 구리표면이 물결 모양으로 변하고 이로 인해 그래핀에 나노주름이 만들어지게 된다. 구리 호일의 결정 방향, 품질 등에 따라서도 구리 표면에 변화가 나타났다. 연구팀은 또 그래핀 내 '포논(phonon·열을 전달하는 입자)'의 진동수를 측정할수...
日 지질학자 "활성단층 지도, 독립적으로 만들어야 시민이 신뢰" 2016-09-28 17:50:02
요시다 교수는 "프랙처 존과 데미지 존은 스트레스에 약해 응력이 집중되면 움직임, 즉 지진이 일어난다고 본다"면서 "과학적인 데이터 수집을 통해 적절한 부지를 선정한 뒤 주민을 설득해 나가게 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주민들은 '왜 이곳에 핵폐기장을 지어야 하느냐'며 반발할 수밖에 없다"면서 "일본...
<인터뷰> 지헌철 박사 "한반도는 고주파 지진…저층 내진 강화해야" 2016-09-27 08:13:43
규모 5.8 지진 이후 여진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면서 어느 정도 응력이 해소된 것으로 보고 있다"면서 "앞으로 다른 활성단층에 대한 연구가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다음은 지헌철 박사와의 일문일답. -- 지난 12일 발생한 5.8 규모 경주 지진의 원인은 무엇으로 보나. ▲ 2011년 동일본 대지진 이후 땅에...
지질연 지진 연구인력, 북한 지진국의 5분의 1 수준 2016-09-27 06:00:55
지진이 발생한 경주는 응력이 많이 해소돼 상대적으로 안정적이지만, 추가령이나 옥천 단층등 새로운 단층들에 대한 지진 가능성에도 대비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이어 "경주에서 사상 최대의 지진이 발생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지만, 여진이 점차 줄어들면 연구에 대한 관심도 사라질까 우려된다"면서 "정부 차원에서...
전문가들 "3.5 지진도 여진…수개월 이상 계속될 것" 2016-09-21 13:58:13
안정화되는과정이 필요한데 이번 여진도 응력을 해소하는 과정"이라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경주에서 잇따르고 있는 5.8 규모 강진의 여진은 앞으로 수개월에서1년 가까이 지속하고 규모 5.5의 여진도 가능하다는 의견을 냈다. 지헌철 지진센터장은 "여진은 앞으로 수개월 동안, 혹은 그 이상 이어질 수...
계속되는 지진...가장 안전한 주택은? 2016-09-20 22:30:50
매우 적어 주택에 적은 응력을 가하게 된다”고 밝혔다. 또, 한국목조건축협회는 “목조주택의 많은 못 접합부들이 사용됨으로써 목조건물은 지진에 의한 갑작스러운 하중 하에서 유연성을 지니며 에너지를 흡수하거나 방출한다“며 ”수백 개의 구조 요소들과 수천 개의 못 접합부들이 존재함으로써 하나의 하중 전달...
지질학자 "처음 있는 일…더 큰 지진 올수도" 2016-09-20 18:21:55
땅이 받는 스트레스(응력)가 풀리는 과정으로 봐야 하지만 동일본 대지진이 한반도에 전달한 힘이 해소되고 있다는 근거는 아직 없다.이희권 강원대 지질학과 교수는 “10만년을 기준으로 보면 한반도에 규모 7 이상의 강진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며 “양산단층과 평형을 이루는 옥천단층, 추가령단층 등...
전문가들 "한반도에 대지진 나기 어려워" vs "역사적으로 가능" 2016-09-20 11:25:39
2011년 동일본 대지진 이후 땅에 응력이라는 큰 힘이 축적됐다가 팽창하면서 5.8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고, 지속적으로 응력을 해소하는 과정에서여진이 발생한 것으로 분석했다. 지 센터장은 "동일본 대지진 이후 지진 환경이 압축(밀어올림)에 의한 역단층에서 인장(잡아당김)에 의한 정단층으로 바뀌면서 힘이 더...
전문가들 "이번 4.5 규모 지진은 여진 맞다" 2016-09-20 09:47:45
땅에 축적된 응력이라는 큰 힘을 해소하는 과정에서 여진이 반복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헌철 센터장은 "양산단층 서쪽의 제2, 제3의 단층들이 서로 영향을 주면서 여진이 발생하고 있다"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과정으로 지진 발생 빈도는 더 잦아지겠지만 규모는 더 커지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특별재난지역 선포 검토’ 경주에 또 지진, 규모 4.5 여진에 불안↑…대지진 가능성은? 2016-09-20 01:35:54
서쪽의 제2, 제3의 단층들이 서로 영향을 주면서 여진이 발생하고 있다"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과정으로 지진 발생 빈도는 더 잦아지겠지만 규모는 더 커지지 않을 것"이라고 반박했다. 이어 "응력을 해소하는 과정으로 충분히 예상 가능하며, 앞으로도 6.5 이하의 지진은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다"면서 "한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