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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6개 경제단체장과 간담회…"투자 끝까지 지원" 2024-09-24 16:30:00
간담회에는 최 부총리와 환경부·중소벤처기업부·산업통상자원부·국토교통부 장관 등이 참석했다. 경제단체에서는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최진식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 등 6개 단체장이 함께했다. 최 부총리는 "맞춤형 지원을 통해 내수 회복을 가속하는 데 더욱 힘쓰겠다"라며...
"무리한 수출 전면 재검토"…원전 수주 발목 잡는 野 2024-09-19 18:24:08
있다”고 주장한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의원들은 성명을 통해 “민주당은 문재인 정부 시절 탈원전을 선언해 세계 최고 원전 기술의 국제 신뢰도 하락에 앞장섰던 것도 모자라 원전 생태계를 복원시키려는 정부 노력에 저주만 퍼붓고 있다”고 비판했다. 정상원 기자 top1@hankyung.com
코오롱글로벌, '2024 건설기술 공모전' 개최 2024-09-13 09:38:58
코오롱글로벌이 '2024 코오롱글로벌 건설기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국내 벤처, 중소, 중견기업 및 국내 연구기관을 대상으로 △건설 시공/공정/품질/원가 개선 기술 △스마트건설 기술 △친환경/에너지 기술을 모집한다. 실증화 단계이거나 현장에 즉시 적용할 수 있어야 한다. 접수...
코오롱글로벌, '2024 건설기술 공모전' 개최 2024-09-13 09:35:13
코오롱글로벌, '2024 건설기술 공모전' 개최 (서울=연합뉴스) 김희선 기자 = 코오롱글로벌[003070]은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우수 기술사와의 상생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2024 건설기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국내 벤처·중소·중견기업 및 국내 연구기관을 대상으로...
[사설] "이익 보는 사람이 책임져야" 이재명의 중대재해법 1차원 논리 2024-09-12 17:45:13
사업주 책임을 완화해 달라는 기업계 요청을 또다시 거부했다. 그제 국회에서 중소기업계 대표들과 만난 자리에서다. 윤학수 대한전문건설협회장이 “중대재해처벌법은 재해의 모든 책임을 사업주에게만 지워 매우 불합리하다”고 하자 이 대표는 “민주당 입장에선 동의가 안 된다”고 답했다. 이 대표는 그러면서 “한 해...
"사업장 1만개인데, 안전관리자는 700명…한국서 사업말란 얘기" 2024-09-11 18:05:46
안전성을 높이기는커녕 기업에 부담만 가중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한국경제신문과 법무법인 화우는 11일 우재준 국민의힘 의원, 중소기업중앙회와 함께 중대재해법을 주제로 ‘제2회 입법 콘서트’를 열었다. 여기에선 처벌만으로는 산업재해 예방에 한계가 있는 만큼 중대재해법을 인센티브 중심으로 개편해야 한다는...
조달청, 기업 부담 낮추고 공정성 높인다 2024-09-11 10:11:04
그동안 일부 역량이 부족한 중소기업들은 제안서 작성을 전문업체에 의뢰해 추가 비용이 발생했지만, 이번 개정으로 매년 4000여 개의 기업이 약 195억 원의 입찰 비용을 절감하게 될 것으로 조달청은 기대했다. 지식기반산업에 해당하는 기술용역 분야에 협상에 의한 계약 방식을 적용할 수 있도록 엔지니어링 사업 및...
[고침] 경제(알리 "3∼5년내 한국 온라인쇼핑몰 이용자 절…) 2024-09-10 17:13:32
것"이라며 "이런 네트워크를 통해 한국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국내에서 사업을 확장하기 위해 꼭 필요한 물류센터는 아직 숙제로 남아 있다. 알리익스프레스는 애초 연내 국내에 물류센터를 확보하기로 하고 우리 정부에 이런 계획을 알렸으나 검토 과정이 길어지면서 아직 후보지를...
알리 "3∼5년내 한국 온라인쇼핑몰 이용자 절반 확보 목표" 2024-09-10 09:00:04
것"이라며 "이런 네트워크를 통해 한국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국내에서 사업을 확장하기 위해 꼭 필요한 물류센터는 아직 숙제로 남아 있다. 알리익스프레스는 애초 연내 국내에 물류센터를 확보하기로 하고 우리 정부에 이런 계획을 알렸으나 검토 과정이 길어지면서 아직 후보지를...
[유병연 칼럼] 누구를 위한 중소기업 특공인가 2024-09-09 17:56:56
소기업 또는 뿌리산업 재직자는 5점, 자격증 보유자는 3점의 가점을 받는다. 이에 비해 재직 1년마다 더해지는 점수가 3점(최대 25년간 75점)이다. 재직기간이 2년만 더 길면 뿌리산업 재직 가점을 상쇄하고 남는다. 이렇게 제조 중소기업 직원들에게는 ‘그림의 떡’으로 전락하고, 사람을 구하기 힘든 업체의 인력 확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