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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공화 전대] "싸우자 싸우자" 연호…'귀에 붕대' 트럼프, 감격의 대관식 입장 2024-07-16 17:00:56
관중석을 향해 주먹을 들어 보였다. 그는 "감사하다"라고 반복해서 말하며 귀빈석으로 가 폭스뉴스 전 진행자인 극우 논객 터커 칼슨, 바이런 도널즈 하원의원(플로리다) 등과 악수한 뒤 장남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의 손을 잡고 차남 에릭을 가리켰다.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의 눈에는 눈물이 고여 있었다. 청중들은...
'슈퍼파워' 미국 정치 대혼돈에 동맹 좌불안석·적성국 쾌재 2024-07-16 16:22:55
전 대통령이 지난 12일 피를 흘리면서도 불끈 쥔 주먹을 치켜드는 모습으로 강인한 인상을 남기자 동맹국들은 이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복귀 가능성이 한층 커졌다고 보고 '트럼프 2기'에 맞는 정치적, 외교적 셈법 변경에 나설 채비를 하고 있다고 WSJ은 지적했다. 영국의 한 신문이 트럼프 전 대통령의 피격 후...
'귀에 거즈' 붙인 트럼프, 주먹 불끈…지지자 열광 2024-07-16 12:56:06
보였고, 가끔 주먹을 어깨 높이로 들어 보이거나 손을 흔들어 보이며 호응했다. 몸을 우스꽝스럽게 좌우로 흔드는 등 특유의 익살스러운 동작은 이날 보여주지 않았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귀빈석에서 장남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 부부 등과 악수한 뒤 이날 부통령 후보로 지명한 J.D. 밴스 상원의원(오하이오)와 악수한 뒤...
美공화 전대 개막…'귀에 거즈' 트럼프 주먹 불끈에 열기 최고조(종합) 2024-07-16 12:34:24
전대 개막…'귀에 거즈' 트럼프 주먹 불끈에 열기 최고조(종합) 첫날 트럼프 대선후보로 공식 지명…부통령 후보로 밴스 의원 선출 트럼프, 무소속 후보와 회동…통합 메시지에도 연사들 바이든 맹비판 (밀워키[미 위스콘신주]=연합뉴스) 조준형 강병철 특파원 = 11월 미국 대선을 앞두고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美공화 전대] '귀에 거즈' 트럼프 등장하자 "와~우린 트럼프 원해" 2024-07-16 12:20:27
보였고, 가끔 주먹을 어깨 높이로 들어 보이거나 손을 흔들어 보이며 호응했다. 몸을 우스꽝스럽게 좌우로 흔드는 등 특유의 익살스러운 동작은 이날 보여주지 않았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귀빈석에서 장남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 부부 등과 악수한 뒤 이날 부통령 후보로 지명한 J.D. 밴스 상원의원(오하이오)와 악수한 뒤...
'트럼프 당선 가능성↑' 亞증시 혼조세…"국가별 차별화 가능성" 2024-07-16 12:02:17
연단에서 지지자들을 향해 주먹을 쥐고 흔들며 강인한 인상을 남겼다. 지난달 대선후보 토론에서 바이든 대통령이 고령(81세)에 따른 인지력 문제를 드러낸 뒤 트럼프 전 대통령의 당선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 상태에서 암살 시도까지 벌어지면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당선 가능성이 더 높아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트럼프 전...
[트럼프 피격] 中, 재선 가능성 상승에 긴장…"中에 더 강경 예상" 2024-07-16 11:22:44
주먹을 여러 차례 치켜들면서 "싸워라"고 외치는 장면 등이 득표에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라면서 트럼프의 재선 가능성을 대체로 높게 봤다. 중국 상하이푸단(上海復旦)대 미국학연구소의 장자둥 소장은 "오는 11월 미 대선을 앞두고 여야 후보 모두 중국에 강경한 입장을 보일 것"이라면서도 "특히 트럼프 후보가 재선되면...
[트럼프 피격] 왜 쏘도록 놔뒀나…도마 오른 경호 실패론 5대 의문 2024-07-16 11:03:22
대피 신속했나…'주먹 세리머니' 등 아찔한 순간이었을 수도 충분하다고 볼 수 있을 정도로 빠르게 트럼프 전 대통령을 대피시켰는지도 의문이다. 피격 당시 영상을 보면 비밀경호국 요원들이 트럼프 전 대통령을 재빨리 에워싸며 대피시키는 과정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신발을 챙기라고 하자 잠시 멈춘 것으로...
포브스 '트럼프, 총격으로 흑인표심 구애?' 칼럼냈다 뭇매 2024-07-16 10:22:38
유세장을 떠나며 주먹을 쥐어 올린 행동을 두고 "스미스와 카를로스의 용기에 보내는 경의라고 주장할 수 있다. 그렇지 않기를 바란다"고 적었다. 스미스와 카를로스는 1968년 멕시코시티 올림픽 남자 육상 200m에서 금메달과 동메달을 딴 토미 스미스와 존 카를로스다. 이들은 시상식에서 미국 국가가 연주되는 동안...
WSJ "머스크, 트럼프 새 슈퍼팩에 매달 4500만달러 기부" 2024-07-16 09:52:05
흘린 채 주먹을 들어올린 사진을 게시하면서 "미국에 이처럼 터프한 후보가 있었던 것은 시어도어 루스벨트가 마지막이었다"고 치켜세웠다. 미국 증권가에선 테슬라 주가 상승 배경을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머스크의 지지 선언 효과로 보고 있다. 이 단체의 다른 후원자 중에는 팔란티어 테크놀로지의 공동 설립자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