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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관광 금지' '중국인에 단기비자 발급 중단' 한다더니…"검토"로 말바꾼 정부 2020-02-02 19:59:52
보건소와 읍·면·동사무소에 전담 공무원을 지정해 격리자의 외출 여부를 관리한다. 격리 기간 생활비와 유급휴가비 등을 지원하며 격리에 협조하지 않으면 300만원 이하의 범칙금을 부과한다. 어린이집과 유치원, 학교, 사회복지시설, 요양병원 등 의료기관에 종사하는 모든 사람은 최근 중국 방문 경험이 ...
신생아 중환자실 첫 평가 '양호'…이대목동병원사고 재발 않을까 2019-12-11 12:00:05
재발 않을까 심평원 '신생아중환자실 요양급여 적정성 평가' 결과 공개 (서울=연합뉴스) 서한기 기자 = 신생아 중환자실을 운영하는 종합병원들이 첫 평가에서 비교적 양호한 성적을 받았다. 적어도 평가 지표상으로는 괜찮은 결과여서 2017년 12월 이대목동병원에서 발생한 신생아실 집단 사망 사고 같은 불행한...
정부, 에이즈 퇴치노력 강화…2023년 감염인지·치료율 90% 목표 2019-11-28 12:00:03
참여 의료기관을 26개소에서 30개소로 확대하고 전담 상담간호사도 35명에서 50명으로 늘린다. 또 요양·돌봄·호스피스 서비스 모델을 개발해 정책에 반영하고, 감염인에 대한 진단, 역학조사, 정보시스템 구축·운영과 관련해 건강정보 처리 규정을 신설한다. 이밖에 신개념 HIV 치료제 개발 연구를 추진하고, 질병 발...
응급실 전담 전문의 고용한 병원에 건보수가 가산 2019-11-22 17:23:53
병원은 가산금을 받지 못한다. 응급실 전담 안전인력을 24시간 배치하고 진료 대기 현황과 진료 상황 안내·상담하는 인력을 운영하는 병원에 대해서도 응급의료관리료를 차등 적용하기로 했다. 응급실 적정수가 정책은 내년 하반기부터 단계적으로 적용된다. 또, 내년 7월부터 요양병원 입원료 차등제 수가도 개선한다....
응급실·요양병원 전문의 충분히 고용한 병원에 건보수가 가산 2019-11-22 16:05:12
환자를 받지 못하는 비율이 높은 병원은 가산금을 받지 못한다. 응급실 전담 안전인력을 24시간 배치하고 진료 대기 현황과 진료 상황 안내·상담하는 인력을 운영하는 병원에 대해서도 응급의료관리료를 차등 적용하기로 했다. 응급실 적정수가 정책은 내년 하반기부터 단계적으로 적용된다. 요양병원 입원료 차등제...
'문재인 케어 2년' 건보재정 비명…초음파검사 8배나 늘었다 2019-11-11 17:49:03
일을 넘어섰다. 상급종합병원의 진료비(요양급여비용)도 50.58% 늘어난 3조4333억원으로 3조원을 처음 돌파했다. 이러다 보니 대형병원에서는 환자들의 검사 대기기간이 한없이 길어지고 있다. 한 암환자는 “서울아산병원에서 8월 말에 암 진단을 받았는데 10월 중순에서야 MRI를 찍었다”고 말했다. 병상 30개...
줄줄 새는 건보재정…사무장병원 등 5년간 2조5천억원 빼갔다 2019-09-28 06:00:01
3천922억1천700만원에 이르렀다. 사무장병원 등은 의료기관을 개설할 수 없는 사람이 의료인을 앞세워 불법 개설한 요양기관으로 그 자체가 불법이기에 건보공단에 진료비를 청구할 수 없다. 진료비를 청구해 받아내다 적발되면 건보공단은 환수 절차를 밟게 된다. 하지만 실제 환수 금액은 미미한 실정이다. 사무장병원이...
간호사 VS 간호조무사, 법정단체 인정 놓고 둘로 갈린 간호업계 2019-08-31 07:00:03
장기요양센터장 자격에 간호조무사를 포함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반면 간호사협회는 “직원 업무를 감독하는 시설장으로 간호조무사를 두면 간호사가 간호조무사를 지도하도록 규정한 의료법 취지에 어긋난다”며 이에 반대하고 있다. 방문건강관리 전담공무원에 간호조무사를 포함하는 내용이 담긴 지역보건법...
간병부터 형광등 교체까지…서울시 '돌봄SOS센터' 모레 첫선 2019-07-16 11:15:00
긴급하게 가사·간병 서비스가 필요한 가구나 형광등 교체부터 병원 동행까지 일상적 도움이 필요한 시민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울시 '돌봄SOS센터'가 18일 문을 연다. 서울시는 18일부터 5개 자치구(성동, 노원, 은평, 마포, 강서) 88개 동에서 돌봄SOS센터를 시범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동주민센터...
대형병원 쏠림 막는다…중증환자 많이 봐야 상급종합병원 지정 2019-07-07 06:00:01
외래진료를 전담하도록 하고, 병원급에서는 일반적 입원·수술 진료나 전문적 관리가 필요한 질환을, 상급종합병원에서는 중증질환과 희귀 난치성 질환을 치료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이런 구분은 유명무실하다. 큰 병원 이용 문턱이 낮다 보니 질병의 중증도와 관계없이 누구나 원하면 '대학병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