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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R&D 허브 조성"…과기부, 올해 추진계획 발표 2024-02-13 15:00:00
기술도 중점 육성한다. 차세대반도체 기술 초격차를 위해 AI반도체, 화합물반도체, 첨단패키징 분야를 중점 지원한다. 차세대네트워크는 6G 상용화·표준화 R&D 및 오픈랜 국산장비 실증, 저궤도 위성통신 예타를 추진한다. 우주분야는 우주항공청의 5월 개청을 통해 우주 거버넌스의 기틀을 정립하고, 발사체 기술의...
국토부 국장↔환경부 국장…정부, 국·과장급 전략적 인사 교류 2024-02-12 12:00:03
업무에 대한 전문성을 공유하기 위해 과학기술정부통신부 소프트웨어정책관과 행정안전부 공공서비스국장을 교류하고, 기획재정부 개발사업과장과 외교부 개발전략과장을 맞바꾼다. 전략적 인사교류자에게는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준다. 우선 교류 수당이 인상된다. 국장급은 80만원에서 최대 150만원으로, 과장급은 3급 기...
'꿈의 암치료' 부산서도 가능해진다 2024-02-08 10:40:15
위해 개최됐다. 행사에는 김영태 서울대병원장, 조성경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정동만 부산광역시 기장군 국회의원, 정종복 기장군수 등 약 100여명이 참석했다. 기장 중입자치료센터는 지하 2층~지상 2층, 연면적 13,657㎡(약 4,100평) 규모로 건립되며, 총 공사비는 약 250억 원이다. 2016년...
경남, 내연차 부품기업 10곳 '전기차 전환' 돕는다 2024-02-06 18:37:49
종전엔 제품 개발에서 사업화까지 기술 단계별 지원 유형을 세분화해 지원했다. 이 때문에 후속 단계에서 사업화가 더디다는 지적이 많았다. 올해부터는 기술 단계 범위 내 수요기업을 일괄 지원하고 전문가 심사·평가를 거쳐 사업화까지 신속하게 이어가는 데 중점을 두기로 했다고 도는 설명했다. 이를 위해 기업 수준과...
국내 첫 민간 자율 AI 신뢰성 인증…마크애니·엔플럭스 2024-02-06 12:00:05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는 6일 마크애니와 엔플럭스에 '인공지능(AI) 신뢰성 인증'을 각각 부여했다고 밝혔다. 자발적으로 AI 신뢰성을 확보하려는 민간 사업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AI 신뢰성 인증 제도가 지난해 10월 도입된 이후 실제로 인증을 받은 것은 이들 2개 사가 처음이다. 민간...
"인류가 행복하려면, 인본주의적 AI 만들어야" 2024-02-04 18:39:50
산업에서 일하는 여성 인력은 11.9%로 과학기술계의 성별 불균형이 심각하다고 김 총장은 지적했다. 그는 “지난해 만난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국제통화기금(IMF) 총재는 한국의 잠재 경제성장률을 높이려면 여성이 더 고급 직종에 들어가야 하고. 유리천장을 뚫고 고위직에 올라야 한다고 강조했다”며 “우수한 여성...
韓 차세대 성장 동력…6G·로봇에 힘 싣는다 2024-02-01 18:02:53
분야에서 추격자를 넘어 기술 패권을 쥐겠다는 포석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날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위원장 대통령) 국가전략기술특별위원회를 열어 차세대 통신, 첨단 로봇, 사이버 보안, 우주·항공 등 5개 분야 임무 중심의 전략 로드맵을 수립·의결했다고 발표했다. 전략기술특위는 2022년 윤석열 정부가 미래...
2030년까지 SMR 상용화·5세대 전투기 코어엔진 개발 2024-02-01 10:00:03
정부가 원자력 분야는 소형모듈원자로(SMR) 상용화 기술에 주력하고 우주 분야는 발사체와 위성 핵심기술을 자립화한다는 국가전략기술 연구개발(R&D) 임무 로드맵을 내놨다. 통신과 로봇, 사이버보안 분야는 인공지능(AI)을 핵심 키워드로 하고 이를 위해 필요한 6세대 이동통신(6G) 기반 초연결·초저지연 네트워크, AI ...
공공SW 사업, 대기업 진입장벽 낮아진다 2024-01-31 18:03:52
기술 분야 사업 등 심의를 통해 예외가 인정된 사업에만 참여할 수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소프트웨어진흥법을 개정해 사업금액 700억원 이상 사업은 예외 심의 없이 대기업 참여를 허용할 계획이다. 정보화전략계획(ISP) 등과 같은 소프트웨어 설계·기획 사업은 금액 기준 없이 대기업 참여를 전면 개방할 예정이다....
700억원 이상 공공 SW 사업에 대기업 참여 허용 추진 2024-01-31 18:00:03
규제 개선에 나선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31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어 공공 소프트웨어 사업 대기업 참여 제한 제도 개선 방안을 확정했다. 이 제도는 2004년 도입된 뒤 중소기업의 성장 등 국내 소프트웨어 기반 확대에 기여했지만, 최근 들어 이른바 '행정전산망 먹통 사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