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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시신 훼손 "고물상에서 범행 도구 구입" 2018-03-05 15:44:55
따르면 경남 진주경찰서는 사체 손괴 및 유기·존속살인 혐의로 이 모(41) 씨를 구속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씨는 지난달 9일 오후 4시께 진주시 상대동 원룸에서 함께 살던 아버지(81) 시신을 훼손한 뒤 사천시 창선·삼천포대교 아래와 부산시 태종대 바다 등에 버린 혐의를 받고 있다. 아버지 시신 훼손 용의자로...
"간호하다 실수로 돌아가신듯" 아버지 시신 훼손 40대 구속(종합) 2018-03-05 13:52:26
구속됐다. 경남 진주경찰서는 사체 손괴 및 유기·존속살인 혐의로 이 모(41) 씨를 구속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씨는 지난달 9일 오후 4시께 진주시 상대동 원룸에서 함께 살던 아버지(81) 시신을 훼손한 뒤 사천시 창선·삼천포대교 아래와 부산시 태종대 바다 등에 버린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씨는 지병으로 몸이 불편한...
"죄송합니다"…용인 일가족 살해범 첫 재판서 혐의 인정 2018-02-27 17:17:13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김씨에 대한 강도살인 등 혐의 재판 첫 공판에서 김씨의 변호인은 "공소사실을 전체적으로 인정한다"고 밝혔다. 김씨도 "죄송하다"며 법정에서 자신의 범행을 사실상 시인했다. 그는 "그 밖에 할 수 있는 말은 적어서 제출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씨의 변호인은 그러나 "피고인은 아내에게 사전에...
친구 시켜 어머니 살해한 30대 기소…혐의 계속 부인 2018-02-14 11:27:01
시켜 어머니를 살해한 혐의(존속살해, 사문서위조·행사)로 A(39) 씨를 구속기소했다고 14일 밝혔다. 검찰은 또 사주를 받아 친구 어머니를 살해한 혐의(살인)를 받는 B(39) 씨도 함께 구속기소했다. A 씨는 1년여간 친하게 지낸 B 씨에게 지난해 말부터 자신의 어머니를 살해해달라고 사주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에 B...
용인 일가족 살해범 김성관 기소…검찰 "단죄에 최선" 2018-02-06 11:47:42
알렸다고 검찰은 설명했다. 검찰 관계자는 "김씨와 정씨에게 죄책에 상응한 엄정한 형이 선고될 수 있도록 공소유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씨는 앞서 지난해 11월 1일 두 딸을 데리고 자진 귀국한 뒤 김씨와 범행을 공모한 혐의(존속살인 등)로 구속기소 됐다. kyh@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충주 노부모 살인 혐의 40대 아들 구속기소 2018-02-01 18:07:59
충주 노부모 살인 혐의 40대 아들 구속기소 (충주=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 청주지검 충주지청은 자신의 부모에게 둔기를 휘둘러 살해한 혐의(존속살해)로 아들 김모(46)씨를 구속기소 했다고 1일 밝혔다. 김씨는 작년 12월 27일 오후 5시 45분께 아버지(80)의 집에서 아버지와 어머니(71)를 둔기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古典 부활한 연초 뮤지컬 무대…'열공'하는 관객 2018-01-30 07:50:00
소도시의 지주 집안 카라마조프 가에서 일어난 존속살해 사건을 중심으로 네 형제의 심리를 다룬 작품으로, 금전과 치정, 살인 등과 같은 통속적 소재를 통해 인간 내면의 모순을 적나라하게 드러낸다. 지난 28일부터 2월 18일까지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앙코르 공연을 진행하는 명작 뮤지컬 '캣츠'는...
어머니 살해 사주 아들, 4년전 어머니 몰래 상해보험 가입 2018-01-27 08:00:15
상해보험에 가입한 사실이 드러났다. 경남 진주경찰서는 존속살해 혐의로 아들 A(39) 씨를 구속해 조사를 벌였으며 사무서 위조혐의를 추가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27일 밝혔다. 경찰은 친구 사주로 범행을 저질러 살인 혐의로 구속된 아들의 친구 B(39) 씨도 함께 송치했다. 경찰은 A 씨가 2014년 6월 어머니의 동의와 서명...
"교통사고나 방화로 친모 죽여달라니" 배 아파 낳은 아들 맞나 2018-01-22 19:36:00
주민은 "우리 동네에서 살인사건은 처음 발생했다"라며 "평소 말없이 동네를 거닐던 할머니 모습이 생각나 안타깝다"라고 말했다. 한 네티즌은 "배 아파 낳아주신 부모를 어떻게…"라며 "부모를 살해하는 존속범죄는 결코 가볍게 넘어가서는 안된다"고 분개했다. 다른 네티즌은 "효도는 못할 망정 부모님을 죽이다니 눈앞이...
"교통사고나 방화로 친모 죽여달라니" 배 아파 낳은 아들 맞나 2018-01-22 15:10:27
주민은 "우리 동네에서 살인사건은 처음 발생했다"라며 "평소 말없이 동네를 거닐던 할머니 모습이 생각나 안타깝다"라고 말했다. 한 네티즌은 "배 아파 낳아주신 부모를 어떻게…"라며 "부모를 살해하는 존속범죄는 결코 가볍게 넘어가서는 안된다"고 분개했다. 다른 네티즌은 "효도는 못할 망정 부모님을 죽이다니 눈앞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