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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지난해 순이익 224억원…출범 이후 첫 흑자달성 2022-02-03 11:09:45
대출상품 포트폴리오 다변화에 기여했다. 중저신용자 고객을 대상으로 한 대출도 크게 늘었다. 케이뱅크는 지난해 중저신용자 고객에 대출 이자 두 달치 캐시백, 대출안심플랜 등의 혜택을 제공했다. 이에 지난해 연간 중저신용자 고객 신용대출 공급액 규모는 2020년의 약 2.3배로 급증했다. 가파른 외형성장은 이익지표...
카뱅, '공격적' 중저신용대출…대출자 평균신용평점 은행권 최저 2022-01-30 07:05:27
신용으로 중·저신용 고객에게 제공한 대출잔액은 1조1천727억원이다. 작년 10월 말 기준 중저신용 고객 대출 잔액 비중은 14.6%였으며, 연말 기준 비중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10월부터 고신용 대출을 중단한 만큼 중저신용 대출 비중이 지속해서 늘어났을 것"이라고 말했다. viva5@yna.co.kr (끝)...
IPO 도전하는 `케이뱅크`, 4가지 허들 넘어라 2022-01-27 17:25:04
고신용자보다는 중저신용자를 더 늘려야 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케이뱅크는 올해 가계대출의 1/4을 중금리대출로 채워야 합니다. 여기에 현재 카카오뱅크 주가가 떨어지고 있는 점도 케이뱅크 몸값 책정에는 부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증권업계 관계자: 가격에 영향을 주는 건 당연할 것이고요....
금융당국, 카드·캐피털에도 "위기 대비해 충당금 더 쌓아라" 2022-01-26 05:00:00
않지만, 고객 중 다중채무자와 중저신용자가 상대적으로 많아 금융당국이 충당금 수준을 점검하고 충분한 적립을 당부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고승범 금융위원장은 새해 들어 은행 등 금융회사가 위기 가능성에 대비해 대손 충당금을 충분히 쌓는 등 손실 흡수능력을 강화해달라고 당부했다. 정은보 금융감독원장도...
'모두의 주거래은행'이 꿈…주담대 새바람 일으킬 것 2022-01-11 17:40:18
새 신용평가모형을 바탕으로 중저신용자(KCB 신용점수 820점 이하)의 대출 문턱을 낮추고 있다. 신용점수 500점대(옛 8~9등급)도 상환 능력을 인정받아 돈을 빌리는 사례가 나오고 있다. 카카오뱅크는 올해 중저신용자 대출 비중을 25%로 끌어올리기로 금융당국과 약속한 상태다. 이 비중이 지난해 10월 14.6%에 그쳤음을...
"'금융위 폐지' 이재명 공약으로…민간 플레이어 키워야" 2022-01-06 14:25:23
대출이 특별한 것이 아니라 현재 중저신용자를 위해 운영 중인 ‘햇살론’의 개념을 조금 확대하는 것 뿐”이라며 “국채 발행 등을 통해 조달 금리를 낮추면 얼마든지 낮은 금리에 대출을 제공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서민금융진흥원에 정부가 출자를 하거나 새 기금을 만들면 재원도 확보할 수 있다”며...
케이뱅크, 신용대출 한도 최대 2억5천만원까지 상향 2022-01-05 10:29:13
수 있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새해를 맞아 차별화된 신용평가모형으로 중저신용 고객을 확대하는 한편 실수요자 중심의 대출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케이뱅크는 이달 31일까지 신용대출과 신용대출 플러스 상품을 이용하는 중저신용(KCB 820점 이하) 고객을 위해 '이자 캐시백', '대출안심플랜' 등...
케이뱅크, 신용대출 한도 최대 2억 5천만원까지 올려 2022-01-05 10:06:29
가능하다. 신용대출 플러스는 직장인은 물론 개인사업자와 같이 근로소득자가 아닌 경우에도 받을 수 있다. 기존 이용하고 있는 대출이 있더라도 추가한도로 대출 받을 수 있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2022년 새해를 맞아 차별화된 CSS 모형으로 중저신용 고객을 확대하는 한편 실수요자 중심의 대출을 위해 힘쓰겠다"고...
케이뱅크, 신용대출 최대 1억5000만원→2억5000만원으로 '확대' 2022-01-05 08:55:23
상품이다. 케이뱅크는 1월31일까지 신용대출과 신용대출 플러스 상품을 이용하는 중저신용(KCB 820점 이하) 고객을 위한 두 가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자 캐시백 이벤트'는 3개월째 이자금을 납부 하면 다음 날 바로 되돌려주는 이벤트다. 추가로 '대출안심플랜'은 고객이 예기치 못한 중대한 사고로...
연초부터 선착순 대출 전쟁…"분기초·인뱅 노려라" 2022-01-04 17:22:57
<기자> 맞습니다. 금융위원회는 중저신용 대출을 확대하라는 특명을 준 인터넷은행엔 대출 한도에 좀 더 여유를 줬습니다. 올해 신규 대출을 받고자 한다면 시중은행보다 인터넷은행이 좀 더 유리하겠죠. 지난해 대출 총량규제에 발이 묶였던 인터넷은행들은 새해 공격적인 영업을 예고하며 고객 유치에도 열을 올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