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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출소서 흉기 난동 30대 테이저건으로 제압 2018-07-21 13:26:10
흉기 난동 30대 테이저건으로 제압 (인천=연합뉴스) 신민재 기자 = 술에 취한 상태로 흉기를 들고 파출소에서 난동을 부리던 30대가 경찰관이 쏜 테이저건을 맞고 붙잡혔다. 21일 인천 미추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20분께 A(38)씨가 흉기를 들고 미추홀구의 한 파출소를 찾아가 자해를 시도하고 경찰관을 위협하는...
지구대 찾아 흉기로 경찰 협박한 50대 구속 2018-07-13 19:08:00
11일 새벽 4시께 술 취한 상태로 진주 남강지구대를 찾아가 "왜 나를 죄인 취급하느냐? 이거 도끼다. 경찰관들 가만 안 두겠다"고 협박한 혐의를 받는다. A 씨는 지구대에서 근무하던 경찰 4명에게 제압당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A 씨는 지난 10일 가출한 30대 후반의 여성과 모텔에 들렀다가 여성의 휴대폰을 훔친 혐의로...
무너지는 경찰 공권력…흉기에 찔리고 폭언·폭행 피해 다반사 2018-07-09 16:25:00
지키면서 범인을 제압할 수 있겠느냐"고 토로했다. 지난 5월 한 현직 경찰관은 공권력을 적극 사용해 현장에서 매를 맞지 않게 해달라는 내용의 글을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렸다. 그는 청원 글에서 "3년간 근무하면서 출동을 나가 술 취한 시민들에게 아무 이유 없이 20번 넘게 맞았다"며 "내가 유독 많이 맞은 게...
"공권력 무시 솜방망이 처벌이 피습 불러"…일선경찰 분개·애도(종합) 2018-07-09 15:00:17
각종 매뉴얼을 100% 준수하면서 범인 검거나 제압을 할 수 있겠나"라고 되물었다. 숨진 경찰관 유족을 위해 모금운동을 하자는 제안도 나왔다. 충남의 한 경찰관은 "2만원, 3만원 등 하한선을 의무적으로 걷고 그 이상은 자율로 모금이 이뤄져 유족의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덜어주면 좋겠다"는 글을 올렸다. 해당 게시물에는...
'고속버스 칼부림' 20대 여성 제압·구호활동한 시민들 표창 2018-07-06 11:55:11
'고속버스 칼부림' 20대 여성 제압·구호활동한 시민들 표창 "누구라도 그런 상황이 되면 저와 같이 행동했을 것" (하동=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경남 하동경찰서는 6일 현장에서 고속버스 안에서 흉기를 휘두른 20대 여성을 제압한 이 모(23) 씨에게 표창과 범죄신고 보상금을, 피해자 구호에 나선 유 모(48·여)...
'고속버스 칼부림' 조울증 20대 여성 구속…범행동기 묵묵부답 2018-07-03 17:12:50
당시 다른 승객 등에 의해 제압당해 경찰에 인계됐고, 곧바로 현행범 체포됐다. 당시 술에 취해 있던 A 씨는 집에서 가져온 흉기 1자루와 이후 산 흉기 등 총 3자루를 소지한 상태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29일 집을 나선 A 씨는 연고가 없는 통영으로 갔다가 다시 귀가하던 중 범행한 것으로 경찰은 파악했다. 경찰은...
'고속버스 흉기 난동' 20대 여성, 알고보니…조울증 치료 전력+음주까지 2018-07-02 17:44:37
a 씨는 승객 등에게 제압당했다.a 씨는 광주 자신의 집에서 흉기를 들고 나왔고, 이어 광주의 한 백화점에서 추가로 흉기를 산 것으로 나타났다.a 씨와 b 씨는 통영에서 출발해 광주시로 향하는 45인승 고속버스에서 처음 본 사이다.경찰은 a 씨가 5년 전부터 조울증 치료를 받은 사실을 확인했다. 경찰은 a 씨가 조울증...
무서운 조울증…20대 여성, 고속버스서 처음 본 남성에 칼부림(종합) 2018-07-02 17:28:20
씨는 승객 등에게 제압당했다. A 씨는 광주 자신의 집에서 흉기를 들고 나왔고, 이어 광주의 한 백화점에서 추가로 흉기를 산 것으로 나타났다. A 씨와 B 씨는 통영에서 출발해 광주시로 향하는 45인승 고속버스에서 처음 본 사이다. 경찰은 A 씨가 5년 전부터 조울증 치료를 받은 사실을 확인했다. 경찰은 A 씨가 조울증...
파출소 경찰관 60% "근무중 폭행·모욕 20회 이상 당해" 2018-06-28 10:15:40
때 대응 방법으로는 테이저건·수갑이나 체포술을 이용해 제압·입건이 230건(44%)으로 가장 많았고, 물리력 사용 없이 참고 넘어간 경우는 118건(22%), 강력 경고 후 훈방한 경우는 63건(12%)이었다. 욕설이나 가벼운 신체접촉은 참고 넘어간 경우가 232건(44%), 경고 후 훈방 197건(37%), 입건 등 법적 조치 48건(9%)...
"JP, DJP연합 깨지자 화냈다…노前대통령 탄핵 반대하기도" 2018-06-24 18:03:56
"김 전 총리가 그날 저녁 초등학교 동창들과 술을 80잔 마셨다는 말을 들었다. 그 날 저녁 풍을 맞아, 죄송한 마음을 금할 수가 없다"고 전했다. ◇ "바둑 애호가…바둑 두면서 내각제 이야기" 한국당 원유철 의원은 김 전 총리와 바둑과 관련된 일화를 소개했다. 원 의원은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김 전 총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