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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전 국민을 '난방 열사'로 만들었나 2023-01-25 17:38:09
난방 방식은 중앙난방과 지역난방, 개별난방으로 나뉜다. 2020년 기준 전국 주택 중 52.4%는 개별난방을 사용하고 있다. 지역난방 가구가 22.2%이며, 중앙난방이 16.1%다. 개별난방은 주택마다 설치된 보일러를 통해 난방하는 방식이다. 계절과 관계없이 온도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고, 난방비도 사용한 만큼 부과된다....
난방비 이어 공공요금 줄인상…연초부터 취약층 타격 2023-01-25 15:56:54
◇ 도시가스·지역 난방비 1년 새 30% 넘게 올라 25일 기획재정부와 통계청 등에 따르면 지난해 가스 도매요금은 주택용을 기준으로 네 차례(4·5·7·10월)에 걸쳐 1메가줄(MJ·가스 사용 열량 단위)당 5.47원 올랐다. 1년 새 인상률이 42.3%에 달했다. 소비자물가에도 이런 영향이 드러난다. 통계청의 소비자물가조사를...
"한파속 서민은 더 춥다"…난방비 상승에 생필품 가격도 인상 2023-01-25 15:25:54
전국에 한파가 몰아치면서 난방비 부담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가스요금과 전기요금 등이 크게 오른 상황에서 전날부터 체감온도가 영하 20℃ 아래로 떨어지며 난방 수요가 증가하는데 따른 것이다. 25일 한국도시가스협회 등에 따르면 이달 서울 도시가스 소매요금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약 38% 올랐다....
[그래픽] 지역난방 열 요금 추이 2023-01-25 15:10:51
[그래픽] 지역난방 열 요금 추이 (서울=연합뉴스) 김민지 기자 = 열 요금이 인상된 가운데 올 겨울 한파로 인해 난방 수요가 증가해 난방비가 더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25일 한국지역난방공사에 따르면 1Mcal(메가칼로리)당 주택용 열 사용요금(난방·온수 사용량을 계량기로 검침해 부과하는 요금)은 지난해 3월...
"보일러 켜기 겁난다"…최강 한파에 '난방비 폭탄' 공포 2023-01-25 12:58:36
난방비가 화제에 오른 가운데 주택마다 설치된 보일러로 난방하는 개별난방 방식보다 중앙난방이나 지역난방의 난방비 인상 폭이 훨씬 크다는 얘기가 정설처럼 나돌기도 했다. 현행 난방비 산정 방식으로 보면 근거가 미약한 주장이다. 맘카페와 카카오톡 단체대화방 등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난방비를 포함한 관리비...
`난방비 폭탄` 집집마다 비명…이달 요금 더 나올 듯 2023-01-25 12:51:53
집단에너지 사업자가 도시가스 요금에 연동해 조정하기 때문이다. 한국지역난방공사에 따르면 1Mcal(메가칼로리)당 주택용 열 사용요금(난방·온수 사용량을 계량기로 검침해 부과하는 요금)은 지난해 3월 말까지 65.23원이었다가 4월 66.98원, 7월 74.49원, 10월 89.88원으로 잇달아 인상됐다. 열 요금이 오른 것은 201...
최강한파에 부담 커지는 난방비…이달 요금은 더 많이 나올 듯 2023-01-25 12:33:39
난방비가 화제에 오른 가운데 주택마다 설치된 보일러로 난방하는 개별난방 방식보다 중앙난방이나 지역난방의 난방비 인상 폭이 훨씬 크다는 얘기가 정설처럼 나돌기도 했다. 현행 난방비 산정 방식으로 보면 근거가 미약한 주장이다. 맘카페와 카카오톡 단체대화방 등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난방비를 포함한 관리비...
"난방비 폭탄에 더 추운 겨울"…역대급 한파 언제까지 2023-01-25 11:42:34
완전히 풀리는 것은 아니다. 가뜩이나 난방비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이날 밤부터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눈 소식도 예보돼 있다. 기상청 관계자는 "26일 눈이 그친 뒤에 다시 찬 공기가 내려와 기온이 평년보다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며 "되도록 외출을 자제하고 수도관이나 계량기, 보일러 동파 예방에...
[연합시론] 연초부터 공공요금 줄인상…과도한 서민 부담도 고민해야 2023-01-24 13:01:19
더 인상할 예정이다. 난방비 부담이 커지면서 서민들의 겨울은 더욱 추워졌다. 아파트 관리비 고지서에 놀라 보일러를 껐다는 얘기가 심심찮게 들린다. 또 다음 달부터는 서울의 택시 기본요금이 3천800원에서 4천800원으로 오른다. 그런데 기본요금으로 갈 수 있는 거리는 현재의 2㎞에서 1.6㎞로 단축되고, 거리당...
작년 가스·석탄 수입액 역대 최대…최대 수입국은 호주 2023-01-24 06:15:00
"난방비로 가정마다 난리가 난 상황"이라고 분위기를 전했다. 난방비는 도시가스 요금과 열 요금으로 나뉜다. 중앙·개별난방 가구에 부과되는 도시가스 요금은 연료인 액화천연가스(LNG)를 수입하는 한국가스공사[036460]가 도매 요금을 책정하고 각 시·도가 공급 비용을 고려해 소매 요금을 결정하는 구조다. 지역난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