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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분석] 손흥민 멀티골, 박주호 1골 1도움… 홈팬들 앞에서 나란히 날다! 2015-09-19 02:21:40
이 경기는 이적생 박주호의 도르트문트 데뷔전이었기에 한국 축구팬들은 목요일에서 금요일로 넘어가는 밤에 좀처럼 잠을 이루지 못했다. 잠 못 이룬 한국팬들의 마음을 아는 듯 박주호의 활약도 놀라웠다. 예상을 깨고 미드필더로 배치된 도르트문트의 박주호는 0-1로 팀이 뒤지고 있던 전반전 추가시간에 절묘한 왼발...
[프리메라리가 프리뷰] 세비야 vs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스트라이커 대결 관건 2015-08-30 14:39:49
- 개막전부터 주춤한 세비야, 이적생들의 빠른 적응이 필요하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세비야는 주축선수들을 여럿 보냈다. 지난 시즌 팀의 득점을 책임지며 유로파리그 우승에 공인한 카를로스 바카를 AC밀란로, 윙어와 풀백을 오가며 엄청난 활약으로 국가대표에도 승선한 알렉시스 비달은 바르셀로나로, 수비형...
[프리메라리가 프리뷰] 빌바오 vs 바르셀로나, 수퍼컵 패배 복수전 벼르는 바르샤 2015-08-23 11:27:24
미치는 활약을 보였다. 따라서 징계가 풀려 이적생들이 스쿼드에 등록될 수 있는 1월까지 이 선수들로 얼마나 순위를 잘 유지하느냐에 따라 바르샤의 이번 시즌 성공 여부가 달려있다. 초반에 우승 레이스에서 멀어진다면 후반기에 만회하기 굉장히 힘들 것이다. ▲ 피케의 결장이 경기 결과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사진...
[2015 UEFA 슈퍼컵 리뷰] 감독 전술 빛난 세비야… 그러나 더 빛났던 메시의 발끝 2015-08-12 14:18:35
이적생인 아딜 라미 선발로 공식 경기 데뷔전을 치르게 됐다. 골키퍼 자리에는 지난 시즌 주전으로 거듭난 세르히오 리코를 대신해 경험이 많은 베투가 선발로 나왔다. 에메리 감독의 특성상 워낙 로테이션을 자주 하는 성향에 주전과 서브의 실력 차가 거의 없는 꽤 두터운 스쿼드를 보유한 세비야이기에 그다지 놀랍지...
'프로야구 6:30', 7월의 추천 선수는 누구? 2015-06-30 12:58:10
올라간다.7월 상반기 추천 팀의 구단별 콘셉트는 '이적생(new face)'이다. 타 팀에서 이적해 온 선수로 용병 선수도 해당된다. 추천 팀 그룹의 선수들 가운데 3명 이상을 엔트리에 등록하면 모두의 능력치가 상승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이와 함께 엔트리브소프트는 '프로야구 육삼공'의 새로운 선수 카드...
`이범호 연타석 홈런` KIA 3연승 질주… NC 5연승 실패 2015-06-23 23:19:23
집중시키며 무려 7득점, 단숨에 역전에 성공했다. 이적생 오정복은 4-3에서 이적 첫 홈런을 3점포로 장식하는 등 4타수 2안타 3타점으로 화끈한 이적 신고식을 치렀다. kt는 이날 승리로 리그 마지막으로 20승 고지에 올라섰다. 사직에서는 삼성 라이온즈가 롯데 자이언츠에 12-4로 승리했고, 대전에서는 한화 이글스가...
KT, 한화 상대 첫 위닝시리즈 `감격`··흔들린 한화 필승조 2015-05-08 09:46:20
패전 투수가 됐다. 타선에서는 이적생 장성우가 결승 타점 포함 4타수 2안타 4타점으로 맹활약 했고, 박경수가 2안타 3타점으로 뒤를 받쳤다. 이날 경기의 먼저 기세를 올린 쪽은 한화였다. 3회말 1사 1루에서 정근우의 적시 2루타와 김경언의 내야안타 이어 김태균의 중전 적시타로 2점을 먼저 뽑아낸데 이어 4회말...
창단 두 번째 위닝시리즈… kt, 한화를 충격에 빠트리다 2015-05-08 08:35:30
투수가 됐다. 타선에서는 이적생 장성우가 결승 타점 포함 4타수 2안타 4타점으로 맹활약 했고, 박경수가 2안타 3타점으로 뒤를 받쳤다. 이날 경기의 먼저 기세를 올린 쪽은 한화였다. 3회말 1사 1루에서 정근우의 적시 2루타와 김경언의 내야안타 이어 김태균의 중전 적시타로 2점을 먼저 뽑아낸데 이어 4회말 조인성이...
지석훈 끝내기… NC, 양현종-윤석민 내세운 KIA 꺾고 신바람 5연승 2015-05-06 23:52:56
2안타와 이적생 오준혁과 노수광이 각각 1안타 1타점을 기록했지만 승리와 인연을 맺지 못했다. 선취점은 KIA의 몫이었다. 2회초 1사 후 노수광이 우측의 2루타로 이적 첫 안타를 신고했고, 강한울의 중전 적시타로 홈을 밟으며 KIA가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이어 3회에는 오준혁과 필의 안타와 이범호의 몸에 맞는 볼로...
한화 '김승연식 경영'·한화 이글스 '김성근식 야구'…닮은꼴 네가지 2015-04-28 20:42:58
이글스의 호성적을 이끌고 있는 주역도 ‘이적생’이다. 1등공신으로 꼽히는 투수 권혁과 타자 이성열은 각각 삼성 라이온즈와 넥센 히어로즈에서 옮겨왔다. 타자 이용규와 정근우도 작년부터 팀에 합류한 외부 출신이다. 김 감독은 “팀에 도움이 된다면 시즌 중 트레이드도 언제든 오케이(ok)”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