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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군, 러 본토 '프리패스' 진격…전자전에서 이겼다 2024-08-18 08:55:40
방해하며 작전을 이끌면서 전략 예비 부대가 지난 6일 국경을 넘어 러시아 쿠르스크 지역으로 침투, 현지 마을을 접수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우크라이나 전자전 부대는 주요 기계화 전투 병력에 앞서 러시아 영토로 침투했다.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군의 위치를 정확히 찾아내거나 통신을 가로채지 못하도록 러시아...
우크라군 진격한 러 마을 "공포와 혼란" 2024-08-17 17:21:58
위해 우크라이나 전장에 배치했던 병력 일부를 철수시키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크라이나에서 쿠르스크로 배치가 전환되고 있는 러시아 병력은 수천명, 적어도 1천명가량으로 보인다고 CNN은 2명의 고위 미국 당국자를 인용해 전했다.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보소통보좌관은 15일 CNN에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부서진 레닌 동상…"우크라군 진격한 러 마을 공포와 혼란" 2024-08-17 17:02:52
공세를 물리치기 위해 우크라이나 전장에 배치했던 병력 일부를 철수시키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크라이나에서 쿠르스크로 배치가 전환되고 있는 러시아 병력은 수천명, 적어도 1천명가량으로 보인다고 CNN은 2명의 고위 미국 당국자를 인용해 전했다.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보소통보좌관은 15일 CNN에 블라디미르...
푸틴 직격탄…우크라 본토 기습에 '끌려간 아들·남편' 휘말렸다 2024-08-17 12:04:57
약 500m 떨어진 마을에 무기도 없이 배치됐다며 "삽으로 (우크라이나 군인들에게) 맞서라는 것이냐"고 말했다. 러시아에서 징병제는 정치적 폭발력이 큰 사안으로 꼽힌다. 통상 러시아는 매년 두차례에 걸쳐 매번 10만명 이상을 징집하며 이들의 군 복무 기간은 1년이다. 푸틴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전 장기화에 따른 병력...
우크라군, 러 본토 기습하느라 격전지 동부는 전투력 허덕 2024-08-16 15:52:34
곳에 2∼3명을 배치할 수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는 병력 부족으로 요리, 정비 담당을 비롯해 다른 후방 인력들이 참호에 배치됐다며 "적이 약점을 찾는 건 시간 문제"라고 말했다. 미 외교정책연구소(FPRI)의 롭 리 수석연구원은 우크라이나 병력 부족은 지난 여름 공세 실패로 사상자가 발생한 여파라고 분석했다....
"우크라, 러 쿠르스크 공격에 英 챌린저2 전차 동원" 2024-08-15 22:44:43
어떻게 배치했는지, 총 몇 대를 투입했는지 등 세부 사항은 알려지지 않았다. 영국이 우크라이나에 지원한 챌린저2 전차는 총 14대로, 이 가운데 1대는 지난해 9월 우크라이나 내 작전 중 러시아 공격을 받아 파괴됐다. 영국 국방부는 이에 관한 논평 요청에 응하지 않으면서 우크라이나 지원 정책에는 변화가 없다고만...
러, 우크라서 병력 일부 철수…급습 당한 본토 쪽으로 이동 2024-08-15 12:15:35
당한 본토를 막느라 앞서 우크라이나 전장에 배치됐던 병력 일부를 빼내기 시작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미국, 우크라이나 당국자를 각각 인용, 러시아가 서부 쿠르스크를 급습한 우크라이나의 공세를 물리치기 위해 우크라이나 전장에 배치했던 병력 일부를 철수시키기 시작했다고 14일(현지시...
레인보우로보틱스·현대로템, '방산용 로봇개' 육군에 최초 납품 2024-08-13 15:32:50
개발한 '대테러 작전용 다족보행로봇' 시제품을 방위사업청을 통해 육군에 납품했다고 13일 발표했다. 육군이 네 발 달린 사족보행 로봇을 도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로봇은 네 발이 달린 형태로, 시속 4㎞ 속도로 이동할 수 있다. 또 높이 20㎝ 계단도 오르내릴 수 있다. 로봇에는 주야간 카메라가 장착돼...
윤 대통령, 안보라인 재편…안보실장, 외교통서 군 출신으로 2024-08-12 17:42:24
군 출신을 전면에 배치한 게 특징이다. 최근 글로벌 안보 정세가 심상치 않다는 판단에 따라 안보 분야 라인업을 강화했다는 게 대통령실의 설명이다. 국가안보실장에는 3성 장군 출신인 신원식 국방부 장관이 내정됐다. 군 출신이 국가안보실장을 맡는 것은 박근혜 정부 당시 김관진 전 실장 이후 처음이다. 현 정부 출범...
러 본토 '깜짝 진격' 우크라 딜레마…"병력·화력 여전히 열세" 2024-08-12 16:46:30
선임연구원 프란츠 스테판 가디는 이번 작전의 다음 단계는 양측이 얼마만큼의 예비 병력과 화력을 보유하고 있고 이를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달려있다고 말했다. 우크라이나는 기세를 유지하기 위해 추가적인 병력과 군사 자원을 배치해야 할 것이고 러시아도 신속한 반격을 위해 화력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그는 특히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