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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청단 일인자 공백 석달째…11개 장관급 자리도 비어 2017-11-27 19:12:00
보험업을 감독하는 보험관리감독위원회(보감회) 주석직은 전임자인 샹쥔보(項俊波)가 지난 4월 비리 혐의로 낙마한 후 8개월 가까이 공백 상태다. 이밖에 톈진(天津)시 시장이 공석인 것을 비롯해 푸젠성, 허베이(河北)성, 랴오닝(遼寧)성, 저장(浙江)성·구이저우(貴州)성, 산시(陝西)성 등 지방정부에서도 상당수 부...
박수 안친 주룽지도 "'시진핑 사상'은 오래 지켜야할 행동강령" 2017-11-04 12:40:53
명예주석직을 맡고 있다. 이날 회견에는 헨리 폴슨 전 미국 재무장관과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 등 24명의 해외 고문위원회 위원과 리옌훙(李彦宏) 바이두 회장, 마화텅(馬化騰) 텅쉰(騰迅·텐센트) 회장, 마윈(馬雲) 알리바바 회장도 참석했다. 시 주석도 같은 날 이들 고문단과 만나 "중국이 경제 세계화에 기여하고...
'죽의 장막' 친 中시진핑 후계구도…장기집권 모색하나 2017-10-25 14:26:27
놓고서다. 집단지도체제의 틀을 깨는 당 주석직 부활에 대한 예측은 이번 19기 1중전회에서 예측으로 끝났다. 권력서열에 따른 관례가 적용된다면 리잔수는 시진핑, 리커창에 이어 서열 3위인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상무위원장에, 왕양은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정협·政協) 주석, 왕후닝은 중앙서기처 서기, 자오러지...
'시진핑 오른팔' 왕치산, 중국 NSC에서 요직 맡나 2017-10-23 12:42:49
주석직을 맡고 있다. 여기에는 당 지도부인 25명의 정치국원 중 12명이 참여하며, 정부 고위 관료와 군 지휘부 8명도 참여한다. 리커창(李克强) 총리와 장더장(張德江)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장이 부원장을 맡고 있으며, 당 중앙정법위원회 서기, 대외연락부장, 국무원 외교부장, 공안부장, 국가안전부장 등이 모두...
"中 상무위원에 후춘화·천민얼 대신 자오러지·왕후닝"(종합) 2017-10-22 23:26:46
주석직에 오르는 방법 등으로 2022년 10년 임기를 마친 후에도 장기 집권을 이어갈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다만 시 주석이 후계자 지정 방식을 바꿔 7명의 상무위원에 진입하지 못한 차기 주자들이 25명의 정치국원 중 한 명으로서 치열하게 경쟁해 자신의 후계자 자격을 입증하도록 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SCMP는...
시진핑 2기 새 지도부 내주 출범…후계 구도 불투명 2017-10-22 14:29:07
주석직에 오르는 방법 등으로 2022년 10년 임기를 마친 후에도 장기 집권을 하거나 차기 주자인 25명의 정치국원을 경쟁시켜 후계자를 차후에 뽑을 수도 있다. 한 소식통은 "이번에 시 주석의 후계자가 나오지 않는다는 것은 그만큼 시진핑의 권력이 강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단적인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시...
"中 상무위원에 후춘화·천민얼 대신 자오러지·왕후닝" 2017-10-22 11:45:06
주석직에 오르는 방법 등으로 2022년 10년 임기를 마친 후에도 장기 집권을 이어갈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다만 시 주석이 후계자 지정 방식을 바꿔 7명의 상무위원에 진입하지 못한 차기 주자들이 25명의 정치국원 중 한 명으로서 치열하게 경쟁해 자신의 후계자 자격을 입증하도록 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SCMP는...
중화권매체들 "시진핑, 후계 지정않고 3연임할 가능성" 보도 2017-10-18 11:52:24
대회에서 '당 주석직' 부활과 '시진핑 사상'의 당헌 삽입으로 그가 마오쩌둥(毛澤東) 못지않은 권력을 갖게 된다면, 5년 후에는 당의 기존 규율을 깨고 3연임 등 장기집권에 도전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명보는 이번 당 대회에서 선출될 지도부인 230여 명의 중앙위원 명단 작성 등을 시 주석이 직접...
1인권력 굳힐 '시진핑 군단' 선출… 당 주석 부활 땐 후계 지명 안할수도 2017-10-17 20:34:54
당주석직 부활에 당내 반감이 강한 것으로 전해졌다.당주석직 부활이 불발에 그치면 후계자 윤곽이 드러날 공산이 크다. 시 주석은 2007년 17차 당대회를 통해 중앙위원에서 상무위원으로 두 단계 승진하며 최고지도자 자리를 예약했다. 후계자로는 천민얼 서기와 후춘화 서기가 유력하게 거론된다.베이징 외교가에선 시...
시진핑 집권2기 개막 19차 당대회 D-1…"향후 5년 청사진 제시" 2017-10-17 11:08:50
주석직이 부활해 시 주석이 그 자리를 맡을 것이라는 보도에서부터 왕후닝 주임이 후춘화 서기를 제치고 상무위원에 진입한다는 등 각종 설이 난무하고 있다. 따라서 차기 지도부는 19기 1중 전회가 돼서야 최종적으로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president2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