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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코미 메모 정보공개 소송…FBI에 "즉각 내놔라" 2017-06-16 00:02:16
전 국장의 증언, FBI가 정보공개 요구를 신속히 처리해야 한다는 법무부의 해석에도 불구하고 FBI는 그 문서를 제출하지도 않고, 제출하지 않아야 할 이유도 설명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코미 전 국장은 7일 미 상원 정보위원회 청문회에서 트럼프 대통령과의 만남에 관해 몇 가지 메모를 작성했으며, 그 메모에는...
"세월호참사일 대통령경호 정보목록 왜 없나" vs "비공개 사항"(종합) 2017-06-13 21:46:11
31일까지 대통령 경호실에서 정보목록을 작성하지 않았다'고 기재했다"며 "이는 1심에서 나오지 않은 주장"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 정보목록이 어떤 경위로 작성되지 않았는지 ▲ 목록의 부존재를 어떻게 확인했는지 ▲ 다른 문서로 관련 내용이 존재하는지를 피고 측에 확인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정부...
美 비밀경호국, WSJ에 "백악관 녹음기록 안갖고 있다" 2017-06-13 04:36:50
아닌 다른 기관이 녹음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전했다. 이런 녹음기록은 대통령기록물법에 따라 대통령의 임기 말에 미 국립문서기록관리처(NARA)로 이관된다. 그러나 문서기록관리청은 이 신문에 "대통령 기록물은 임기 중에는 정보공개법의 적용을 받지 않는다"는 답변을 보내왔다. quintet@yna.co.kr (끝)...
[단독] 총리·장관·국정원장까지 분단위로 일정 공개한다 2017-06-04 18:26:59
8월부터 적용정보공개법 개정해 법제화 추진 일정공개 우수기관 포상도 검토 안보에 관련된 건 비공개 가능 "미국·일본선 이미 시행" …"현실 외면한 정책" 비판도 [ 김주완 기자 ] 새 정부가 국무총리와 각 부처 장관들의 일정을 분(分) 단위로 상세하게 공개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국가정보원장, 감사원장, 검찰총장 등...
“기업 연봉, 쉬쉬한다고 모르나요? 투명하게 공개하면 오히려 자극제죠” 2017-05-31 17:38:00
자문을 3곳 이상에서 받았다. 개인 한 명의 정보를 공개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정보공개법 위반이 아니다. 사실 국민연금 측에서도 이 서비스를 시작할 때 내부적으로 의견이 반반으로 갈렸다고 한다. 우려하는 사람과 잘됐으면 하는 사람으로. 지난해부터는 기조가 바뀌어 대부분이 응원을 보내고 있다. Q 기업의...
美하와이주, '북한 핵공격' 대비 비상계획 준비 2017-05-26 11:43:30
사라 에머슨 기자는 정보공개법을 근거로 하와이 주에 요청해 미사일 방어 구상안을 얻어냈다. 에머슨 기자는 지난달 하와이 주 국방부에 핵무기 공격 대피 계획과 준비 지침을 요청했다. 하와이 주 국방부는 이에 현재 이용 가능한 자료가 없고 그나마 있는 자료는 너무 오래돼 폐기했다고 답했다. 국방부는 대신 최근에...
정부 정보공개 통지서, 시각장애인에 음성 안내한다 2017-05-24 12:00:29
24일 밝혔다. 국민이 공공기관 보유 정보를 청구하면 해당 기관에서 공개 여부 등을 통지하는데, 지금까지는 음성 안내가 지원되지 않아 시각장애인이나 저시력인 등은 통지서 내용을 확인할 수 없었다. 25일부터는 정보공개 통지서의 오른쪽 상단에 내용을 저장한 음성변환용 코드가 들어간다. 이 코드를 음성변환출력기나...
환경부, 부평 미군기지 환경조사 결과 '비공개' 결정 2017-05-11 11:07:08
결정을 내렸다. 환경부는 공공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 법률(이하 정보공개법) 9조 1항 2조에 따라 해당 위해성 평가 결과는 공개 대상이 아니라고 통보했다. 비공개 대상 정보를 규정한 이 조항에 따르면 국가안전보장·국방·통일·외교관계 등에 관한 사항으로서 공개될 경우 국가의 중대한 이익을 현저히 해칠 우려가...
安측 "통신자료 수집시 영장주의 도입…패킷감청 금지" 2017-05-03 20:27:17
표현의 자유를 강화할 방침이다. 정보공개법상 비공개 대상 규정도 개정해 국민의 알권리를 최대한 보장할 계획이다. 아울러 저작권법상 과도한 형사처벌로 온라인상에서의 문화 활동을 위축시키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비영리 목적의 정보 공유는 형사처벌을 면해주고, 창작자의 정당한 보상을 위해 보상 청구권과 ...
美시민단체들 "백악관 방문기록 공개하라" 트럼프 정부 제소 2017-04-10 22:54:41
제출할 예정이다. 이들은 정보공개법에 따라 트럼프 정부가 모든 방문자 기록을 투명하게 공개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소송 대상 정부 기관은 백악관 비밀경호국(SS)이 아닌 국토안보부로 적시했다. 노아 북바인더 CREW 사무국장은 성명에서 "트럼프 백악관이 이미 이해충돌, 외부영향, 윤리 위반 등 많은 이슈에 얽혀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