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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투나노, 일반청약에 3.2조 '흥행' 2023-04-18 17:50:56
받았다. 지난 10~11일 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예측에서도 1717 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회사는 이번 공모로 155억원을 조달할 예정이다. 조달한 금액은 수입 의존도가 높은 D램 EDS용 프로브카드 국산화에 투자할 계획이다. 코스닥 상장 예정일은 26일이다. 최석철/전예진 기자 dolsoi@hankyung.com
마이크로투나노 흥행 성공…일반청약에 3.2조 몰려 2023-04-18 16:25:29
2000년 설립된 이 회사는 사용자환경(UI)·사용자경험(UX) 개발 솔루션을 제공하는 정보통신기술(ICT) 기업이다. 웹 표준 기반의 통합 개발 플랫폼인 '엑스빌더6'를 주축으로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번 상장으로 157억원을 공모한다. 예상 시가총액은 945억원이다. 최석철/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
"문화재 복원에 딱 맞는 종이" 이탈리아도 한지에 반했다 2023-04-17 20:58:11
매우 유용하다"고 평가했다. 전예진 주이탈리아 한국문화원장은 "이번 행사가 이탈리아 북부 복원계와 미술계에 한국의 전통 한지를 소개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이탈리아 현지에서 한지 구입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 해외에서도 편리하게 전통 한지를 구입할 수 있는 방안이 마련돼야 한다"고 말했다....
윤장호 부사장 "주유소를 충전소·물류센터로 바꿔…모빌리티·리테일 연계 리츠로 변신" 2023-04-17 16:09:01
임대율 100%를 달성했다. 윤 부사장은 “하나증권빌딩은 여의도역 접근성이 좋고 지상 주차장을 갖고 있어 임대 수요가 많다”며 “임차인, 배당률 등을 쉽게 예측할 수 있다는 장점을 살려 매년 주주들에게 배당 목표를 제시하고 안정적으로 배당률을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류병화/전예진 기자 hwahwa@hankyung.com
토마토시스템, 공모가 하단 1만8200원…수요예측 363 대 1 2023-04-14 10:58:38
토마토시스템은 오는 18~19일 일반 청약을 거쳐 27일 코스닥 시장에 입성할 예정이다. 주관사는 교보증권이다. 코넥스 시장에 상장된 토마토시스템은 이날 3.7% 상승한 2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공모가 대비 시가총액은 901억원에 형성돼있다. 공모가는 현재 주가 대비 15.4% 낮다. 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
새내기株 상장 첫날, 4배까지 오를 수 있다 2023-04-13 17:45:19
싹쓸이하는 사례가 사라질 것으로 보고 있다. 과거 교보증권 창구를 이용한 큰손 투자자는 카카오게임즈와 SK바이오사이언스를 상장 첫날 쓸어 담아 수십억원을 벌어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주가 변동성이 심해지는 만큼 공모주 투자에 더욱 주의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했다. 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
한국알콜산업 계열사 퓨릿,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 청구 2023-04-12 18:02:53
화학 소재를 생산하고 있다. 한국알콜이 인수하기 직전인 2018년 퓨릿의 매출은 570억원, 순이익은 7억원이었다. 지난해 매출은 1400억원, 순이익은 120억원이었다. IB업계는 퓨릿의 상장 시 기업가치를 1000억원대로 추정하고 있다. 한국알콜이 인수했을 때보다 세 배가량 증가했다. 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
동구바이오 '부캐'는 투자사?…5년간 20여곳에 600억 베팅 2023-04-11 18:02:52
2021년 4월 150억원을 들여 자회사인 로프티록인베스트먼트를 설립한 뒤 투자업을 본격화했다. 일각에선 회사 기업가치 대비 투자 규모가 과도한 측면이 있다는 우려도 제기됐다. 동구바이오제약의 시가총액은 1800억원, 지난 10개월 동안 주가는 5000~6000원대를 오가고 있다. 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
한투 '마녀공장 셀프상장' 54억 잭팟 2023-04-10 18:06:07
공모가 상단 기준으로 54억원 안팎의 수익을 올리게 된다. IB업계는 한국투자증권이 지분 투자를 내세워 주관사 자리를 꿰찬 것으로 보고 있다. 마녀공장은 2년 전 NH투자증권을 주관사로 선정했다가 신한투자증권과 유안타증권으로 주관사를 바꿨고 지난해 다시 한국투자증권으로 갈아탔다. 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
[단독] '아시아 최대 특허괴물' 아이디어허브, 상장 추진 2023-04-07 17:58:57
등으로부터 특허 사용료를 받고 있다. 지난해 매출 505억원, 영업이익 157억원을 기록했다. 올해는 매출 700억원 돌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아시아 최대 민간 지식재산(IP) 전문 기업이라는 평가다. 아이디어허브는 기업가치 1800억원 수준에서 200억원가량의 투자 유치를 진행하고 있다. 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