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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후 뉴욕 명물된 센트럴파크 무료 이발사 2020-07-20 11:15:20
원래 일하던 이발소가 3월 당국의 '비필수 사업장 셧다운(폐쇄)' 조처로 문을 닫으면서 이발사로서 직업을 유지할 방법을 고심하던 터였다. 다른 시민들이 평범한 일상에 '한 발짝이라도 가까이' 돌아갈 수 있게 돕고픈 마음도 있었다. 제임스는 원칙적으로 이발비를 받지 않되, 원하는 사람의 경우 돈을...
'코로나19 재확산' 이스라엘, 주말에 상점·식당 폐쇄 2020-07-17 16:21:55
상점, 이발소, 동물원, 박물관, 전시장, 수영장, 관광지 등이 폐쇄된다. 다만, 슈퍼마켓과 약국 등 필수 영업장은 문을 연다. 또 식당의 실내 영업이 금지되고 배달과 '테이크아웃'(포장된 음식을 가져가는 것)만 허용된다. 실내에서 집회 인원은 최대 10명, 실외에서 집회 인원은 최대 20명으로 각각 제한된다....
"마스크 의무화는 안돼"…경제재개 앞장 미 주지사 조치 논란 2020-07-17 03:29:43
나서 미용실, 이발소 등까지 한꺼번에 영업을 재개하도록 하면서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행정명령은 조지아주에서 코로나19 사태 후 두 번째로 많은 3천871명의 신규 환자가 나온 날 내려졌다. 시장들은 주지사가 자신의 판단을 무시한다며 반발하고 있다. 조지아주에서 마스크 착용을 가장 먼저 의무화한 서배너 시장 밴...
다시 문 닫는 미국, 코로나19 재확산에 봉쇄령 확산 2020-07-15 06:08:50
여기에 더해 피트니스센터, 종교시설, 이발소, 미장원, 실내 쇼핑몰 등도 문을 닫도록 했다. 뉴멕시코주도 식당과 맥주 양조장의 실내 영업을 중단시켰고, 오리건주는 실내에서 10명 이상 만나는 모임을 금지하면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했다. 웨스트버지니아주는 10일간 모넌게일리아카운티에서 모든 술집이 문 닫도록...
돌아온 봉쇄령…코로나19 재확산에 다시 문 닫는 미국 2020-07-15 04:11:34
더해 피트니스센터, 종교시설, 이발소, 미장원, 실내 쇼핑몰 등도 문을 닫도록 했다. 뉴멕시코주도 식당과 맥주 양조장의 실내 영업을 중단시켰고, 오리건주는 실내에서 10명 이상 만나는 모임을 금지하면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했다. 웨스트버지니아주는 10일간 모넌게일리아카운티에서 모든 술집이 문 닫도록 했다....
확진자 계속 늘자…캘리포니아州, 다시 '경제 봉쇄' 2020-07-14 17:24:09
또 주 인구의 약 80%를 차지하는 30개 카운티에서는 체육관, 이발소, 교회 등도 폐쇄하도록 했다. 뉴섬 주지사는 “우리는 다시 기존 자택격리(stay-at-home) 상태로 돌아가고 있다”며 “이번 결정은 지난 5월 재개방을 시작한 이후 코로나19 환자 입원 수가 늘고 지난 2주 동안 검사에서 양성 판정 비율이 20% 이상 상승...
술집·식당 다시 문 닫는 미국…휴스턴 시장 "2주 봉쇄령 건의" 2020-07-14 10:49:56
종교시설, 비필수 사업장, 이발소, 미장원, 실내 쇼핑몰 등도 문을 닫아야 한다. 캘리포니아주에서는 이날도 8천358명의 신규 환자가 나오면서 누적 환자가 32만9천162명으로 늘었다. 뉴멕시코주도 환자 증가에 따라 이날 식당과 맥주 양조장의 실내 영업을 중단시켰다. 뉴멕시코주에서는 최근 2주간 3천49명의 신규 환자가...
[특파원 시선] 마스크가 뉴욕을 깨웠다…"안쓰면 음주운전하는 셈" 2020-07-05 07:07:00
사람은 별로 없다. 지난달 하순부터 영업을 재개한 이발소에서는 이발사는 물론 고객들까지 마스크를 쓰고 머리를 깎는 장면을 종종 볼 수 있다. 맨해튼에서 근무하는 한 주재원은 "여기서는 마스크를 쓰는 사람이 90% 가까이 된다"고 말했다. 이곳에서 직접 목격한 풍경은 '마스크를 거부하는 미국인'이라는 선입...
[K-VINA 칼럼] `만원의 행복` ‥ 라오스에서 할 수 있는 것들 2020-06-26 15:03:41
것 같다. 아직도 이곳에는 이발소가 많다. 유리창문도 없이 비닐막으로 햇살을 가리는 이발소에서는 조발은 5천원 정도이고, 미장원에서는 보통 8천원에서 2만원 정도 한다. 한국과 비교해서 그리 싸지는 않다. 차이점이 있다면 미장원에 가면 미용사의 숙련도에 따라 가격이 다르다는 것. 10년 된 아가씨가 머리를 자르면...
코로나 시대엔 이발소가 집으로…미얀마서 '이동 이발소' 인기 2020-06-19 09:50:36
개조해 실제 이발소처럼 의자와 거울 그리고 머리를 감을 수 있는 싱크대 등을 설치했다. 그리고 예약을 한 고객 집 앞에 가서 대기하다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발사가 머리를 자르는 동안 문과 창문은 열어둔다. 두 명의 조수는 트럭 곳곳을 소독하고 가위 등을 소독하며 마스크와 장갑을 손님들에게 나눠준다. 고객인 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