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北신문, 실무회담 당일 "南당국자 분별있게 처신해야" 주장 2018-01-17 09:54:11
제목의 논설에서 "북과 남은 군사적 긴장상태를 완화하고 평화적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공동으로 노력해야 한다"라며 "중요한 것은 남조선 당국이 외세와의 모든 핵전쟁연습을 그만두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남조선 당국은 조선반도의 정세를 격화시키고 북과 남의 대화와 관계 개선에 장애를 조성하는 미국과의...
北신문 "북남관계 南 노력에 달려…성실히 화답해야" 주장 2018-01-14 10:58:54
요구했다. 노동신문은 이날 개인필명 정세논설을 통해 "앞으로 북남관계가 어느 방향으로 나아가겠는가 하는 것은 남조선 당국이 민족적 화해와 통일의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어떻게 노력하는가 하는데 달려있다. 우리의 적극적인 노력에 성실히 화답해 나서야 한다"면서 이같이 주장했다. 신문은 또 "북과 남은 시대와...
北신문 "우리 핵무력, 흥정·거래물 아니다" 2018-01-11 10:34:11
제목으로 게재한 개인 필명의 정세논설에서 이같이 밝히며 "이것이 있기에 우리 국가를 힘으로 압살하고 세계제패 야망을 실현하려는 미국의 발악적 책동을 물거품으로 만들어놓고 있다"고 강변했다. 또 "미국은 아직도 우리의 핵 포기를 운운하며 제재와 봉쇄의 도수를 높이면서 우리가 다른 길을 택하면 잘 살 수 있다는...
北신문 "南, 외세와 벌이는 온갖 군사적 행동 중지해야" 2018-01-11 08:59:59
긴장격화의 근원'이라는 제목의 정세논설에서 "남조선 당국이 진실로 조선반도(한반도)의 긴장완화와 평화를 바란다면 외세와 함께 동족을 반대해 벌이는 온갖 군사적 행동부터 중지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상대방을 위협하며 침략하기 위한 무력증강과 외세와의 대규모적인 합동군사연습은 북남 사이의 군...
[한상춘의 지금 세계는] ‘브라질 국채 악몽’에 이어 ‘멕시코 국채 데킬라 위기’ 재현되나? 2018-01-09 09:30:27
논설위원이 이 자리에 나와 계십니다. 한 위원님! 안녕하십니까? 새해 벽두부터 멕시코, 브라질, 러시아 국채를 투자한 사람들의 시름이 높아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 상황부터 말씀해 주시지요. -국내 증권사, 위기 후 신흥국 국채 권유 -브라질 국채, 국민 재테크 상징 보편화 -작년부터 멕시코, 러시아 국채투자 권유...
北신문 "美 괴수로 하는 반동세력, 침략과 내정간섭 노골적" 2018-01-08 11:46:46
대외정책적 입장'이라는 제목의 정세논설에서 "미국을 비롯한 제국주의 세력은 평화수호의 간판을 걸고 다른 나라들에 침략 무력을 들이밀면서 자주권을 난폭하게 침해하고 평화적 주민들을 마구 학살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이어 "오늘의 국제정세는 미국을 괴수로 하는 제국주의 반동세력에 의해 주권국가들에 대한...
[한상춘의 지금 세계는] 2018년 환율과 금리, 유가…‘hard 신3고’ or ‘soft 신3고’ 2018-01-04 10:04:36
벨트 -트럼프, 이스라엘 수도 텔아비브->예루살렘 말씀대로 중동 정세가 복잡해진다면 OPEC 회원국 간은 결속력이 깨지는 것이 아닙니까? -OPEC 결속력, 원유시장 점유율과 비례 -70년대-80년대 70%, 금융위기 이후 40% -06년 11월 감산합의에도 국제유가 제자리 -수니파와 시아파 갈등, 합의이행확률 낮춰 -무디스와 IEA,...
北, 김정은 최고사령관 추대일에 "반미대결 최후승리 의지확고" 2017-12-30 10:25:10
노동신문에 게재된 '2017년 조선반도(한반도) 정세와 관련한 상보'에서 "조미(북미)대결의 주도권은 우리의 손탁에 확고히 쥐어져 있으며 장차 조선반도 정세는 우리의 결심과 의지대로 흘러가게 되어 있다"며 "우리에게서 그 어떤 변화도 바라지 말라"고 주장했다. 노동신문은 '천지풍파 속에서도 사회주의 조...
[천자 칼럼] 고려 건국 1100주년 2017-12-11 18:05:44
오형규 논설위원 ohk@hankyung.com 2018년은 고려가 건국(918)한 지 1100년 되는 해다. 건국 1000년인 1918년은 망국의 식민지 시절이라 변변한 행사나 기록도 없이 지나갔다. 내년엔 다양한 기념식과 출판·문화·학술행사들이 준비되고 있어 반갑다.고려는 475년간 존속했음에도 한국사에선...
[카드뉴스] '신문 읽는 테크닉 10' 이것만 알면 직장생활 성공한다 2017-12-05 15:28:40
신문을 만드는 편집국 데스크와 전문기자, 논설위원, 기업인, 유명 대학 교수, 국책연구소와 민간연구소 연구원, 정부 관료 등 다양하다. 이들은 다양하고 심층적인 시각으로 여러 사회적 이슈들을 분석한다. 신문이 선사하는 큰 즐거움 중 하나는 바로 칼럼을 읽는 것이다. 사설(社說)은 주요 이슈에 대한 한경의 의견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