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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우파가 만드는 일자리, 좌파와 어떻게 다른지 보여주겠다" 2018-05-10 19:11:08
아시아의 주요 도시와의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이런 신념을 실현하기 위해 김 후보가 가장 강조하는 것은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조기 착공을 통한 초고속 교통망 건설이다. “빠른 속도로 움직이는 서울을 만들어야 그만큼 삶의 여유가 생긴다”는 것이다. 김 후보는 “터널을 뚫...
'조양호 부인' 이명희 일우재단 어떤 곳? 빛바랜 '사회공헌·사회적 책임 실천' 2018-04-24 09:45:27
도면을 바닥에 내팽개치는 등 폭력적인 모습이 담겨 있다.음성은 들리지 않았지만 멀리서 보이는 영상 모습만으로도 직원이 얼마나 공포감을 느꼈을지 미루어 짐작할 수 있는 모습이었다. 이같은 한진 일가 갑질 파문에 이명히 이사장이 맡고 있는 일우재단에도 세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일우재단은 한진그룹이 문화예술...
'삼성 반도체 환경 보고서' 국가핵심기술 결론 유보 2018-04-16 19:21:58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산업부 산하 산업기술보호위원회 전문위원회는 16일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회의를 열어 삼성전자의 사업장별·연도별 작업환경보고서 내용을 심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이혁재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교수(위원장) 주재로 반도체 관련 교수들과 국가정보원·산업부 공무원 등...
[경남소식] 2017년도 우수주택 40채 시·군 순회 전시 2018-04-16 10:14:14
표본검사 결과는 연말에 국토교통부에 보고할 계획이다. 김상호 도 토지정보과장은 "지적측량 표본검사는 정확한 지적측량 성과를 제공해 이웃 간 경계분쟁을 사전에 차단하는 등 도민 재산권 보호를 위해 한다"며 "지적측량 성과 착오 및 관련 법령 위반사항을 중점 점검해 최상의 지적측량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J기자의 설] ‘하트시그널2’ ‘선다방’ 사랑을 VR 하다 2018-04-13 09:00:00
구글은 골판지와 스마트폰만 있으면 vr을 즐길 수 있는 도면을 배포 중이다. 미디어가 이를 놓칠 리 없다. 아재들의 퀴즈쇼 tvn ‘시간을 달리는 남자’에서 출연진은 vr 기기를 이용해 ‘오아시스’스러운 비현실적 체험을 했다. 하지만 실제의 대체보다 온 몸을 이용한 체감형 게임에 가까웠다. 2040년 완벽한 vr과 2018...
[빌딩 투자 ABC] 거래 후 분쟁 대비하려면 계약서에 특약 명시해둬야 2018-04-04 16:46:36
임야도 또는 지적도를 확인해야 한다.또 현장답사를 통해 공부상의 내용과 실제 부동산 정보가 일치하는지 여부를 점검해야 한다. 등기부등본상 권리관계 변동도 잔금 지불 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우선 소재지는 지적도면에 축도된 토지 형상을 육안으로 확인한다. 그 지역에 정통한 주민의 협조를 구해 확인할 수 있고...
[SNS돋보기] 돈 때문에 세탁기 기술 中에 유출…"매국노 작태" 2018-03-07 08:51:44
유출을 부추긴다는 지적도 일부 있었다. 네이버의 'arch****'는 "회사 실권을 재무가 쥐고 기술자를 잡부 취급하니 이런 일이 끊이지 않는다. 기술 유출자를 매국노로 성토만 하지 말고 엔지니어를 제대로 대우하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다음의 '시저'도 "연구기술직에 충분한 대우를 해줘...
"국보 '경주 고선사지 석탑' 2층 탑신석 방향 오류 가능성" 2018-03-06 06:30:02
"실측도면에 오류가 있을 수도 있어서 아직은 2층 탑신석이 잘못됐는지 예단하기 어렵다"며 "과거에 찍은 사진과 비교하려고 하는데, 동시에 사면을 찍은 사진이 많지 않아 자료를 수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고선사지 삼층석탑의 2층 탑신석이 잘못 배치됐다면, 1970년대 이전 과정에서 고증에 실패했을 가능성이 크다는...
독립지사 갇혔던 '서대문형무소' 1936년 모습으로 복원된다 2018-02-28 07:00:05
복원은 국가기록원에 보관된 1936년 건물 배치 도면을 바탕으로 이뤄진다. 올해는 2만8천여㎡ 규모의 사적지를 약 5만5천㎡로 확대하고, 내년부터 2020년까지는 확대된 사적지에서 유구(遺構·건물의 자취)를 찾기 위한 발굴조사를 시행한다. 이어 2021년 이후에는 고증을 통해 구치감과 부속창고, 의무실, 병감, 공장 등...
[밀양 화재 한 달] 참사에도 안전 불감증 여전하다(하) 2018-02-26 17:15:04
밀양 세종병원은 2005년 4월 시에 제출한 병원 증축 설계도면 상엔 건물 내 1층 계단 양쪽에 '갑'이라고 표시한 방화문 2개가 있었지만, 정작 화재 때는 방화문이 없었다. 당시 1층 응급실 천장에서 난 불은 이 방화문이 없는 바람에 2층 이상 위로 불길과 연기, 유독가스가 삽시간에 번지는 결정적인 원인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