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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튀르키예 지진 복구에 300만달러 기부 2023-02-10 09:38:35
벌일 계획이다. 삼성은 국내에 산불과 폭우 등 자연재해가 있을 때마다 위기 극복을 위한 기부에 앞장서고 있다. 아이티지진, 일본 동북부 지진, 호주 산불 등 해외에 재난이 발생할 때도 복구 지원에 적극 나서 왔다. 이날 SK, LG 등 주요 대기업도 튀르키예 지진 피해 복구 성금을 잇달아 기탁했다. SK와 LG는 각...
튀르키예·시리아 구조장비 태부족…"생존자 목소리 희미해져" 2023-02-09 17:52:54
대지진은 21세기 들어 일곱 번째로 희생자가 많았던 지진이다. 튀르키예 재난위기관리청(AFAD)에 따르면 튀르키예에서는 사망자가 급증했다. 시리아에서도 희생자 수가 늘어나고 있다. 생존율이 급격히 떨어지는 72시간이 지나면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영국 노팅엄트렌트대의 자연재해 전문가인 스티븐 고드비는 지진 발생...
[튀르키예 강진] '기적적 생존' 73시간만에 구조된 5살 여아(종합) 2023-02-09 17:01:24
6일 지진 때 집이 붕괴하면서 잔해에 깔려 세상을 떠났다. 하얀 헬멧은 "며칠 전까지만 해도 그는 (남들에게) 도움을 제공하는 구조대원이었다. 이제 그는 희생자다"라며 고인의 죽음을 애도했다. 이 단체는 시리아 피해 지역의 건물 잔해 속에서 구조대원들이 사람들을 구출해 내는 영상과 사진을 잇달아 올리고 있다....
[튀르키예 강진] 축구장이 대피소, 소방서에 빈소…생존자들 큰 고통 2023-02-09 16:10:59
소방서에는 지진이 발생한 지난 6일부터 총 200구의 시신이 들어왔다고 한다. 이날 오전에만 49구가 새로 도착했다. 보통은 이슬람 사원인 모스크에서 먼저 시체를 닦는 염습을 하지만, 이번과 같은 자연재해 상황에서는 이런 절차를 제대로 거치기가 사실상 불가능하다. 처참한 사고 당시의 모습 그대로 마지막 가는 길을...
튀르키예 지진 사흘째 사망자 급증…동일본 대지진 이후 '최악' 2023-02-09 15:38:36
대지진은 21세기 들어 7번째로 희생자가 많았던 지진이다. 튀르키예 재난위기관리청(AFAD)에 따르면 튀르키예에서는 1만2391명이 숨졌다. 시리아에서는 2902명이 숨을 거뒀다. 생존율이 급격히 떨어지는 72시간이 지나면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영국 노팅엄트렌트대의 자연재해 전문가인 스티븐 고드비 박사는 지진 발생 뒤...
[튀르키예 강진] '그래도 희망은 있다' 사흘째 구조 소식 잇따라 2023-02-09 10:16:34
6일 지진 때 집이 붕괴되면서 잔해에 깔려 세상을 떠났다. 하얀 헬멧은 "며칠 전까지만 해도 그는 (남들에게) 도움을 제공하는 구조대원이었다. 이제 그는 희생자다"라며 고인의 죽음을 애도했다. 이 단체는 시리아 피해 지역의 건물 잔해 속에서 구조대원들이 사람들을 구출해 내는 영상과 사진을 잇따라 올리고 있다....
튀르키예·시리아 강진 사망 1만5천명 넘어…나흘째 필사의 수색 2023-02-09 10:03:15
"지진이 덮쳤을 때 콘크리트 슬래브가 내 위로 떨어졌다"고 말했다. 미국과 유럽연합(EU)을 비롯한 서방 국가와 국제적십자위원회(ICRC) 등 국제기구는 물론, 전쟁 중인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갈등이 고조되고 있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등도 인도적 지원에는 한 마음으로 튀르키예와 시리아에 구조대를 보냈다. 한국은...
12년만에 최악 참사…지진 사흘째 사망자 1만2천명 육박(종합2보) 2023-02-09 03:45:22
이번 지진 사망자가 10만명 이상이 될 가능성도 14%에 이른다고 추정했다. 전문가들은 자연재해가 발생한 이후 72시간까지를 인명 구조의 '골든타임'으로 본다. 영국 노팅엄트렌트대의 자연재해 전문가인 스티븐 고드비 박사는 "생존율은 24시간 이내에는 74%에 이르지만 72시간이 지난 뒤에는 22%로 뚝...
[튀르키예 강진] 모성애가 낳은 기적…18개월 아기, 56시간 만에 구조 2023-02-09 00:01:10
이 매체는 전했다. 지진 발생 사흘째를 맞아 튀르키예 구조대원들은 피해가 큰 10개 주(州)를 중심으로 필사적인 수색·구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카흐라만마라슈도 지진 피해가 큰 지역 중 하나다. 지난 6일 새벽 규모 7.8의 첫 번째 강진이 발생한지 9시간 뒤 7.5의 2차 강진이 일어난 곳이 바로 카흐라만마라슈다....
[튀르키예 강진] 고립무원 된 시리아 북서부…주민 90% 생명줄 구호물자 끊겨(종합) 2023-02-08 12:09:28
내전 피해에 최악의 지진 재난, 거기에 더해 물자 공급 중단까지 겹치면서 이 지역 주민들이 최악의 인도적 위기를 겪게 됐다고 FP는 덧붙였다. 찰스 리스터 중동연구소 선임연구원은 "악몽 같은 시나리오다. 건물 수천 채가 무너졌고 한파 속에 사상자 수천 명이 쏟아져나오고 있다. 구호단체가 찾아올 도로조차 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