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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컵 다녀온 선수들, K방역에 엄지척 하는 까닭 2020-11-10 17:32:54
물론 ‘장타자’ 토니 피나우도 코로나19 때문에 잠시 투어를 떠나기도 했다. 투어는 확진자 등장에도 아랑곳하지 않는다. 오히려 2주 전부터는 갤러리를 받기 시작했다. 턱에 마스크를 걸친 갤러리들의 위험한 환호를 감당할 책임은 온전히 선수 몫이다. 한국으로 돌아오면 상황은 급변한다. 국내에선 선수가 아닌 협회가...
드라이버 늘리고 400야드 펑펑…11월의 마스터스 '장타전쟁' 2020-11-10 17:25:25
말이다. 우즈의 우려처럼 11월의 마스터스는 날씨 변수로 장타자들이 ‘어드밴티지’를 안고 경기할 가능성이 높다. 제84회 마스터스는 첫해인 1934년, 3월 말에 대회가 열린 것을 제외하면 항상 4월에 개최됐다.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개최를 미뤘다가 11월에 열게 됐다. 4월 최고 25도까지 올라가는 기온은 11월에는 최...
미컬슨 "마스터스에서 47.5인치 드라이버 쓸 것" 2020-11-04 15:28:11
보고 드라이버 길이를 늘렸다고 설명했다. 그는 "1, 2, 8, 14, 17번홀에서 벙커를 넘기는 티샷을 하려면 315~320야드를 날려야 한다"고 말했다. 앞서 '괴물 장타자' 브라이슨 디섐보(27·미국)는 최대치인 48인치 드라이버를 들고 나오겠다고 예고했다. 디섐보는 48인치 드라이버에 적응하기 위해 마스터스 개막...
'집콕족' 우즈…'실전파' 미컬슨, 휴식 vs 출전…엇갈린 마스터스 준비 2020-11-01 18:18:23
‘장타자’ 토니 피나우(31)도 출전한다. 미컬슨은 “침체된 샷감을 끌어올리기 위해 대회에 참가하려고 한다”며 “챔피언스(시니어)투어가 아니라 정규 투어에 출전해 마스터스를 준비할 것”이라고 전했다. 휴스턴오픈은 코로나19 이후 열리는 미국 본토 대회 가운데 처음으로 관중 입장이 허용됐다. 미컬슨은 처음엔...
'집콕파' 타이거 vs '실전파' 미컬슨…고수들의 마스터스 준비 2020-11-01 12:59:15
'세계랭킹 1위' 더스틴 존슨(36)과 '장타자' 토니 피나우(31) 등도 출전한다. 미컬슨은 "침체된 샷 감을 끌어 올리기 위해 대회에 참가하려고 한다"며 "챔피언스(시니어) 투어가 아닌 정규 투어에 출전해 마스터스 준비에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휴스턴 오픈은 코로나19 이후 미국 본토에서 열리는 대회...
장타자 디섐보, 드라이버샷 비거리 403야드.. "나도 처음이야" 2020-10-25 18:34:24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의 대표적인 장타자 브라이슨 디섐보(27·미국)가 드라이브샷 비거리 400야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디섐보는 24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처음 400야드를 넘겼다"며 "48인치 드라이버를 쓴 것도 아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그가 `증거 자료`로 함께 게시한 트랙맨 화면을 보면 디섐보의...
난코스서 빛난 '원조 천재' '세계 1위'의 클래스 2020-10-16 17:27:13
욕심이 난다”며 “긴 전장 탓에 장타자에게 유리한 코스지만, 페어웨이와 그린을 지킨다는 생각으로 정확하게 쳐 승부를 볼 생각”이라고 했다. 고진영의 추격도 매서웠다. 선두에 5타 뒤진 1언더파 공동 9위로 경기를 시작한 고진영은 1번홀(파5)에서 65m 웨지샷을 핀 2m에 붙여 버디를 낚았다. 5번홀(파5)에서도 한...
"이대로 밀릴 수는 없다"…장타전쟁 나선 매킬로이 2020-10-15 17:52:23
실험을 해봤다”고 털어놨다. 매킬로이는 PGA투어에서도 알아주는 장타자다. 2018년엔 319.7야드를 보내 장타 부문 1위에 올랐다. 지난해에는 314야드를 기록해 4위에 올랐는데, 올해는 328.5야드를 꾸준히 치고도 11위에 머물고 있다. 브라이슨 디섐보(27), 캐머런 챔프(25·이상 미국) 등 ‘괴물’들에 밀려 상위 10명...
'쳤다하면 290야드'…LPGA도 장타 바람 2020-10-09 18:09:17
해도 그렇진 않았는데, 이젠 거의 모든 대회 코스가 장타자에게 유리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다만 최상위권에 장타자가 빼곡한 PGA투어와 달리 LPGA투어에선 장타 기록이 성적과 비례하지 않고 있다. 올 시즌 챔피언 11명 중 매들린 삭스트롬(267야드)과 멜 리드(264야드) 정도가 장타 계열에 속할 뿐이다. 파그단가난은...
'300야드 펑펑' 장타자 토니 피나우 코로나19 확진 2020-10-07 08:28:10
투어의 대표적인 장타자 중의 한 명인 토니 피나우(31·미국)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PGA 투어는 7일 “피나우가 이번 주 슈라이너스 아동병원오픈을 앞두고 진행된 검사에서 코로나19 양성 반응이 나왔다”며 “피나우는 이번 주 대회에 출전하지 않는다”고 발표했다. 2015년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