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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이재용 '박근혜 뇌물·횡령·재산국외도피·위증' 인정 2017-08-25 15:22:49
뇌물·횡령·재산국외도피·위증' 인정 (서울=연합뉴스) 송진원 방현덕 기자 = 박근혜 전 대통령과 최순실씨 측에 433억원 상당의 뇌물을 제공하거나 주기로 약속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이재용 부회장에 대해 뇌물, 재산국외도피 등 주요 혐의가 인정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김진동 부장판사)는 25일...
이재용 1심 선고 김진동 부장판사 누구? 생중계 불허 속 ‘긴장↑’ 2017-08-25 15:17:39
재산국외도피, 범죄수익 은닉의 규제 및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국회에서의 증언·감정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 5가지다. 재판부는 핵심 혐의인 뇌물공여에 대한 판단부터 내리게 된다. 재판부는 “선고 재판의 촬영이나 중계로 실현될 수 있는 공공의 이익과 피고인들이 입게 될 회복하기 어려운 불이익, 손해 등을...
법원 "삼성, 자본거래 신고 거치지 않아…국외재산도피"(속보) 2017-08-25 15:03:03
법원 "삼성, 자본거래 신고 거치지 않아…국외재산도피"(속보)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박근혜 뇌물' 이재용 선고재판 시작…수감 또는 석방 곧 결론 2017-08-25 14:33:46
및 재산국외도피, 범죄수익 은닉의 규제 및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국회에서의 증언·감정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 5가지다. 재판부는 핵심 혐의인 뇌물공여에 대한 판단부터 내리게 된다. 우선 특검의 주장처럼 이 부회장의 경영권 승계 작업이 삼성 입장에서 '지상 과제'이자 '그룹 현안'이었는지...
1심 선고 앞둔 이재용 부회장, 사복 정장 차림으로 법원 도착 2017-08-25 13:52:34
및 재산국외도피, 범죄수익 은닉의 규제 및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국회에서의 증언·감정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 5가지다. 재판부가 공소사실을 유죄로 인정한다면 피고인별 책임 범위도 설명해야 한다. 누가 어느 과정에 개입해 어떤 역할을 했는지 등을 밝히는 일이다. 이어 유죄 부분에 대한 양형 이유를 자세히...
[일지]'박근혜·최순실 뇌물' 이재용, 수사부터 선고까지 2017-08-25 07:30:05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 특경법상 재산국외도피, 범죄수익은닉 규제 및 처벌법 위반, 국회 증언감정법 위반(위증) 등 5개 혐의 적용. 삼성 최지성·장충기·박상진·황성수 불구속 기소. 특검 수사 종료 = 삼성그룹 미전실 해체. 최지성 실장, 장충기 차장 등 핵심 임원들 사임 ▲ 3월 2일 = 서울중앙지법,...
기소부터 선고까지 178일…이재용 '세기의 재판' 기록들 2017-08-25 07:30:03
지원 등을 요구받은 피고인이 대통령의 직무상 도움에 대한 대가로 거액의 계열사 자금을 횡령해 300억 원에 이르는 뇌물을 공여한 사건"이라고 규정하며 이 부회장에게 징역 12년을 구형했다. 뇌물 혐의보다 형량이 더 높은 중죄인 재산국외도피 혐의가 더해지면서 중형이 구형됐다. jaeh@yna.co.kr (끝) <저작권자(c)...
특검 구형은 징역 12년…'유죄냐 무죄냐' 법원 판단은 2017-08-25 07:30:02
뇌물공여다. 뇌물공여가 인정되면 횡령, 재산국외도피 혐의도 유죄로 판단된다. 재산국외도피가 인정되면 아무리 낮춰도 징역 5년 밑으로 내려갈 수 없으므로 징역 5년∼징역 7년의 중형이 나올 수 있다는 전망이 있다. 반면 뇌물이 인정되지 않으면 재산국외도피, 횡령도 인정되지 않게 된다. 이런 경우 징역 3년∼4년의...
이재용 삼성 부회장 운명은…오늘 '세기의 재판' 1심 선고 2017-08-25 07:05:00
가중처벌법상 횡령), 최씨 독일 회사에 송금해 재산을 국외로 도피시킨 혐의(특경법상 재산국외도피), 말 소유권 서류를 허위 작성하거나 '말 세탁'을 한 혐의(범죄수익 은닉 규제법 위반)도 받는다. 지난해 12월 '최순실 게이트'에 대한 국회 국정조사특위 청문회에서 승마 지원에 관해 보고받지 못했으며...
25일 이재용 부회장 1심 선고… '글로벌 삼성' 기로에 서다 2017-08-24 18:05:57
일부는 재산국외도피나 범죄수익은닉 혐의에도 포함됐다. 부정한 청탁은 박 전 대통령과 이 부회장이 비공개 단독 면담을 했던 2014년 9월15일, 2015년 7월25일, 2016년 2월15일 세 차례 이뤄졌다는 게 특검 주장이다.문제는 정확한 면담 내용을 알 수 없다는 점이다. ‘말씀자료’나 ‘안종범 수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