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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사위로 돌아온 양곡법…野 "납득 못해" vs 與 "모순 있다" 2023-01-16 18:38:56
시장격리를 의무화하는 양곡관리법 개정안이 여당 주도로 다시 법제사법위원회로 돌아왔다. 더불어민주당이 지난달 28일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를 열어 양곡관리법을 국회 본회의에 직회부하는 안건을 단독으로 의결한 지 19일 만이다. 국민의힘 소속 김도읍 법제사법위원장은 16일 법사위 전체회의를 열고 양곡관리법...
정황근 농식품장관 "쌀 의무수매, 농민·농업에 도움 안 된다" 2023-01-16 06:00:10
격리 의무화는 농업에도, 쌀값 안정을 원하는 농민에게도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재차 강조하며 "신중하고 합리적인 결정이 이뤄지도록 국회와 농업인을 계속 설득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 장관은 양곡법 개정안의 대안으로 다른 작물 재배를 제시했다. 그는 "특히 '가루쌀'의 경우 밀가루처럼 쉽게 가루로...
중국발 입국자 양성률 19.6%…5명 중 1명 '확진' 2023-01-11 13:55:24
의무 이후 단기체류 외국인의 일별 검사 양성률은 12.6%→23.5%→14.8%→3.9%→5.5%→14.7%로 고르지 못하지만 대체로 음성확인서 제출 의무 전보다 낮다. 일별 양성률 차이에 대해 임숙영 중앙방역대책본부 상황총괄단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일시적인 차이라든지 비행기가 출발하는 지역 차이 등이 반영됐을 것"이라며...
중국발 입국자 5명 중 1명 확진…BA.5 변이가 대부분 2023-01-11 13:06:37
중 47명이 확진돼 양성률은 14.7%였다. 음성확인서 제출 의무 이후 단기체류 외국인의 일별 검사 양성률은 12.6%→23.5%→14.8%→3.9%→5.5%→14.7%로 고르지 못하지만 대체로 음성확인서 제출 의무 전보다 낮다. 입국 후 확진을 받은 중국발 단기체류 외국인은 정부가 마련한 임시격리시설에 머물고 있다. 보건복지부에...
[다산칼럼] '언 발에 오줌 누기'식 양곡법 개정 2023-01-09 17:56:07
물량을 매입해 보관하는 이른바 ‘시장 격리’ 제도가 시행되고 있는데, 이를 정부의 재량사항이 아닌 의무사항으로 강제하는 동시에 매입 가격도 현재의 최저입찰가격이 아닌 시장가격으로 하고 장관의 재량인 매입 시기도 수확기로 고정한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여당은 여러 부작용을 이유로 결사반대하고 있다. 정부도 ...
중국발 입국자 양성률 14.8%…동남아 경유하면 `속수무책` 2023-01-08 20:18:01
의무화 첫날인 지난 5일 12.6%, 6일 23.5%, 7일 14.8% 등 들쭉날쭉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 방대본은 이같은 양성률 변동에 대해 "일자별 편차가 있을 수 있어 분석·전망을 위해서는 일정 기간 추이 관찰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지난 2일 방역조치 강화 이후 인천공항을 통한 중국발 입국자 수는 누적 7천465명이고,...
"양곡법 개정 강행 땐, 매년 1조 쓰고도 쌀값은 떨어질 것" 2023-01-08 18:13:31
미래를 생각해달라”고 호소했다. 그는 “쌀 의무 수매에 들어갈 연평균 1조원의 예산이면 청년 수천 명이 일할 1만㎡짜리 대형 스마트팜 300개를 만들 수 있다”며 “지금은 식량안보 강화와 농업의 첨단 스마트화, 고령화되는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을 청년농 육성 등 미래를 위해 투자할 때”라고 말했다.“끝까지 野 설...
정황근 장관 "양곡법 개정에 드는 연 1조원이면 스마트팜 300개 만든다" 2023-01-08 17:51:50
이야기한 적은 없다. 다만 정부의 쌀 의무 수매의 문제점에 대해선 일찍이 말씀을 드렸고 공감대를 갖고 있다. ▷쌀 의무수매의 문제가 무엇인가 일단 당장 농민들에게 도움이 안된다. 지난해 쌀 가격이 폭락하자 정부는 쌀 시장격리(정부수매) 규모를 45만t으로 늘렸다. 여기에 식량안보를 위해 비축하는 공공비축까지...
보아오포럼·U대회·AG…'위드코로나' 中서 올해 대형행사 속속 2023-01-07 19:55:26
12월 개최 예정이었다가 연기된 메타버스(metaverse·3차원 가상현실) 관련 국제회의도 2월과 9월 중국에서 각각 개최된다고 전했다. 작년 말, 3년 가까이 이어온 제로 코로나 정책을 폐기한 중국은 8일부터 입국자에 대한 의무적 격리를 폐지함으로써 국경의 '빗장'을 푼다. jhcho@yna.co.kr (끝) <저작권자(c)...
오늘부터 홍콩·마카오발 입국자도 코로나 음성확인서 필수 2023-01-07 08:01:10
전 검사 음성확인서 제출도 의무화했다. 중국을 오가는 항공편도 일부 축소하고 예정된 증편을 중단했다. 방역당국은 이어 인접지역인 홍콩과 마카오 출발자에 대해서도 검역 강화 조치를 적용하기로 했다. 이들 지역의 코로나19 확진자도 증가세인 데다 지난해 12월엔 홍콩발 입국자가 중국발 입국자 수를 추월한 점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