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광복절 특사] '통 큰 사면' 없었다…박 대통령 '절제된 사면' 원칙에 아쉬운 재계 2016-08-12 19:11:52
설명했다. 사면만 이뤄지고 복권되지 않으면 등기이사 등 회사의 공식 직책을 맡기 어렵다는 점을 고려한 것으로 풀이된다.사면 대상으로 거론된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과 최재원 sk그룹 수석부회장, 구본상 전 lig넥스원 부회장 등은 제외됐다. 안 국장은 “경제인 사면은 국민의 법 감정과 죄질, 태도, 이전 사면...
'광복절 특사' 이재현 CJ 회장 "국가·사회 기여를 인생 목표로" 2016-08-12 11:33:49
등기이사직에서 물러난 상태이다.한편, 이 회장은 다리와 팔의 근육이 사라지는 유전병인 샤르코 마리 투스(cmt)를 앓고 있다. 최근에는 상태가 악화돼 부축 없이는 걷지 못하고 젓가락질이 안되는 등 일상생활이 힘든 것으로 전해졌다. 이 회장의 종아리 근육량은 2012년과 비교해 26%에 불과한 것으로 전해졌다. 부인인...
기업지배구조 새 가이드라인, 경영권 승계 투명성 높일까 2016-08-08 12:12:23
준 사례가 많다"며 "경영권 승계와 관련된 체계적인 정책이나 절차가 없었던 것과 무관치 않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스웨덴 발렌베리 가문은 가족 승계를 원칙으로 하더라도 큰 문제점이없다"며 "객관적으로 후임자의 능력을 누구나 인정할 수 있게끔 투명한 승계절차를마련해 운영하라는 뜻에서 모범규준을...
'무너진 게임 신화' 넥슨 김정주 2016-07-29 18:30:54
창사 후 최대 위기 돌파할까넥슨 등기이사직 내놨지만 지주사 nxc 대표이사 유지특유의 은둔 경영…사건 터진뒤 의혹만 키워이미지 추락·'비리회사' 오명 선정성 논란 '서든어택2', 한 달 만에 서비스 중단 결정 [ 임원기/이호기/유하늘 기자 ] 국내 최대 게임업체 넥슨의 창업주 김정주 nxc(넥슨 지주회사)...
"명의신탁 부동산 임의처분해도 횡령 아니다" 2016-05-20 00:54:11
공동소유 토지에 저당권 등기를 설정해준 혐의(횡령)로 기소된 안모씨(58)의 상고심에서 징역 10개월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무죄 취지로 사건을 대전지방법원으로 돌려보냈다. 재판부는 “중간생략등기형 명의신탁은 불법이며 이에 따른 소유권이전등기는 무효이기 때문에 신탁부동산의 소유권은 매도인이 그대로 갖고...
52개그룹 등기임원 1인당 연봉 6억2600만원…직원과 10배 격차 2016-04-12 08:30:47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등기임원 보수가 10억원 이상 되는 기업은 40개사(16.6%)였다. 등기임원 평균 보수가 가장 많은 구간은 1억~5억원으로 47.7%에 달했다.등기임원에게 평균 20억원 이상의 고액 보수를 준 기업은 2.5%, 5억~10억원 사이는 29.5%였다. 1억원 미만도 6.2%였다.직원 평균 보수는 6000만원대 구간이...
52개그룹 등기임원 평균연봉 6억…직원과 10배 격차 2016-04-12 08:15:05
구간은 1억~5억원으로 47.7%에 달했다. 등기임원에게 평균 20억원 이상의 고액 보수를 준 기업은 2.5%, 5억~10억원 사이는 29.5%였다. 1억원 미만도 6.2%였다. 직원 평균 보수는 6천만원대 구간이 24.5%(59개사)로 최다였다. 이어 5천만원대(19.5%), 4천만원대(18.3%) 순이었다. 직원 평균 보수가 1억원...
대기업 상위 50명 연봉총액 전년보다 10% 줄었다 2016-03-31 15:04:39
소속 등기임원들 가운데 상위 50명의 연봉 총액이 1천660억원으로 전년(1천849억원)보다 10.2%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이들 연봉 상위 50명 가운데 30명은 오너 경영자이며 나머지 20명은 전문 경영자인 것으로 분류됐다. 오너 경영자 수는 전년(36명)보다 줄었고 전문 경영자는 상대적으로 늘었다. 31일...
[333개사 정기 주주총회] 책임경영 나선 대기업 오너들…신사업 발굴·대규모 투자 '진두지휘' 2016-03-18 18:19:30
전망이 나온다.lg화학은 구본준 lg그룹 부회장을 등기이사로 선임했다. 롯데쇼핑은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과 신영자 롯데삼동복지재단 이사장을 등기이사로 재선임했다. 롯데제과는 신 회장의 최측근으로 꼽히는 황각규 롯데 정책본부 운영실장을 등기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신격호 총괄회장은 등기이사에서 퇴임했다....
낙찰가 떨어뜨리려는 '허위 가처분'…경매고수에겐 고수익 기회 2016-03-10 07:00:37
뭔가 수상한 낌새가 있었다. 등기부등본을 면밀히 살펴보니 가처분의 피보전권리가 하나는 공유물 분할 청구권이었고, 다른 하나는 ‘양도각서에 기한 소유권이전등기 청구권’이었다. 공유물분할 청구권에 기한 가처분은 공유물분할청구소송이 끝났으니 목적 달성을 이유로 어렵지 않게 말소할 수 있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