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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다 화장실 물도 못 내릴 판"…과천 집주인들 '부글부글' 2022-01-06 10:27:14
하수정비기본계획 용역 예산 1억5000만원을 전액 삭감했다. 하수처리장 건설에는 6~7년 가량 소요되는데, 기본계획이 지연되면 하수처리장 증설도 더 늦어지게 된다. 하수처리장 부지를 두고도 갈등이 표출되고 있다. 과천시는 주암동 361번지 일대에 신설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서초구민들이 국토부에 반대 민원을 제기...
올 44조 서울시 예산안 통과 2021-12-31 23:48:47
이어왔다. 시의회가 전액 삭감했던 오 시장의 주요 공약 사업 예산은 일부분이지만 살아났다. 기준소득에 못 미치는 가계소득 부족분을 시가 일정 부분 채워주는 안심소득 시범사업 예산은 서울시 제출안(74억원)보다 39억원 깎인 35억원으로 통과됐다. 온라인 교육 플랫폼 ‘서울런’ 관련 예산은 168억원에서 35억원 깎인...
44조 서울시 예산안 처리 '막판 진통' 2021-12-26 19:32:26
오세훈 서울시장 측은 시의 시민단체 지원예산 삭감안을 시의회가 되살린 것을 일부 받아들인다는 방침이다. 대신 오 시장의 핵심 공약사업 중 하나인 교육 플랫폼 ‘서울런’ 예산을 반드시 확보해달라는 입장이다. 시의회는 예산심사 때 서울런(168억원), ‘안심소득’(74억원), ‘서울형 헬스케어’(60억8000만원) 등의...
44조 서울시 예산안 27일 처리될 듯 2021-12-26 17:23:46
오세훈 서울시장 측은 시의 시민단체 지원예산 삭감안을 시의회가 되살린 것을 일부 받아들인다는 방침이다. 대신 오 시장의 핵심 공약사업 중 하나인 교육 플랫폼 ‘서울런’ 예산을 반드시 확보해달라는 입장이다. 시의회는 당초 예산심사 때 서울런(168억원), ‘안심소득’(74억원), ‘서울형 헬스케어’(60억8000만원)...
박근혜 전 대통령 사면돼도 전직 대통령 예우 거의 못 받아 2021-12-24 17:39:13
특별사면·복권이 됐더라도 퇴직연금을 삭감한다’는 공무원연금법이 위헌이라며 낸 헌법소원에 대해 합헌 의견을 냈다. 판사 출신인 한 대형 로펌 변호사는 “전직 대통령에 대한 예우 역시 공무원연금법과 비슷한 논리로 해석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박 전 대통령이 다시 연금을 받긴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형...
오세훈, 시민단체 예산 일부 복원할 듯 2021-12-23 17:11:29
시민단체 지원예산 삭감안을 시의회가 되살린 것을 일부 받아들인다는 방침을 세운 것으로 전해졌다. 시의회 요구 사항 중 일부에 대해 먼저 양보할 움직임을 보인 것이다. 시의회는 당초 예산심사 때 오 시장의 공약사업인 교육 플랫폼 ‘서울런’(168억원), ‘안심소득’(74억원), ‘서울형 헬스케어’(60억8000만원)...
오세훈의 고투…시의회 이어 구청장 '예산 반기' 2021-12-07 18:48:11
서울시장이 주도한 정책은 시의회에서 줄줄이 전액 삭감돼 사업 자체가 원천봉쇄됐다. 교육 플랫폼인 ‘서울런’(168억원), 안심소득 시범사업(74억원), 뷰티도시사업(43억원) 등은 예산 전액이 깎였다. 청년 정책 예산도 ‘오세훈표’ 여부에 따라 희비가 갈렸다. 시의회는 지역별 서울청년센터에 37억원을 증액하고 전임...
깎고 늘리고 쪽지예산까지 등장…서울시 예산 전쟁 '점입가경' 2021-12-07 16:09:54
서울시장이 주도한 정책들은 서울시의회에서 줄줄이 전액 삭감돼 사업 자체가 원천봉쇄됐다. 교육 플랫폼인 ‘서울런’(168억원), 안심소득 시범사업(74억원), 뷰티도시사업(43억원) 등은 예산 전액이 깎였다. 청년 정책 예산도 ‘오세훈표’ 여부에 따라 희비가 갈렸다. 서울시의회는 지역별 서울청년센터에 37억원을 증...
서울시 준예산 편성사태 오나…예산 본심사 분위기도 '냉랭' 2021-12-05 17:57:37
수변공간 혁신 예산(32억원) 등은 전액 삭감됐다. 이 밖에 뷰티도시 서울, 영테크, 장기전세주택 관련 예산도 대폭 줄었다. 의회는 서울시가 비상금 확보 차원에서 책정한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전출금마저 5399억원 덜어냈다. 반면 서울시가 원안에서 삭감한 일부 사업의 예산은 시의회 예비심사 때 상당 부분 상향...
아무도 안쓰던 '공무원용 카톡'…결국 운영중단 2021-12-02 11:45:22
약 16억원을 전액 삭감한바 있다. 바로톡은 2014년 12월 개발돼 2015년 7월부터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에 순차 보급·운영돼왔다. 정보 유출 방지 등의 이유로 정부가 직접 메신저를 운영하겠다는 의도였지만, 대부분의 공무원들은 바로톡을 이용하지 않았다. 지난 9월말 기준 바로톡의 1인당 월별 이용건수는 21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