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쿠팡, '광주 지역맛집' 특별전…안유성 셰프 밀키트 30% 할인 2025-02-13 08:39:36
쿠팡은 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과 함께 오는 23일까지 '광주 푸드클럽 우수 밀키트' 기획전을 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대한민국 16대 조리 명장 안유성 셰프의 밀키트를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안 명장의 비법 소스가 가득한 '명담 평양 비빔냉면'과 깔끔한 육수에...
CPI 쇼크에 미증시 혼조... 카카오 실적발표 - 와우넷 오늘장전략 2025-02-13 08:31:19
뼈대가 바뀐 적이 없는 데다 미국 내 일자리와도 연결됐기 때문.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라디오 인터뷰 등을 통해 재차 협력 의사를 드러낸 데다 후속 법안까지 발의되면서 통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어. 미국이 번스-톨리프슨법을 수정하려는 이유는 인도양과 태평양을 중심으로 한 중국의 ‘해양굴기’를...
다급한 캐나다 총리, EU·나토 찾아 '트럼프 대응' 논의(종합) 2025-02-13 03:35:40
일자리도 타격" (브뤼셀=연합뉴스) 정빛나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관세 위협에 직면한 유럽연합(EU)과 캐나다 정상이 12일(현지시간) 공동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EU의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집행위원장, 안토니우 코스타 정상회의 상임의장은 이날 오후 벨기에 브뤼셀을 방문한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와...
경남, 한화엔진 등 6개 기업과 5050억 투자협약 2025-02-12 18:22:35
정밀기계 산업 분야 투자로 약 430개의 일자리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협약에는 창원시 밀양시 창녕군 남해군 등 4개 시·군과 한화엔진, 지티엘, 삼천리기계, 월드테크, 유림테크, 신원종합개발 등이 참여했다. 선박용 엔진 제작사인 한화엔진은 수요가 증가하는 친환경 엔진 생산 설비 확대를 검토하고 있다. 지티엘은...
이재명 항소심 재판부 "허위발언 특정하라"…위헌심판 제청 여부 주목 2025-02-12 18:11:07
지방이전으로 4000명의 중산층 이상 일자리가 지방으로 이전되는 상황이었다"며 "주택가격과 지역경제에 악영향이 우려돼 대책이 필요했다"고 증언했다. 재판부는 이날 정 전 앵커를 양형증인으로 채택했다. 이 대표 측은 정 전 앵커를 통해 생방송이라는 환경적 특수성이 발언의 명확성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하고자 한다는...
제조업 투자 119조…"반도체·차 늘린다" 2025-02-12 18:05:11
전략적 해외투자도 필요하지만, 국내 일자리 창출과 공급망 불확실성 등을 고려하면 국내 투자가 중요하다고 보고 있는데요. 안덕근 산업부 장관은 "기업의 국내 투자를 입법·자금·통상 측면에서 돕기 위한 조세특례제한법, 지역균형투자촉진법의 국회 통과에도 힘쓰겠다"며 "제조업 혁신의 핵심 수단인 AI 관련 투자도...
[한경에세이] No Shore의 시대 2025-02-12 18:02:15
일각에서는 기업의 해외투자 증가가 일자리 창출을 위해 기업이 해외에서 운영하던 생산시설을 다시 국내로 이전하도록 하는 ‘유턴정책’과 상반된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도널드 트럼프 2기 정권 출범 후 해외투자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이 같은 우려의 목소리가 더 커질 것이다. 그러나 소규모 개방...
HD현대重·한화오션, 美 함정 수주 길 열린다 2025-02-12 17:58:05
일자리와도 연결됐기 때문이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라디오 인터뷰 등을 통해 재차 협력 의사를 드러낸 데다 후속 법안까지 발의되면서 통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미국이 번스-톨리프슨법을 수정하려는 이유는 인도양과 태평양을 중심으로 한 중국의 ‘해양굴기’를 막기 위해서다. 중국은 2000년대...
예보, MG손보 노조 상대 방해금지 가처분 신청 2025-02-12 17:29:44
수의계약으로 바꾸고 메리츠화재를 12월 9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 메리츠화재의 인수가 무산되면 MG손보는 청산이 불가피하다는 게 금융권 안팎의 분석이다. MG손보가 청산되면 124만 명의 계약자는 해약환급금 등에서 손해를 볼 수 있다. MG손보 임직원은 모두 일자리를 잃는다. 강현우 기자 hkang@hankyung.com
[윤성민 칼럼] 딥시크 초당 대응하는 美, 野에 간첩법 막힌 韓 2025-02-12 17:16:58
“군사기밀이 다 국가기밀이냐”고도 했다. 군사기밀만큼 또는 그 이상으로 중요한 게 기업의 기술 비밀이다. 경제 안보 시대 기업 기밀은 국가 전략 자산이며, 이런 기밀이 해외로 빠져나갔을 때 기업 경쟁력이 침해되고 결국 일자리 상실로 민생마저 피해를 보는 것이다. 이제 간첩법은 국가 안보는 물론 우리 국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