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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임직원·협력사 모아 '준법경영' 다짐 2019-11-28 09:00:03
준법 통제기준을 제시했다. 참석자들은 이날 준법경영 관련 규정을 준수하겠다고 약속했다. 박 사장은 "준법경영이 수많은 업무 기준 중 하나가 아닌 회사의 경영철학과 기업문화로 자리 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대모비스는 매년 준법경영 관련 실천 서약을 받고 교육·캠페인을 하고 있으며 상시 점검체계를 구축하고...
금감원, 은행권과 자금세탁방지 강화 논의 2019-11-27 15:00:01
내부통제총괄 부행장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준법감시부 같은 특정 부서 업무로만 인식하는 자금세탁방지업무를 은행의 조직 문화로 자리 잡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에는 한 은행에서 고액 현금 거래, 의심 거래의 보고를 누락했다가 금감원으로부터 기관경고를 받기도 했다. 유 수석부원장은 "자금세탁방지를 위한...
은행 펀드·예금 창구 분리…투자상품 '리콜·숙려制'도 2019-11-17 17:25:51
준법감시인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열어 소비자 보호를 위한 내부 통제를 철저히 하도록 지도할 예정이다. 직원들의 무리한 영업을 유발한 원인으로 지목되는 핵심성과지표(KPI) 개편도 유도한다. KPI에 고객 수익률 반영 비중을 높이도록 하고, 고액자산가를 상대하는 프라이빗뱅커(PB)의 전문성을 강화하는 방향이다....
DLF 사태 재발 방지 대응책 내달 시행…쪼개기 판매 사전 차단 2019-11-17 09:34:39
판매를 사전에 차단하고자 동일 증권의 판단 기준을 강화한다. 또 새로 도입할 고난도 금융투자상품(파생상품+원금손실 가능성 20% 이상)에 대해서는 원칙적으로 증권신고서의 일괄 신고를 금지하는 등 기준도 강화한다. 이번 사태를 키운 원인 중 하나인 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OEM) 펀드에 대해서도 적용 기준을 최대한...
은행 예금·펀드 창구 떼놓는다…DLF 대책 이르면 내달 시행 2019-11-17 06:07:11
판매를 사전에 차단하고자 동일 증권의 판단 기준을 강화한다. 또 새로 도입할 고난도 금융투자상품(파생상품+원금손실 가능성 20% 이상)에 대해서는 원칙적으로 증권신고서의 일괄 신고를 금지하는 등 기준도 강화한다. 이번 사태를 키운 원인 중 하나인 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OEM) 펀드에 대해서도 적용 기준을 최대한...
"'무늬만 사모펀드' 규제 강화…'제2 DLS' 땐 경영진에 책임 묻겠다" 2019-11-14 17:24:53
판매와 관련한 경영진의 관리의무를 부여하기로 했다. CEO와 준법감시인, 위험관리책임자 등이 제재 대상이 될 수 있다. 해당 내용을 담은 ‘금융회사 지배구조법’은 아직 국회에 계류 중이다. 금융위는 법 통과 때까지 생기는 공백 기간에는 ‘고난도 금융투자상품 영업행위 준칙’을 적용하기로 ...
당국, DLS 사태 재발 방지대책“‘무늬만 사모펀드’ 규제 강화 … ‘제2 DLS’ 땐 경영진에 책임 묻겠다” 2019-11-14 17:13:42
사태에서 드러난 금융사의 내부통제 문제는 경영진의 책임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보완했다. 현재는 실무진 차원에서 DLS 판매 결정을 내릴 수 있어 경영진에 대한 책임을 묻기 어렵기 때문이다. 금융위는 금융상품 판매와 관련한 경영진의 관리의무를 부여하기로 했다. CEO와 준법감시인, 위험관리책임자 등이 제재 대상이...
원금 20%이상 손실 위험 '고난도' 사모펀드 은행서 판매 금지(종합) 2019-11-14 16:19:00
내부통제 문제는 경영진의 책임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보완했다. 금융상품 판매와 관련한 내부통제 기준을 마련하고 내부통제에 관한 경영진의 관리 의무를 부여해 소비자 피해가 발생할 경우 관리·감독이 소홀한 경영진을 제재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만드는 것이다. 이 경우 CEO와 준법감시인, 위험관리책임자 등이 제재...
고난도 사모펀드 은행 판매 제한…필요시 경영진 제재 2019-11-14 14:30:05
있다. 이번 DLF에서 드러난 금융사의 내부통제 문제는 경영진의 책임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보완했다. 금융상품 판매와 관련한 내부통제 기준을 마련하고 내부통제에 관한 경영진의 관리의무를 부여해 소비자 피해가 발생할 경우 경영진을 제재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이 경우 CEO와 준법감시인, 위험관리책임자 등이 제...
[속보] "DLF, 은행서 못 팔고 CEO 직접 책임"…금융상품 판매 까다워진다 2019-11-14 14:29:01
통제 규율 역시 강화한다. 대표이사와 준법감시인, 위험관리책임자에 대해 내부통제 및 위험관리기준 관리의무 부여하고, 관리 및 감독 소홀로 다수 금융소비자 피해가 발생할 경우 제재 조치를 시행한다. 더불어 불완전판매에가 확인될 경우 수입의 최대 50%에 달하는 징벌적 과징금을 추징하고 최대 3000만원의 과태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