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새 옷 입는 광주역 일대…도시재생 거점으로 2021-07-12 17:57:00
도시재생 뉴딜사업, 도시재생 혁신지구, 민간복합개발을 통해 ‘호남권 최대 창업단지’로 변신한다. 광주역은 지난해 도시재생 혁신지구 국가시범지구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광주역 뒤쪽 1만4000㎡ 규모 부지에 5년간 총 사업비 1688억원을 투입한다. 광주송정역 일대는 투자선도지구로 개발한다. 송정역은 정부 공모사업...
쇼핑거리가 백화점 속에…롯데의 '동탄 실험' 2021-07-12 17:15:56
삼성, 현대자동차 등 대기업 연구 단지와 산업 클러스터가 들어서 있는 자족형 도시”라고 설명했다. 이런 입지 여건에도 불구하고 롯데백화점은 동탄에 들어서는 1호 대형 유통시설이다. 이마트 트레이더스가 2023년께 들어설 예정이고, 롯데쇼핑에 동탄 부지를 선점당한 현대백화점은 시티아울렛 출점을 검토 중이다....
일진하이솔루스 '수소튜브 트레일러' 내놨다 2021-07-11 17:54:32
전북 완주산업단지 내 일진하이솔루스 공장. 지난 8일 찾은 이곳에 국내 최초의 ‘타입4(4세대)’ 수소튜브 트레일러가 처음 모습을 드러냈다. 탄소섬유로 만든 수소튜브 40기(용량 500㎏)를 실을 수 있는 컨테이너 형태의 특수 장비다. 이 트레일러에 실린 수소튜브로 수소차 240대를 충전할 수 있다. 수소튜브 트레일러를...
스마트밸리 산단 내 `아산 한라비발디 스마트밸리` 7월 중 분양 2021-07-08 09:00:00
소재 산업단지나 평택항까지도 출퇴근이 수월하고 교육여건이 좋은 것도 한몫 했다는 평가다. 충남 아산은 삼성디스플레이1·2, 탕정테크노일반산업단지, 탕정일반산업단지, 스마트 밸리 등 총 500만㎡ 규모의 중부권 최대 산업단지와 아산신도시, 탕정지구, 탕정2지구 등 배후 주거 신도시를 갖추면서 수도권 기능을 분산...
상반기 외국인직접투자 역대 2위…작년보다 71.5% 증가 2021-07-07 14:38:50
A사와 B사는 각각 인천해상풍력단지 조성 사업과 전남 고흥 태양광 발전 사업을 위한 합작법인 설립에 1억달러씩 투자했다. 친환경차, 배터리, K-콘텐츠 등 부가가치와 기술집약도가 높은 신(新)산업 분야에 대한 투자도 올해 상반기 52억5000만 달러로 전년대비 37.8% 증가했다. 이차전지 소재, 자동차 부품, 의료장비 등...
상반기 외국인직접투자 역대 2위…작년보다 71.5% 증가 2021-07-07 11:00:13
인천해상풍력단지 조성 사업과 전남 고흥 태양광 발전 사업을 위한 합작법인 설립에 1억달러씩을 투자했다. 첨단제조(친환경차·배터리), 플랫폼(배달앱·공유경제), K-콘텐츠(영상·웹툰·게임) 등 부가가치와 기술집약도가 높은 신(新)산업 분야에 대한 투자도 늘었다. 신고 기준으로 작년 상반기 38억1천만달러에서 올해...
이용섭 시장 "완성차 공장·AI융복합 산단…光州 산업지형 확 바꾼 양대 축" 2021-06-30 17:48:45
융복합단지도 1월 구축에 들어갔다. 광주시 관계자는 “GGM 공장과 AI 융복합단지는 향후 광주 경제 발전을 이끌 양대 축”이라고 설명했다. GGM 공장은 23년 만에 국내에 새로 들어선 자동차 공장으로, 오는 9월부터 완성차 생산을 시작한다. 시는 직접고용 1000명, 간접고용은 1만 명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국내...
송철호 울산시장 "선거 개입 재판은 정치검찰의 소설"… 3주년 기자간담회서 "일감·일터 위해 뿌린 씨앗들, 결실 얻으려 재선" 2021-06-30 13:59:31
주력산업을 되살리고 새로운 산업을 일으켜야 하는데, 현재 조선업은 회생 징조가 나타나고 자동차도 전기차와 수소차를 중심으로 세계적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특히 시가 추진하는 부유식 해상풍력단지 조성은 '먼 산의 불'처럼 꿈같은 이야기가 아니고, 동북아 오일가스 허브나 수소경제와...
울산TP '고기능성 화학소재 지원센터' 구축 2021-06-29 19:01:31
올해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모한 스마트 특성화 기반 구축사업에 ‘고기능성 융복합 화학소재 지원센터 구축사업’이 선정됐다고 29일 발표했다. 국비 80억원 등 총 257억원을 들여 2023년까지 테크노일반산업단지에 연면적 4785㎡ 규모의 고기능성 융복합 화학소재 지원센터를 건립한다. 정보전자 소재는 물론 미래형 자동차...
울산의 뿌리가 살아난다…'뿌리산업 특화단지' 넓혀 800여 개 기업 도약 지원 2021-06-28 18:20:51
2014년 자동차 부품업체가 밀집한 북구 매곡 자동차부품공단 일대와 비철금속 업체가 많은 온산공단 일대를 뿌리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받았다. 울산의 뿌리산업 관련 기업은 800여 개다. 울산시는 2025년까지 총 2775억원을 들여 자동차와 조선, 석유화학 등 울산지역 제조업의 근간인 뿌리산업 진흥·육성을 위한 뿌리 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