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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바바, 중국 하이퍼마켓 체인 ‘쑨아트 리테일’ 지분 매각 2025-01-01 23:37:19
홍콩 주식이 85% 급등한 뒤 이뤄졌다. 이는 홍콩 주요 지수인 항셍지수(Hang Seng Index)의 약 20% 상승을 크게 웃도는 수치다. 알리바바는 이번 거래와 함께 중국 백화점 사업부인 인타임(Intime) 지분도 매각하기로 했다. 알리바바는 이번 백화점 사업부 매각에서 손실을 기록할 가능성이 있지만, 이를 감수하고 매각을...
美증시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연말에 '데드크로스' 2025-01-01 21:43:17
주식의 랠리를 이끌어온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에 불길한 신호가 나타났다. 1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SOX)에서 연말에 50일 이동 평균이 200일 이동 평균을 밑도는 ‘데드 크로스’가 발생했다. 이는 기본 추세의 약세 전환을 암시한다. 미국의 반도체 주식은 전체 시장의 방향성에서도...
테슬라, 작년 판매 181만대 넘어서나? 2025-01-01 21:31:27
만족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해의 180만대 판매에 못미친 것으로 나타나도 주가에 크게 영향이 없을 것이라는 것이다. 테슬라 주가는 2022년에 65% 하락한 후 2023년에 102% 상승했다. 테슬라가 2010년 6월에 상장해 1.13달러(주식 분할 기준)에 주식을 공모한 이후로 연간 하락세를 보인 적은 단 두 번뿐이다. 김정아...
비트코인, '차익실현' 매물에 5개월 만에 첫 월간 하락 2025-01-01 20:54:13
광범위해짐에 따라 자산에 편입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따라서 비트코인의 지배력이 강화되고 현물 가격이 안정화될 경우 현재보다는 변동성이 다소 줄어들면서 변동성 역학이 주식에 좀 더 가까워질 것으로 예상했다. 비트코인은 1일 싱가포르 기준 오후 2시 55분에 0.20% 하락한 93,518달러(1억3,763만원)에...
"조금만 건드려도 울 것 같지만"…이 악문 제주항공 직원들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2025-01-01 19:52:53
주식 담보유지비율은 180%다. 하지만 지난달 30일 종가(7500원)로 산출한 담보 비율은 117%에 불과했다. 주가가 더 내려갈 경우 담보로 지분을 더 넣거나 대출을 상환해야 할 수도 있다. 애경그룹은 현재 유통 계열사인 AK플라자의 부실로도 골머리를 앓고 있다. AK플라자는 2020년부터 최근까지 적자행진을 이어갔다....
"집 나간 개미들 돌아오시오"...불붙는 코스피 '낙관론' 2025-01-01 19:41:15
주식 비중을 확대하겠다고 답했다. 비중을 줄이겠다는 응답(14%)보다 두 배 이상 많았다. 유망 분야로는 인공지능(AI)을 꼽은 사람이 63.6%로 가장 많았으며, 조선주(20.6%), 바이오주(16.8%) 등이 뒤를 이었다. 주가 상승 가능성이 높은 종목으로는 SK하이닉스가 뽑혔다. 10대 증권사 리서치센터에 “유망 종목을...
웨드부시 "올해도 엔비디아"…AI혁명서 승리할 10개 후보 선정 2025-01-01 19:15:04
이미 부풀려진 주식 가치 평가 등으로 기술 기업들이 긴장감을 느낄 순간도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이로 인해 하락한다면 지난 2년간 기술 테마의 핵심이었던 종목을 소유할 기회가 생길 것”이라고 말했다. 엔비디아 주가는 2024년에 177% 급등했고 S&P 500은 24% 상승했다. 김정아 객원기자 kja@hankyung.com
한국경제가 독자께 드리는 10가지 약속 2025-01-01 18:18:25
위해 주식, 외환, 상품 등 다양한 시장을 심도 있게 분석하겠습니다. 디지털 뉴스 소비의 무게중심이 동영상으로 이동하는 점을 감안해 동영상 제작도 활성화합니다. 3. 한경 글로벌마켓 변신…'개장전 10분만' 신설 작년 6월 구독자 50만 명을 넘어선 한경 글로벌마켓은 프로그램을 보강합니다. 매일 오후...
인재 떠나는 나라에서 제조업 성공한적 없다 2025-01-01 18:06:35
도입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양도제한조건부주식(RSU·일정 기간 매도를 금지한 주식 보상) 등을 활성화해 급여나 처우 때문에 핵심 인재를 외국 기업에 빼앗기는 일은 없어야 한다는 것이다. 김상규 커니 부사장은 “최근 미국 테크 기업은 S급 인재에 RSU 등을 포함해 연 10억원 이상의 기대 소득을 제시하지만 한국은...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주주서한 발송해 임시주총 지지 호소 2025-01-01 18:06:21
발행주식 10대 1 액면분할, 소액주주 보호, 최고경영자(CEO)와 이사회 의장 분리, 이사회 결의에 따른 배당 기준일 변경, 분기 대방 지급 전환 등 안건을 상정한다고 안내했다. 최 회장은 "이번 주총 안건들은 현 이사회와 경영진이 주주들께 변함없이 헌신하겠다는 확고한 약속"이라며 "지속적인 성과를 창출해 주주들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