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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몰트 '글렌피딕·발베니' 추석선물세트 출시 2018-09-04 13:55:38
발아보리(몰트)를 원료로 증류소 한 곳에서 생산된 원액만을 다른 원액과 섞지 않고 만든 제품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선물세트는 글렌피딕 12년, 15년, 18년 및 전용 잔 세트와 글렌피딕 21년 향초 세트, 발베니 더블우드 17년 리델 글라스 세트, 글렌피딕 1961 빈티지 제품까지 모두 6종이다. 특히 글렌피딕 1961 빈티지는...
[이종기의 위스키 기행] 1982년 첫 국산 위스키 원액 생산… 외환위기로 '역사속으로' 2018-08-17 18:59:19
인수됐다. 영국과 미국 등지에 다수의 증류소를 보유한 이들은 한국에서의 위스키 생산을 중단했고, 한국에서 생산되던 원액도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다.2000년대 정점에 도달한 위스키 시장은 꾸준히 성장하는 주류 시장과 반대로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품위와 낭만을 상징하던 위스키도 어느덧 낡고 부정적인 이미지로...
[이종기의 위스키 기행] 탄산수·음료 등 섞는 '하이볼'… 하락세 겪던 일본 위스키 '구원' 2018-08-10 16:58:21
신념은 증류소 위치에도 영향을 미쳐, 도리이는 예부터 차를 끓이는 데 물이 좋기로 유명한 야마자키에, 다케쓰루는 스코틀랜드와 기후가 비슷한 홋카이도에 증류소를 세웠다. 정반대 방향을 지향한 두 업체의 경쟁을 통해 일본 위스키는 지속적인 발전을 이룩했다.일본 위스키 성공에는 시장에서의 끊임없는 노력도 무시할...
19세기 초 위스키에 제조자 이름 새겨 판매… 차별화 선도 2018-07-20 17:20:09
여러 증류소를 왕실 공식 납품처로 지정했다. 윈스턴 처칠, 마크 트웨인 등 세계의 명사들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하지만 1960년대 위스키업계에도 위기가 닥쳤다. 생산량을 경쟁적으로 늘리던 위스키가 시장에 남아돌게 되면서 많은 업체들이 도산했다.위스키 애호가로도 유명한 시나트라의 덕이었을까. 위스키 업체들은...
맥캘란, 새 증류소 설립 기념 한정판 공개 2018-07-10 14:02:15
/맥캘란 제공[ 무료 주식 카톡방 ] 국내 최초, 카톡방 신청자수 38만명 돌파 < 업계 최대 카톡방 > --> 카톡방 입장하기!! 최저금리로 갈아탈 수 있는 마지막 버스, 신용·미수·예담 대환하고 취급수수료 할인 받자! 기업 담당자에게 직접 들은 "특급 비밀 정보" 시급6000원 받던 알바女 27억 통장잔고 인증! 어떻게!?...
[이종기의 위스키 여행] 오크통에서 우러난 색소·향기… 위스키를 완성시키는 '결정타' 2018-07-06 18:28:50
피해 스코틀랜드와 아일랜드의 위스키 증류소들이 산속으로 숨어들며 동굴에 위스키를 보관하게 됐다. 20세기에 들어서면서 이런 경험들이 숙성 기술로 발전돼 위스키는 오늘날과 같은 깊은 향과 맛, 짙은 색을 띠게 됐다.수천 개의 오크통이 차곡차곡 쌓여 있는 숙성고는 언뜻 들여다봤을 때 단순한 저장 창고처럼 보인다....
골든블루, 대만 위스키 '카발란' 라인업 확대 2018-07-02 11:01:47
최초의 위스키 증류소에서 생산되는 싱글몰트 위스키다. 출시 10년 만에 연간 1천만 병 이상을 생산하고 약 70개국에 수출되고 있다. 골든블루는 지난해 9월부터 '카발란 클래식', '카발렌 쉐리 오크', '카발란 솔리스트 쉐리 캐스크' 등 3종을 수입 판매하고 있다. 이번에 수입하는 '카발란...
골든블루, 타이완 싱글몰트 위스키 '카발란' 라인업 강화 2018-07-02 10:22:31
그룹(king car group)’이 설립한 타이완 최초의 위스키 증류소 ‘카발란’에서 생산되는 싱글몰트 위스키이다. ‘카발란’은 연산을 표기되지 않았지만 독특하고 부드러운 맛과 향으로 싱글몰트 위스키 소비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아 출시 10년 만에 연간 1000만병 이상을 생산하고, 미국, 유럽...
[이종기의 위스키 여행] 맥아 건조·증류 공정… 생산기술의 진화가 다양한 위스키 만들어 2018-06-29 17:26:37
향기 성분의 양과 종류도 차이가 있다. 증류소마다 각각 추구하는 향의 위스키를 얻기 위해 다양한 모양의 증류기를 사용한 증류 방법이 개발됐다. 스카치 위스키의 다채로움도 바로 여기에 기인한다.발효액을 끓이는 증류 과정은 막대한 열에너지를 필요로 한다. 초기 증류소들은 증류기 밑에 직접 불을 때는 방식을 택했...
이 보드카를 마시면 멸종위기 눈표범을 살릴 수 있다 2018-06-26 21:09:04
곡물인 스펠트 밀을 사용해 만들었다. 세계 최고 보드카 증류소로 잘 알려진 폴란드 폴모스 루블린에서 생산된다. 6단계 증류 과정과 수작업을 거쳐 만들어지고 있다. 스패로우는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100년 이상 된 폴란드 증류소는 최상의 노하우와 품질을 자랑한다”며 “보드카의 최적의 생산지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