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특금법 시행 한 달인데 가상화폐 거래소 신고는 0건 2021-05-02 06:10:01
검사·감독 업무를 총괄하는데, 가상자산사업자에 대해서는 수탁기관에 검사를 맡기지 않고 직접 실시하기로 했다. 그러나 신고가 수리된 가상자산사업자만 검사 대상으로 삼기 때문에 부실·불법 징후가 있는 거래소를 사전에 걸러내는 역할을 기대하긴 어렵다. 검사 영역도 자금세탁방지 분야로 한정된다. 특금법은...
한은 "하반기 '중앙은행 디지털화폐' 송금·결제 모의실험" 2021-04-28 12:00:08
과정, 업무 프로세스 등을 점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실제 발행 여부에 대해서는 "모의실험은 발행을 전제로 한 것이 아니라 CBDC 관련 연구일 뿐"이라며 "도입 여부를 결정하려면 충분한 검토가 있어야 한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이 국장은 비트코인 등 가상자산에 대한 한은의 정의를 묻자 "비트코인은...
코빗 "모든 임직원에 자금세탁방지 교육 마쳐" 2021-04-22 09:31:26
"모든 임직원에 자금세탁방지 교육 마쳐" (서울=연합뉴스) 한혜원 기자 = 국내 최초 가상자산 거래소인 코빗은 모든 임직원에게 자금세탁방지(AML) 교육을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AML이란 금융회사 고객 자금이 자금세탁 행위에 이용되지 않도록 조직 구성, 업무체계, 절차, 시스템 등을 갖춰 합당한 주의 의무를 다하는...
신한은행 보이스피싱 모니터링, 야간까지 확대 2021-04-21 15:38:30
업무 경력이 있는 신규 직원을 채용해 2주간의 사전교육이 끝나는 4월말부터 야간 모니터링을 시작할 계획이다. 신한은행은 소비자 보호를 위해 각종 제도 및 시스템, 프로세스를 재설계하고 있으며 특히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업무에는 전담 인력과 개발 비용 등을 투자 중이라고 밝혔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자산 보호를...
신한은행, 밤에도 보이스피싱 피해 감시 2021-04-21 14:53:13
예방했다. 하지만 보이스피싱 범죄자들이 모니터링을 피해 은행 업무가 끝난 뒤 야간에 범죄를 시도하거나 신한 '쏠(SOL)' 앱 삭제를 요구하는 사례가 늘고 있어 모니터링 시간대를 오후 6시 이후 11시 30분까지 늘린 것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안티-피싱 플랫폼' 개발과 고도화로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
심야 '그 놈 목소리'도 잡는다…신한은행, 보이스피싱 야간 모니터링 2021-04-21 14:49:38
자금세탁방지 및 이상금융거래탐지 업무의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고 있으며, 고객이 범죄에 노출되기 전 사전 차단을 위해 Anti-피싱 플랫폼 개발 및 고도화해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삼고 고객의 자산을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전한 은행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9월말 `가상화폐 거래소` 무더기 폐쇄하나…살아남는 곳은 2021-04-20 06:52:27
시행령은 가상화폐 거래소들에도 자금세탁 방지 의무를 부여하고 반드시 은행으로부터 실명을 확인할 수 있는 입출금계좌를 받아 신고 절차를 거쳐야만 영업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은행은 가상화폐 거래소로부터 실명 확인 입출금계좌 발급 신청을 받으면, 해당 거래소(가상자산 사업자)의 위험도·안전성·사업모델...
가상화폐 거래소 무더기 폐쇄 현실로…실명계좌 트기 '바늘구멍' 2021-04-20 06:11:00
시행령은 가상화폐 거래소들에도 자금세탁 방지 의무를 부여하고 반드시 은행으로부터 실명을 확인할 수 있는 입출금계좌를 받아 신고 절차를 거쳐야만 영업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은행은 가상화폐 거래소로부터 실명 확인 입출금계좌 발급 신청을 받으면, 해당 거래소(가상자산 사업자)의 위험도·안전성·사업모델...
"암호화폐에 칼 뺐지만 휘두를 곳 없어"…정부도 난감하다 2021-04-19 17:46:10
유일하다. 특금법은 국제자금세탁방지기구(FATF) 지침에 따라 암호화폐거래소에 자금세탁 방지 의무를 지운 수준이다. 최근 암호화폐 거래가 폭증하면서 집중적으로 불거지고 있는 ‘투자자 보호’ 문제는 특금법으로 풀기 어렵다는 지적이 많다. 예컨대 거래소가 일방적으로 입출금을 일시 중단하거나, 서버 폭주로 거래가...
`코인 열풍` 속 금융당국, 가상화폐 규제 가이드라인 검토 2021-04-18 23:09:05
일반 자금세탁 등 불법거래를 위한 분산·차명 송금 관련 규제를 동원해 관리에 나선 상태다. 이번 회의에서 당국은 이런 조치에 대해 "각 은행이 발 빠르게 대응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아울러 당국은 "가상화폐에 대한 외국환법령상 정의가 불명확하고 관련 송금에 대해 제도적 허점이 있는 부분을 인지하고 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