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원 메리츠'로 재탄생…새로운 100년 여는 메리츠금융 2023-07-04 16:18:14
상장 3사 중 메리츠금융지주만 남고 메리츠화재·증권은 상장 폐지 후 지주사의 완전 자회사로 편입됐다. 이는 그동안 소액주주로부터 거센 반발을 샀던 ‘쪼개기 상장’과는 정반대의 행보로 국내 자본시장에 신선한 충격을 안겼다는 평가다. 오너 경영인인 조정호 메리츠금융 회장과 김용범(화재)·최희문(증권) 부회장의...
창립 10주년 JB금융그룹…"젊고 강한 '강소금융그룹' 도약" 2023-06-27 16:20:00
6월 19일 지주회사 설립 본인가를 받은 JB금융그룹은 지난 10년 동안 괄목할만한 성장을 거뒀다. 2개의 계열사로 출범한 JB금융그룹은 전북은행과 광주은행 등 은행 2곳을 포함해 해외 은행·증권·캐피탈사까지 9개 계열사를 거느린 종합금융그룹으로 성장했다. ○국내외 아우르는 포트폴리오 완성JB금융그룹은 2013년 7월...
JB우리캐피탈 등 탄탄한 성장…해외서도 종합금융체제 완성 2023-06-27 16:16:01
JB금융지주 자회사로 편입돼 JB금융그룹의 첫 비은행 계열사로 비은행 부문 성장을 이끌고 있다. 현재 본점과 서울사무소 외 서울강남지점, 렌터카제주지점 등 국내에 15개 영업점을 두고 대출 및 할부금융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2023년 1분기 말 기준 오토금융자산 39.2%, 비오토금융자산 60.8%로 금융자산이 구성돼 있다....
[단독] 스튜디오드래곤 주가 흔들리는데 또 악재... 횡령 사고로 대표 사임 2023-06-26 15:15:13
뒤 CJ CGV 주가는 급락하고 있다. 지난 23일엔 5.24% 하락해 9950원에 거래를 마쳤다. CJ CGV 주가가 1만원 아래로 떨어진 건 2008년 이후 처음이다. 올 초 11만원까지 올랐던 CJ ENM 주가도 6만원대 초반으로 반 토막 난 상황이다. 지주회사인 CJ 주가 역시 두 달여 만에 38% 하락했다. 박종관/차준호 기자 pjk@hankyung.com...
"성과급도 임금, 퇴직자도 달라"…소송 확산에 '골머리'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 2023-06-25 11:30:01
총괄하는 롯데지주가 각 계열사의 매출액·경영성과 등을 고려해 지급 규모와 여부에 대한 결정권을 행사하는 방식도 이 같은 법원의 판단 근거가 됐다. 특히 2004년과 2013년에는 당기 순이익이 상당히 컸음에도 성과급 지급되지 않은 점, 성과급 지급률 편차가 매년 큰 점을 들어 “계속적, 정기적으로 지급된 임금으로...
[한경에세이] '금마에'를 기대하며 2023-06-21 18:04:32
목표로 금융지주회사가 출범했다. 이후 금융지주회사는 대형화, 겸업화를 통해 20여 년 만에 평균 자산 규모를 4.4배로 키웠고 비은행 포트폴리오를 확대하는 등 안정적인 금융산업 기반을 마련해 국가 경제 기여에 앞장서 왔다. 최근에는 소비자 변화에 맞춰 고객 중심 체제로 전환하고 있다. 제한적이긴 하지만 자회사 간...
'사내유보금으로 벤처투자' 일반지주사 CVC 12개, 2천억원 투자 2023-06-21 12:00:01
12개의 일반지주회사 소속 CVC가 탄생했다. 12개 사 중 8곳은 법 개정 이후 새로 설립됐고 3개사는 모회사가 CVC를 보유한 상태에서 지주회사로 전환했다. 1개 사는 지주회사 체제 밖에서 내부로 편입됐다. 12개 사 중 7개가 대기업집단(자산 5조원 이상 공시대상기업집단) 소속이었다. 다만 이 가운데 에코프로파트너스는...
‘3개사 분할’ 동국제강 내일 상장...어디 투자할까 2023-06-15 19:27:14
5조원 이상의 대기업에서 주로 쓰이는데요. 특히 지주사 체제로 전환하려는 경우에 이용됩니다. 지주사가 되면 오너 일가가 지주사 지분만 꽉 잡고 있으면 나머지 계열사도 휘어잡게 됩니다. <앵커> 오너 일가의 지배력이 더 커지는 게 수순이라는 건데, 현재 상태는 어떻습니까. <기자> 일단은 원래 지분율대로...
손삼달 AJ네트웍스 대표 “그룹 구조조정 일단락, 수익성 제고에 총력전” 2023-06-14 16:11:42
회사를 두고 있다. AJ네트웍스는 그동안 지주 부문과 렌털 부문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운영되다 올해 3월 손 대표 단독 대표체제로 전환했다. 손 대표는 작년 3월부터 렌털 부문 각자 대표로 일하다 전체 조직을 이끄는 중책을 맡았다. 손 대표는 “파렛트 사업부 인적 분할 작업이 잠정 중단 이후 그동안 분할 작업에 쏟던...
최정우 회장 “보호무역 흐름 당연…신기술로 파고 넘을 것” 2023-06-01 08:50:59
작년에 지배구조를 지주회사 체제로 바꿨다”며 배터리 사업 확대 계획 등을 소개했다. 그는 “팬데믹 이후 각 국마다 자국 산업의 붕괴를 걱정하게 됐고 자연스럽게 보호무역주의 강화로 이어졌다”며 “2차전지 소재와 전기차, 수소 등으로 기술 경쟁력을 적극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포스코가 직면한 위험과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