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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한투증권, 고려아연 지분 전량 매각…'최윤범 우군' 이탈 본격화 2024-11-08 08:46:01
전 기준)를 보유하고 있는 현대자동차그룹은 이미 최 회장 측과 거리를 두고 있다. 고려아연의 기타비상무이사인 김우주 현대자동차 기획조정1실장은 고려아연의 자사주 공개매수를 의결한 이사회와 2조5000억원 규모의 기습 유상증자를 결의한 이사회에 모두 불참했다. 최 회장 측이 자신의 우군이라고 주장하는 백기사 중...
[한남대학교 창업중심대학 스타트업 CEO] 산업용 장비의 평행조절장치 ‘밸런스스테이지’를 개발한 ‘블루로봇’ 2024-11-07 23:34:45
1명, 기구 조립과 품질 관리 담당자 2명, R&D와 사업 기획 담당자 1명으로 구성돼 있다.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최 대표는 “일상에서 우리가 당연하게 사용하는 제품들이 어떻게 우리 생활에 기여하는지를 자주 생각하게 된다”며 “화장실의 수세식 변기, 추운 날씨에 사용하는 자동차 열선, 시간을...
日닛산, 실적부진에 세계 생산능력 20%↓…9천명 감원도 2024-11-07 21:44:22
운영 자금 확보를 위해 자사가 보유한 미쓰비시자동차 주식 10%를 미쓰비시자동차에 매각할 방침이다. 닛산은 이번 구조조정으로 고정비를 약 3천억엔(약 2조7천억원) 줄일 계획이다. 닛산은 주력 시장인 미국과 중국에서 하이브리드차와 전기차 판매가 밀리면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닛산은 올해 4∼9월 순이익이 지...
삼정KPMG "美 트럼프 수혜 국내 산업, 조선·건설" 2024-11-07 18:51:56
건설사의 해외 사업 기회를 확대하는 요소가 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보고서는 자동차·2차전지 산업은 완성차 수출 관세 인상, 인플레이션감축법(IRA)의 전기차 세액 공제 축소 등 영향으로 미국으로의 자동차 수출에 직접적인 타격이 갈 수 있다고 시사했다. 특히 AMPC(첨단제조생산세액공제) 조항도 축소될 경우 한국...
울산, 기회발전특구 3곳 지정…11개 기업 22조 투자 2024-11-07 18:23:29
삼성SDI가, 전기차 배터리팩 수요는 현대자동차, 재활용 및 재사용은 고려아연과 LS MnM이 맡는다. 주력산업 첨단화 지구는 지난 60년 동안 대한민국을 견인한 주력산업의 첨단화와 사업 다각화를 모색한다. 친환경 에너지산업 지구는 분산에너지특구 지정과 연계해 수도권 내의 에너지 다소비 기업의 울산 유치를 위한...
中 경기 불황에…'매출 3조 생산거점' 정리하는 포스코 2024-11-07 18:01:09
취임한 장인화 회장은 지난해 38개 해외 사업장 중 가장 부진한 실적을 낸 장자강포항불수강에 곧바로 ‘메스’를 댔다. 중국 진출의 전초기지이자 지난해 3조3591억원의 매출을 낸 대형 사업장이지만, 미래가 보이지 않는다는 판단에 과감히 정리에 나선 것이다. 장자강포항불수강 실적은 매년 악화했다. 직격탄은 2015년...
[기고] 초저출생 반등 청신호, 지방재정·세제로 뒷받침한다 2024-11-07 17:33:32
주택 구입보다 파격적 혜택이다. 자동차 취득세를 감면받는 다자녀 가구의 기준도 16년 만에 3자녀에서 2자녀로 완화한다. 이달 초에는 저출생 대응에 중점을 둔 ‘2025년 지방교부세 개편 방안’을 발표했다. 보통교부세의 경우 합계출산율이 높은 자치단체에 더 많이 배분되도록 ‘출산장려 보정수요’의 반영 비율을 두...
트럼프 K조선업 러브콜…LNG·군함 다 잡는다 2024-11-07 17:33:28
인사 자리였기 때문에 반도체·배터리·자동차 이야기는 그동안 트럼프 대통령도 한 말이 있으니 서로 윈윈할 수 있는 키워드(조선업) 하나를 잡았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호황기 속에서 한국 조선사들은 미국 함정 유지·보수(MRO) 사업에도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올해 들어 한화오션은 미국에 있는 조선소를...
양재IC 일대에 2.3만가구 '미니 신도시' 조성 2024-11-07 17:15:24
도시첨단물류단지 사업으로 58층 랜드마크와 2000가구가 들어선다. 현대자동차 본사 인근 염곡동 공공주택지구에도 1000여 가구가 공급된다. 서울시는 이 일대를 양재AI미래융합혁신지구로 지정해 용적률과 세제 혜택으로 기업을 끌어들일 계획이다. 여기에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에서 풀리는 서리풀공공주택지구에 향후...
"협력 필요" 트럼프 한마디에…주가 불기둥 뿜은 종목들 2024-11-07 16:31:41
있어 해외 수주 비중이 큰 건설사의 경우 리스크 요인이 된다”고 말했다. ‘해리스 수혜주’ 신재생에너지 업종은 전날에 이어 무너졌다. 한화솔루션(-5.87%) 씨에스윈드(-2.76%) 등이 하락 마감했다. LG에너지솔루션(-1.15%) 기아(-1.05%) 등 2차전지와 자동차도 약세를 지속했다. 이시은/맹진규 기자 s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