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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기업부설연구소 도입이 시급한 이유 2023-01-18 15:07:26
기업부설연구소로 지정하고 정부 포상 및 홍보, 인증서 및 현판 수여, 국가 연구개발 사업 가산점 부여, 기술특례 상장, 기술 금융 등 다양한 혜택을 얻을 수 있다. 기업부설연구소는 중소기업에 해당되는 자격을 갖춘 소정의 연구전담 인력을 필요로 한다. 창업일로부터 3년 이내의 기업이 소기업 2명, 중기업 5명 이상의...
"친환경수산물 생산지원 직불제 신청하세요"…11일부터 모집 2023-01-09 11:00:04
지원하는 제도다. 친환경 인증 직불금은 친환경 인증을 받고 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HACCP)을 준수한 양식 어가에게 지급된다. 양식하는 품목과 친환경 인증의 종류별로 지급단가를 달리 적용하며 인증받은 면적 1㏊당 53만원에서 2억7천만원까지 지원한다. 준수사항 이행 여부를 점검해 12월에 직불금을 일괄 지급한다. 친...
"양곡법 개정 강행 땐, 매년 1조 쓰고도 쌀값은 떨어질 것" 2023-01-08 18:13:31
쌀 초과 생산량 20만t이 생산되는 면적”이라며 “쌀 수급 균형을 맞춰 아낀 예산 수천억원을 활용해 쌀 경작지를 전략작물로 채워 45%로 떨어진 식량자급률을 5년 내 55%까지 반등시키겠다”고 말했다.“농업에서도 슈퍼스타 나와야”정 장관은 “언제든 필요한 식량을 필요한 만큼 수입할 수 있는 안정적 공급망을...
정황근 장관 "양곡법 개정에 드는 연 1조원이면 스마트팜 300개 만든다" 2023-01-08 17:51:50
초과공급량 20만t이 생산되는 면적이다. 여기에 대신 가루쌀을 심어 20만t을 생산하면 밥쌀 수급균형은 맞추고 밀가루 수입량의 10%를 대체할 수 있다. 이모작이 가능하니 밀, 콩 자급률도 획기적으로 늘어난다. 지난 4일 업무보고에서 2021년 44.4%까지 낮아진 식량자급률을 올해 48%, 2027년 55.5%까지 높이겠다는 목표를...
농식품부, 남미 등 곡물대국에 생산-유통망 구축해 식량안보 강화 2023-01-04 17:03:37
늘리기 위해 전문생산단지 39개를 새로 지정해 재배면적을 기존 100ha에서 2000ha로 늘린다. 해외 곡물 공급망 확충에도 본격적으로 나선다. 농식품부는 남미 등 곡물 시장 성장가능성이 높은 국가와 협정을 체결해 민간 주도로 현지에 생산, 유통, 국내반입 기반을 구축하는 패키지 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연구용역을 통해...
해운산업에 3조 경영안전판…'한국형 칸쿤' 복합관광도시 조성 2023-01-04 16:48:22
2030년까지 여의도 면적의 10.8배 규모로 확대 공급하고 부산항과 인천항에 스마트 공동물류센터를 건립한다. 오는 2030년 741조원 규모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는 해양모빌리티 산업 주도권 확보를 위해 글로벌 초격차 기술 확보에도 나선다. 자율운항선박, 친환경선박, 초정밀 위성 항법, 디지털 해상교통 플랫폼 등...
5년내 식량자급률 44%→55%…'온라인 가락시장' 만든다 2023-01-04 16:47:04
위해 전문생산단지 39곳을 지정, 재배면적을 2천ha로 늘린다. 소비기반 구축을 위해 기업의 가루쌀 신제품 개발도 지원한다. 2027년까지 밀가루 수요의 10%를 가루쌀로 대체한다는 계획이다. 농업경영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기업경영 방식을 도입하고 투자 기반을 구축한다. 가족농이 농업법인으로 전환할 경우 조세특례...
'ESG 경영대상' LG엔솔 2022-12-19 18:32:59
대해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순환 자원 품질 표지 인증을 받는 등 폐기물 발생을 줄이려는 노력이 우수하다고 심사위원들은 평가했다. 네이버는 제2 사옥이 국제 친환경 건물 인증제도(LEED) 최고 등급을 받았고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프로젝트 꽃’을 진행한 점 등이 긍정적이었다. 이상은 기자 selee@hankyung.com
학과 신설·인원 조정 자율로…대학평가권한 대교협에 넘겨 2022-12-16 18:00:35
기준들은 대학 설립 이후에도 그대로 적용돼 온라인 수업 등 최근의 교육여건 변화와 맞지 않는다는 비판을 받았다. 대학 시설·건물은 인문사회를 제외한 자연·공학·예체능 계열의 기준 면적을 최소 주거 면적인 14㎡ 수준으로 완화한다. 교원은 일반대학의 겸임·초빙교원 비율을 기존 5분의 1 이내에서 3분의 1...
최춘식, `산림자원법` 개정안 대표발의 자생식물 종자 생산ㆍ인증 체계 마련 2022-12-16 13:50:33
따른 산림복원 면적은 지난해 86ha에서 올해 141ha로 늘어났다. 그러나‘자생식물’ 종자의 생산ㆍ공급ㆍ인증 체계가 미비하여 산림을 복원할 때 수입종자 활용이 늘어나고 있다. 수입종자를 사용하면 외래종 유입으로 인한 산림생태계 교란 등의 문제가 있어, 자생식물 종자 활용을 확대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