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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드리드에 돌아온 호날두…AT에 '악몽' 재현 실패 2019-02-21 09:03:08
성공했다. 중앙 수비수인 호세 히메네스와 디에고 고딘이 후반 33분과 38분 연달아 골을 터뜨리며 유벤투스를 꺾었다. 두 골 모두 세트피스 상황에서 흘러나온 볼을 침착하게 차 넣어 만든 골이었다. 호날두는 전반 9분 프리킥 슛 이후로 이렇다 할 위협적인 장면을 만들어내지 못했다. 무득점으로 패배한 유벤투스는 원정...
김도훈 감독 "울산은 우승이 목표여야 하는 팀…전북에 안 밀려" 2019-02-21 08:38:55
수비수 윤영선, 미드필더 김보경과 신진호, 공격수 주민규 등 국가대표급 베테랑 선수들을 대거 영입하며 리그 정상급 진용을 구축했다. 네덜란드 1부리그에서 뛴 중앙수비수 데이브 불투이스와도 계약해 수비라인을 강화했다. 이 과정에서 2018년 K리그 영플레이어상 수상자인 한승규를 비롯해 미드필더 이영재, 공격수...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9-02-20 08:00:05
최민정, 동계체전 여자 1,500m서 금빛 출발(종합) 190219-0978 체육-004418:04 K리그2 수원FC, 중앙수비수 장준영 영입 190219-0993 체육-004518:21 쇼트트랙 최민정 "100회 동계체전에서 자신감 얻어가요" 190219-1018 체육-004618:48 K리그 구단 연고 지자체, 머리 맞대고 경기장 시설관리 논의 190219-1025 체육-004718...
미소지은 김도훈 울산 감독 "믹스는, 그냥 잘해요" 2019-02-19 22:17:34
페락전에서는 미드필더 김보경과 신진호, 중앙수비수 데이브 불투이스와 윤영선 등 새로 영입된 선수 4명이 선발로 첫선을 보였다. 김 감독은 "김보경과 신진호는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면서 팀과 융화하려 하고, 호흡을 맞춘 지 얼마 안 된 윤영선과 불투이스도 경기를 치르면서 점점 좋은 모습을 보일 것"이라면서 "좀 더...
'믹스 멀티골' 울산, ACL 플레이오프서 페락에 5-1 완승 2019-02-19 21:26:57
영입한 중앙수비수 데이브 불투이스, 윤영선에 좌우 풀백 박주호-김태환으로 꾸린 포백을 바탕으로 4-1-4-1 대형으로 페락과 맞섰다. 미드필드 중앙에서는 베테랑 박용우가 공수를 조율하고, 믹스와 신진호가 좌우 측면 공격수 황일수, 김보경과 함께 최전방 공격수 주니오의 뒤를 받쳤다. 골문은 오승훈이 지켰다. 울산은...
K리그2 수원FC, 중앙수비수 장준영 영입 2019-02-19 18:04:02
K리그2 수원FC, 중앙수비수 장준영 영입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 수원FC는 지난해 실업축구 내셔널리그 경주 한국수력원자력에서 활약하며 시즌 베스트 11에 선정된 중앙수비수 장준영(26)을 영입했다고 19일 밝혔다. 2016년 자유계약으로 대전 시티즌에 입단해 프로 데뷔한 장준영은 지난해 경주...
새 시즌 여는 울산 김도훈 감독 "우리 능력 증명해 보일 것" 2019-02-18 18:17:29
14년 만의 우승에 도전하는 울산은 이번 겨울 수비수 윤영선, 미드필더 김보경과 신진호, 공격수 주민규 등 국가대표급 베테랑 선수들을 대거 영입하며 전력을 강화했다. 네덜란드 1부리그에서 뛴 중앙수비수 데이브 불투이스도 울산 유니폼을 입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2018년 K리그 영플레이어상 수상자인 한승규를 비...
울산, 아시아프로축구 정상탈환 시동…19일 페락과 단판승부 2019-02-17 06:30:00
출신 수비수 윤영선과 미드필더 김보경, K리그2 최고 공격수로 꼽히는 주민규, 미드필드 전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신진호 등이 지난해 말부터 줄줄이 울산에 둥지를 틀었다. 네덜란드 1부리그에서 뛴 중앙수비수 데이브 불투이스도 가세했다. 무릎 수술을 받고 재활 중인 공격수 이근호와 중앙수비수 임종은이 완전한...
한국전력, 현대캐피탈 잡고 시즌 3승…'시즌 첫 셧아웃 승리' 2019-02-07 20:41:56
전광인이 때린 후위 공격은 수비수의 손을 맞지 않고 라인 밖으로 벗어났다. 현대캐피탈은 무려 26개의 범실을 하며 자멸했다. 승리의 주역인 서재덕은 V리그 남자부 역대 16호 개인 통산 2천 공격 득점(2천9점)을 올리는 기쁨도 맛봤다. jiks7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감바 오사카 입단한 김영권 "우승과 실점 줄이는 게 목표" 2019-02-05 07:34:57
= "팀의 우승을 목표로 수비수로서 실점을 최대한 허용하지 않겠습니다." 일본 프로축구 J리그 감바 오사카에 새롭게 둥지를 튼 벤투호 중앙 수비수 김영권(29)이 팀의 우승과 실점 억제를 목표로 내세웠다. 감바 오사카는 5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4일 일본 오사카 시내 호텔에서 열린 행사에 참석한 김영권의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