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철도·도로를 땅 밑으로…도시 구조 '새 판' 짠다 2024-01-25 10:26:13
타 노선을 연계하는 최적의 방안을 담은 도심 철도 지하망을 구상하고 지하 통합 역사 마스터플랜을 수립할 예정이다. 국토부의 '큰 그림'이 마무리되면 각 지자체별로 사업 범위와 단계적 추진 방안, 재원 조달 계획 등이 담긴 기본계획을 수립한다.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용적률·건폐율 완화 및 부담금 감면 ...
철도 지하화 연내 선도사업 구간 선정…고속도로 지하화 2026년 착공 2024-01-25 10:23:52
철도 지하망·통합역사 마스터플랜을 수립에 나선다. 이중 지자체 제안에 따라 완결성이 높은 구간은 올해 안에 선도 사업으로 선정한다. 선도사업은 기본계획을 먼저 진행해 다른 노선보다 최대 2년 사업 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 대상지로는 서울과 부산, 대구, 인천, 대전 등이 선도사업 대상으로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미로 같은 고터상가 쉽게 찾는다…'고터맵' 가동 2024-01-25 10:16:08
GPS 신호 수신이 어려운 복잡한 지하상가, 헷갈리는 지하철 역사 등 실내에서도 주소정보를 이용한 길안내 서비스 이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서초구는 실내 내비게이션 구축을 추진하기 위해 기존 1개 도로명으로 된 고속터미널 지하도 내부 도로와 상점에 도로명·기초번호를 각각 부여하고 건물번호판·사물주소판...
백범 김구의 안타까운 죽음 [더 라이프이스트-성문 밖 첫 동네, 충정로이야기] 2024-01-24 15:21:04
1,584평의 대지에 연건평 264평 규모로 지하 1층, 지상 2층이다. 지금도 강북삼성병원 내에 건물의 외형을 유지한 채 남아있다. 원래 이름은 죽첨장(竹添藏)이다. 갑신정변 때의 일본 공사 다케조예 신이치로(竹添進一郞)의 이름을 땄다. 최창학은 일제 강점기에 일본에 비행기를 헌납하고 거금을 기부했기 때문에 해방이...
"돈 잘 버는 MZ 잡아라"…'정용진 야심작' 수원에 떴다 [영상] 2024-01-24 12:00:07
청사진을 제시했다. 스타필드 수원은 지하철 1호선 화서역과 인접한데다 평택파주·용인서울·영동 고속도로와 1번·42번 국도, 덕영대로와 인접한 광역 도로망을 품고 있다. 동시주차 가능대수도 4500대에 달한다. 인근에 롯데백화점과 롯데몰, AK플라자 등이 모여 있어 개점 후 경기 남부 상권의 지각변동이 예상된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 "신촌 일대 재개발…청년 스타트업 유치할 것" 2024-01-16 19:03:17
역사는 SM그룹이 200억원가량을 들여 20년 동안 빌린 건물이다. 당초 계획은 면세점 등을 운영할 예정이었는데 잘되지 않아 메가박스 외에는 비어 있는 곳이 대부분이다. 이 구청장은 “SM그룹과의 계약 기간이 남아 있어 다른 방식으로 활용하려고 했으나 쉽지 않았다”며 “최근 청년을 위한 스타트업 공간으로 바꾸자는...
돈의문 다시 세운다…서울시, 2035년까지 4000억 투입 2024-01-16 19:01:20
만들고, 2단계로 2035년까지 새문안로를 지하화하고 돈의문을 복원하는 구상이다. 돈의문박물관마을은 박원순 전 시장이 2017년 조성한 것으로 식당이 모여 있던 일대를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재구성한 것이다. 벽화를 그리고 볼거리와 체험할 거리를 마련했지만 운영이 잘되지 않았다. 코로나19 기간에는 아무도 찾지 않는...
이성헌 서대문구청장 "유진상가 내년 정비사업 시작…신촌 이대 상권 살릴 것" 2024-01-16 16:09:58
역사는 SM그룹이 200억원 가량을 들여 20년 동안 빌린 건물이다. 당초 계획은 면세점 등을 운영할 예정이었는데 잘 되지 않아서 메가박스 외에는 비어 있는 곳이 대부분이다. 이 구청장은 "SM그룹과의 계약기간이 남아 있어 다른 방식으로 활용하려 했으나 쉽지 않았다"며 "최근 청년을 위한 스타트업 공간으로 바꾸자는...
이육사 순국 80주기…베이징 골목에 차려진 조촐한 제사상 2024-01-13 14:49:29
일본 헌병대가 지하감옥으로 사용했던 곳으로, 국내 학자들과 이육사 후손들은 일제 헌병들의 시신 인계장소 등을 고려할 때 이육사가 이곳에서 숨을 거뒀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독립기념관이 운영하는 국외 독립운동사적지 홈페이지도 둥창후퉁 28호를 이육사 순국지로 표기하고 있다. 베이징에 거주하는 교민과...
'건축의 왕'은 파리 한복판에 150m짜리 초대형 배를 띄웠다 [이선아의 걷다가 예술] 2024-01-08 17:59:40
됐는데도 230년 전통의 루브르박물관, 100년 역사의 오랑제리미술관 등과 함께 ‘파리에서 꼭 가봐야 할 곳’으로 꼽힌다. 이유가 있다. 미술관에 있는 작품뿐 아니라 건물 자체가 예술이기 때문이다. 전설적인 건축가 프랭크 게리(94·사진)의 걸작이다. ‘해체주의 건축의 왕.’ 건축계는 캐나다 출신 건축가 게리를 이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