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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소비자원 "서민금융대책 미흡…접근성 높여야" 2015-06-23 10:00:07
보이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금소원 조남희 원장은 "은행의 손목을 비틀어 각종 기금 등을 강요할 것이 아니라, 전년보다 신용등급이 낮은 대출자에게 얼마나 더 금융서비스를 제공했는지 등을평가해 금융사들이 스스로 서민금융에 참여하도록 하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sncwook@yna.co.kr(끝)<저 작 권...
"복합금융점포 보험 입점, 신중히 접근해야" 2015-06-16 19:01:27
것"이라고 내다봤다. 금융소비자원 조남희 원장은 "금융 소비자는 배제되고 당국과 업권간, 혹은 업권 내의 이해다툼 양상이 되고 있다"며 "현재 운영 중인 복합점포의 효과를 분석하고, 소비자보호의 관점에서 여론수렴을 거쳐 신중히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sncwook@yna.co.kr(끝)<저 작 권...
기준금리 인하에도 저축은행 금리는 '무풍지대' 2015-06-14 06:21:05
말했다. 조남희 금융소비자원 대표는 "소비자로서는 기준금리가 오를 때 대출 금리는 확실히 올라가기 때문에 기준금리를 내리면 대출금리도 내릴 것이라고 기대한다"며 "현재 따로 가는 시장 금리와 기준 금리가 연동할 수 있도록 금융당국이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porque@yna.co.kr(끝)<저 작...
증권가 법정다툼 증가세…소송액 1조7천억 '훌쩍' 2015-06-11 04:01:06
760억여원의 손실을 봤다며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조남희 금융소비자원 대표는 "다른 금융권보다 증권사 소송 금액이 상대적으로큰 편"이라며 "고객과의 분쟁이 많은 회사는 소비자 피해 위험이 클 수 있으므로 거래할 때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gogog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
금소원, 증권사 민원등급 평가 발표...한국투자증권 민원건수 143건 최고 2015-05-19 14:55:00
금융소비자원(www.fica.kr, 대표 조남희, 이하 '금소원')이 발표했다. 금소원은 최근 5년간 민원등급 평가에서 최하위권이면서 평균 등급 이하의 증권사는 유진투자, 유안타, 키움, 동부, 한국투자, 메리츠 종금 순으로 낮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하위 4개사는 최근 5년 동안 최하위 등급인 5등급을...
금소원 조남희 원장 "손해사정사 모럴헤저드 문제 해결해야" 2015-05-15 17:39:59
▲ 사진=김희주 기자 조남희 금융소비자원장은 "제가 금융소비자 활동을 하면서 뼈저리게 느끼는 것이 한국 사회가 소수의 위치에서 보면 상당히 어렵다"며 힘없는 보험소비자의 안타까운 현실을 지적했다. 지난 14일 열린 '손해사정제의 공정성 제고를 위한 정책토론회'에서 조남희 원장은 이명수 의원이 제정 및...
이명수 의원, '손해사정제도의 공정성 제고를 위한 정책 토론회' 개최 2015-05-14 18:05:23
주제 토론에서는 조남희 금융소비자원장, 정난이 한국손해사정사회 부회장, 김승열 대한변호사협회 부협회장, 이동훈 금융위원회 보험과장, 임동섭 광주보건대 교수, 그리고 좌장으로 목원대 이정호 교수가 토론을 진행하였고 주제발표 사회는 손해사정사회 백주민 총장이 진행했다. 이 의원은 지난해 10월, 손해사정사를...
이명수 의원 "손해사정사제의 공정성 위해 '공인사정사법' 필요" 2015-05-11 16:30:04
좌장을, 금융소비자원 조남희 원장, 한국손해사정사회 정난이 부회장, 대한변호사협회 김승열 부회장, 금융위원회 이동훈 보험과장, 광주보건대 임동섭 교수 등이 참석해 열띤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한경닷컴 정책뉴스팀 김희주 기자 gmlwn447@naver.com[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국내시장 장악 일본 금융사…서민보호 사각지대 되나(종합) 2015-04-12 09:22:19
의문부호가 붙는다. 조남희 금융소비자원 대표는 "우리나라의 금융 규제는 주로 법보다는 관치의 성격이 강하다는 점 때문에 일본계 금융사들은 국내기업보다 금융당국 감독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롭다"며 "주요 고객인 서민들이 빚을 연체하는 등 문제가 생기면 빠져나오기 어렵다"고 말했다. 강형구...
금융사의 두 얼굴…구조조정 속 '高연봉·高배당'(종합) 2015-04-01 15:36:54
김정태 회장보다 많은 보수다. 조남희 금융소비자원 대표는 "대규모 순손실이 나고 인력 구조조정을 단행하면서 배당을 늘리고 고액 연봉을 챙기는 것은 미국이나 유럽에서도 없는 행태"라며 "국부 유출은 물론이거니와 선진 자본주의에서도 유례가 없는 행태임을 명백히 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