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美, 종교자유 특별우려국에 北 21년째 포함…中·러·사우디도(종합) 2022-12-03 03:43:18
"이번 발표는 국가안보를 보호하고 전 세계적으로 인권을 개선하려는 우리 가치와 이익에 부합한다"며 "우린 계속해서 모든 국가의 종교·신앙의 자유 상태를 유심히 살필 것이며, 종교적 박해나 차별을 받는 이들을 옹호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미 국제종교자유위원회(USCIRF)는 지난 4월 북한을 포함한 15개국을 종교자...
"러 전쟁범죄 2만7000건 기록"…우크라 인권변호사, FT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선정 2022-12-02 15:08:43
‘시민자유센터’는 우크라이나 인권과 민주주의를 위해 세워진 단체다. 시민자유센터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러시아군의 전쟁범죄 약 2만7000건을 기록해온 공로로 올해 노벨평화상을 공동 수상했다. 올해 미국 최초의 여성 흑인 대법관이 된 커탄지 브라운 잭슨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233년 연방대법관...
미국, 반도체 공급망 놓고 동맹국과 갈등…中엔 '유화책' 2022-12-01 15:45:17
인권 가치를 위협하지 않는 분야에서 무역과 투자를 촉진하려 한다”고 강조했다. “중국과의 교역이 미국 기업에 수익을 가져다주고 근로자에겐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다”는 말도 덧붙였다. 프랑스·독일, IRA 비판하며 철회 압박미국의 우방들은 바이든 행정부의 반도체 공급망 강화에 반발하고 있다. AFP통신에 따르면...
장쩌민 사망…中 G2 이끈 '상하이방 대부' 2022-11-30 18:49:40
민주화를 외치는 시민들을 무력 진압한 정부를 옹호하면서 덩샤오핑의 신뢰를 얻었다. 같은 해 장 전 주석은 당 총서기로 발탁됐다. 그는 공산당 총서기(1989~2002년), 당 중앙군사위원회 주석(1989~2004년), 국가주석(1993~2003년)까지 맡으며 중국 최초로 당·정·군의 최고위직을 거머쥐었다. 장 전 주석은 중국 공산당...
美, 中 '백지시위' 비판에 신중…"관계 추가 악화 우려한 행보" 2022-11-30 16:02:02
행보" 바이든 침묵 방침…'표현자유 옹호·봉쇄령 반대' 정도로만 입장표명 "시위속성 아직 몰라 신중" 관측도…못마땅한 공화당 "비겁해" (서울=연합뉴스) 장재은 기자 = 미국 정부가 과거 다른 인권침해 사안과 달리 중국 '백지시위'에 미온적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극도로 악화한 중국과의 관계가 더...
튀르키예, 성착취 혐의 사이비 교주에 징역 8천658년 선고 2022-11-18 09:51:29
법원은 16일(현지시간) 재심에서 성폭력, 미성년자 학대, 인권 침해, 범죄 단체 조직 등 15개 혐의로 기소된 아드난 옥타르(66)에게 징역 8천658년을 선고했다. 그는 해당 혐의로 2018년 신도 200여 명과 함께 체포된 뒤 지난해 재판에서 징역 1천75년 형을 선고받고 항소했으나 이번 재심에서 형량이 8배 넘게 늘어났다....
EU, '반정부 시위 탄압' 이란 추가제재…장관·국영TV 포함(종합) 2022-11-15 01:45:16
장관 자신도 시위 참가자에 대한 강경 대응을 공개적으로 옹호했다며 심각한 인권 침해에 책임이 있다고 제재 이유를 설명했다. EU는 이와 함께 LEF와 이란 혁명수비대(IRGC) 소속 인사들과 육군 사령관, 사이버경찰 수장 등도 무더기 제재 대상에 포함했다. 제재 명단에 오른 기관 3곳 중에는 이란 국영TV가 포함돼 눈길...
EU, '반정부 시위 탄압' 이란 추가제재…내무장관·국영TV 포함 2022-11-15 00:43:44
장관 자신도 시위 참가자에 대한 강경 대응을 공개적으로 옹호했다며 심각한 인권 침해에 책임이 있다고 제재 이유를 설명했다. EU는 이와 함께 LEF와 이란 혁명수비대(IRGC) 소속 인사들과 육군 사령관, 사이버경찰 수장 등도 무더기 제재 대상에 포함했다. 제재 명단에 오른 기관 3곳 중에는 이란 국영TV가 포함돼 눈길...
배우 숀 펜, 젤렌스키에 오스카 남우주연상 트로피 선사 2022-11-09 15:34:59
이름이 적힌 석판도 보리스 존슨 전 영국 총리 등의 이름이 새겨진 석판 등과 함께 이 길에 설치됐다. 펜은 2004년 클린트이스트 우드가 감독한 영화 `미스틱 리버`로 자신의 첫 오스카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뒤 2009년 동성애자들의 인권 옹호를 위해 애쓴 활동가이자 정치인인 하비 밀크의 생애를 그린 `밀크`로 두 번째...
숀 펜, 젤렌스키에 오스카 남우주연상 트로피 선사 2022-11-09 15:25:48
리버'로 자신의 첫 오스카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뒤 2009년 동성애자들의 인권 옹호를 위해 애쓴 활동가이자 정치인인 하비 밀크의 생애를 그린 '밀크'로 두 번째 오스카 남우주연상을 품에 안았다. ykhyun14@yna.co.kr [https://youtu.be/WM1g9vNQStI]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