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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1단계 비상 근무체제 가동…2,800명 대응 2022-09-04 21:04:43
9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 비상 근무 체제에 돌입했다. 시는 이날 오후 1시 행정2부시장 주재로 `힌남노 대비 긴급 상황판단 회의`를 열어 시, 자치구, 유관기관 직원 등 총 2천800여명이 위기 상황에 대응하는 비상 근무 체제 가동을 결정했다. 원래 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 비상 근무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질 때...
태풍 힌남노 상륙 임박… 서울시·자치구 '초긴장 모드' 2022-09-04 16:50:14
시는 전일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근무에 돌입했다. 또 오 시장은 이날 오후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열린 힌남노 대비 관련 전 부처 장관·기관장 회의에 화상으로 참석했다. 시는 힌남노가 5∼6일 서울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고 지난 2일부터 사전 대비에 들어갔다. 지난달 폭우로 발생한 1만7000여 침수피해 가구에...
'힌남노' 오는데 학교 가나요?…한덕수 "재량수업 검토" 2022-09-04 11:56:36
돌봄교실은 보호자, 대리인의 동행 등을 통해 교내 및 등·하교 안전 확보를 원칙으로 시행하기로 했다. 경남도교육청은 6일 아예 모든 학교급에서 전면 원격수업을 실시하도록 결정, 안내했다. 전남교육청도 일선 학교에 원격수업 전환과 재량휴업, 단축수업 등을 권고했다. 부산시교육청은 4일부터 비상근무체제에 돌입,...
서울시, 힌남노 대비 '착착'…침수방지 시설·대피유도 인력 확대 2022-09-02 15:11:25
재차 확인하고, 주말부터는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근무에 돌입한다. 시는 폭우에 대비해 하천이나 계곡 출입을 자제하고, 저지대 침수취약가구 등에서는 사전에 물막이판을 점검하는 등 시민 스스로 안전대책에 적극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 강풍에 대비해선 간판과 노후건축물 지붕, 창문 등의 고정 상태를 수시로...
사람도 날릴 태풍…제주·남해안 학교들 휴업·원격수업 2022-09-02 14:51:36
제주와 남해안 학교들이 비상체제에 돌입했다. 제주도교육청은 태풍 힌남노가 제주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태풍 영향을 받는 오는 5∼6일 재량휴업, 단축수업, 원격수업 전환 등 학교장 자율로 학사일정을 결정하도록 했다고 2일 밝혔다. 이 기간 돌봄교실은 등·하교 시 보호자가 동행하는 등 안전이 확보된...
감경철 회장 "저출생은 국가적 재난…모든 종교가 힘모아 극복해야죠" 2022-08-30 18:27:54
“저출생은 국가적 재난입니다. 서로 다른 종교를 가진 민족대표 33인이 3·1운동 때 한마음으로 뭉쳤듯이 저출생 대응에도 모든 종교가 힘을 모아야 합니다.” 30일 서울 노량진동 CTS기독교TV 본사에서 만난 감경철 회장(79·사진)은 지난 24일 저출생대책국민운동본부를 출범시킨 이유를 이렇게 설명했다. 감 회장이...
팽팽한 긴장속 우크라 독립기념일…항전의지·서방결속 재확인 2022-08-25 01:19:05
결국 우크라이나의 자멸과 서방에 대한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러시아는 야권 인사인 예브게니 로이즈만 전 예카테린부르크 시장을 구금하는 등 내부 통제를 강화했다. 로이즈만 전 시장은 2013년 시장에 당선된 뒤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을 집중적으로 비판해온 인물로, 이번 전쟁을...
도굴 당하고, 불 타고, 유적 갈아엎기까지…구멍 '뻥' 뚫린 지자체 문화재 관리 2022-08-16 17:43:44
“2008년 숭례문 화재 사건 이후 정부 차원에서 재난 방지·방범용 문화재 CCTV를 설치하고 있지만 지방에는 아직 CCTV 없이 방치된 문화재가 많다”고 했다. 지난해 12월 대구 고산서당의 본당 건물이 전소된 것도 CCTV가 없어 화를 당한 사례다. 고산서당은 퇴계 이황 선생이 머무르며 제자들을 가르친 곳으로 대구시...
다 바꾼다더니…물 스며드는 블록, 10%뿐 2022-08-15 17:05:23
‘돌봄서비스’도 유명무실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 서비스는 침수 취약 가구와 공무원을 1 대 1로 매칭해 집중적으로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하지만 돌봄서비스 가구는 2014년 9434곳에서 지난해 4170곳으로 반토막 났다. 전출입, 해지 요청, 시설관리 개선 등으로 줄어들었다는 게 서울시의 설명이다. 하지만 정작 침수가...
[단독] 물난리 때만 반짝 대책…예산부족으로 '투수 블록' 10년째 '공사중' 2022-08-15 15:42:49
‘돌봄서비스’도 유명무실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 서비스는 침수 취약 가구와 공무원을 1 대 1로 매칭해 집중적으로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하지만 돌봄서비스 가구는 2014년 9434곳에서 지난해 4170곳으로 반토막 났다. 전출입, 해지 요청, 시설관리 개선 등으로 줄어들었다는 게 서울시의 설명이다. 하지만 정작 침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