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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소방재난본부, 내년 1월까지 두 달간 '지하층 화재진압훈련 집중 실시' 2021-12-10 08:59:20
화재진압훈련을 실시하고 있다.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경기도 소방재난본부는 이달부터 내년 1월까지 두 달간 지하층 화재진압훈련을 집중실시 한다고 10일 발표했다. 이는 지난 8월 충남 천안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큰 피해가 발생한 이후 지하층 화재 발생에 대한 훈련 필요성이 제기돼서다. 지...
'백해무익' 바퀴벌레의 대변신…배낭 메고 인명 구조 나선다 2021-12-07 18:07:41
최전선 대응자(구조대)를 보호하고 구조팀 운영의 민첩성과 효율성을 향상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연구팀은 인간 발견 알고리즘을 이용하면 센서 배낭을 멘 바퀴벌레들이 87%의 정확도로 사람과 사람이 아닌 물체를 구별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마다가스카르휘파람바퀴벌레는 척박한 환경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는...
바퀴벌레가 재난현장에서 구조 활동?…싱가포르서 연구 진행 2021-12-07 12:22:09
바퀴벌레가 재난현장에서 구조 활동?…싱가포르서 연구 진행 등에 적외선 카메라 등 '센서 배낭'…구조대 접근 어려운 곳 활약 기대 (방콕=연합뉴스) 김남권 특파원 = 싱가포르 연구진이 바퀴벌레의 등에 '센서 배낭'을 설치, 구조대 활동이 힘든 악조건 재난 현장에서 인명구조 활동을 하는 방안을...
러 시베리아 탄광서 화재…"최소 6명 사망, 40여명 갱내 갇혀" 2021-11-25 17:25:39
알려지지 않았다. 비상사태부는 현장으로 구조대를 급파해 실종자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으나 갱내의 심한 연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사고가 난 탄광은 러시아 내 3대 석탄 생산 회사인 'SDS-석탄' 소유다. [https://youtu.be/DWgPoWk8IaI] cjyou@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구조요청자가 몇층에 있는지도 정확히 파악...3D 재난 위치추적 기술공개 2021-11-15 13:40:00
등 재난현장에서 소방용 전용단말기를 통해 소방대원과 구조대상자의 측위정보를 자체 확보할 수 있도록 했다. 임혜숙 장관은 “그간 산업계·학계·연구계의 정밀측위 기술 연구 성과가 실제 구조 현장에 적용·확산되어 국민의 안전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 며, 지난 6월 쿠팡 물류센터 화재와 같은 가슴...
인도·네팔 홍수 사망자 200명으로 증가…곳곳 산사태·침수(종합) 2021-10-21 19:26:06
당국은 현지로 구조대를 보내려 하고 있지만 폭우로 인해 쉽지 않은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구조대 관계자는 "군경과 각 지역 재난대응팀이 구조 작업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지 뉴스 채널은 이번 폭우로 인해 다리, 도로, 주택 등이 휩쓸려간 장면을 보여주고 있다. 남동부 비라트나가르에서는 국내선 청사...
인도 남부서 며칠째 폭우·산사태…"27명 이상 사망" 2021-10-18 10:57:05
이상 사망" 고립 마을 속출에 구조대 증파…모디, 유족에 위로 메시지 (뉴델리=연합뉴스) 김영현 특파원 = 인도 남부 케랄라주에서 며칠째 폭우가 이어지면서 산사태 등으로 27명 이상이 사망했다고 더힌두 등 인도 언론이 18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케랄라주에서는 지난 15일부터 연일 폭우가 쏟아지고 있다. 이로...
유럽 최고봉 옐브루스서 러 등산가 5명 사망…"기상악화로 조난" 2021-09-24 16:35:55
현지 재난당국이 24일(현지시간) 밝혔다. 리아노보스티 통신 등에 따르면 러시아 비상사태부는 이날 "수색·구조대가 카바르디노-발카리야의 옐브루스산에서 조난한 14명의 등산가를 구조했으나, 5명은 숨졌다"고 전했다. 19명으로 구성된 러시아 등반대는 전날 밤 옐브루스산 5천400m 지점에서 기상악화로 조난했다면서...
미 루이지애나·텍사스, 허리케인 '니컬러스'에 또 비상(종합) 2021-09-14 15:28:05
사망한 루이지애나도 구조대를 배치하는 등 대비에 나섰다. 존 벨 에드워즈 루이지애나 주지사는 배수시설이 여전히 아이다 여파로 막힌 상황이라며 홍수 가능성을 경고하면서 주민들에게 방심하지 말라고 당부했다. 루이지애나주에서 아이다 여파로 현재 약 12만 세대가 여전히 정전인 상황에서 니컬러스 상륙으로 복구...
멕시코 홍수로 병원 단전돼 17명 사망…대부분 코로나19 환자 2021-09-08 09:59:12
툴라에 있는 다른 지역에서도 재난이 속출했다. 주민들은 차오르는 물에 놀라 상자와 가방에 필요한 물품을 챙겨 급히 고지로 달아났다. 구조대, 소방관, 군인들은 물에 잠긴 툴라 거리에 보트를 타고 출동해 침수된 주택들에서 사람들을 구했다. 툴라 중앙에 있는 시장은 완전히 물에 잠겼다. 강변은 트럭과 버스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