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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은정, 윤석열 사퇴에 "무엇을 지키려 나가는지 알 수 없어" 2021-03-05 10:13:59
하고 있다는데, 출력해둔 총장님의 직무이전 관련 전자공문을 바라보며 참 씁쓸했다"면서 이같이 썼다. 그러면서 "직무이전 지시 서면 한 장 저에게 남겨두고 황망히 떠나시니 총장님이 지키고자 한 것이 무엇인지를 저는 이제 알 수 없다"고 지적했다. 임은정 연구관은 윤석열 검찰총장과 대립했던 한명숙 전 국무총리...
文정부 '일등공신'서 '저격수'로…파란만장했던 尹의 4년 [윤석열, 사의 표명] 2021-03-04 14:14:42
‘청와대 선거개입 의혹’ ‘유재수 감찰무마 의혹’ 등 수사를 줄지어 하며 정권을 향해 칼을 겨눴다. 문 대통령으로부터 ‘우리 총장님’이라 불리던 윤 총장을 향해 여권의 견제구가 들어오기 시작했다. 지난해 1월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이 취임하며 윤 총장 압박 수위는 극에 달했다. 추 전 장관은 윤 총장을 보좌해...
'부동산 민심 폭발할라'…文, 이틀 연속 'LH 투기 발본색원' 지시[종합] 2021-03-04 14:12:10
총리실이 지휘하도록 했다. 공직자 감찰 업무를 담당하는 총리실 산하 공직복무관리관실이 관련 조사를 맡을 예정이다. 참여연대 등이 감사원에 공익감사를 청구한 것과 별도로 국무총리실과 국토교통부 합동 조사를 통해 신속한 조사에 착수해야 한다는 게 문 대통령 인식이다. 한편 LH는 이날 대국민 사과문을 내고 모든...
김태년 "시의원 투기 의혹 송구…LH 직원 재산 상시감독 검토" 2021-03-04 10:17:45
이에 더해 주택토지개발 관련 공직자가 직무 관련 정보를 이용해 사적 이득을 취하면 법적 처벌과 함께 투기 이익을 환수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공직자윤리법을 개정해 LH 같은 공기업 개발 담당 부서 직원도 재산 공개 등록 대상에 포함해 상시감독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도 했다. 김 원내대표는...
임은정, 직무배제 재차 주장…"윤석열, 그러지 말았어야" 2021-03-03 10:17:55
3일 한명숙 전 국무총리 관련 사건 직무배제 주장과 관련해 "'검찰총장 윤석열' 서면 앞에 더 이상 버틸 수가 없었다. 앞으로도 제게 결코 허락될 리 없는 내부에 대한 수사와 감찰"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전날 임은정 연구관이 윤석열 검찰총장으로부터 한명숙 전 총리 관련 사건에서 손을 뗄 것을 지시받았다는...
추미애·조국, 임은정 직무배제에…"윤석열이 수사방해" 2021-03-03 09:52:44
부여받은 임은정 대검감찰연구관을 왜 ‘직무배제’했을까”라면서 “대검은 한명숙 총리 수사팀의 위증교사 의혹을 조사해왔고 최근 적법하게 수사권까지 부여받은 임은정 대검감찰연구관을 왜 ‘직무배제’했을까”라고 의문을 제기했다. 임은정 연구관은 윤석열 검찰총장으로부터 한명숙 전 총리 관련 사건에서 손을 뗄...
임은정 "'윤석열 총장이 한명숙 사건'서 직무배제 지시" 주장 2021-03-02 20:20:50
“금일 처음으로 허정수 대검 감찰3과장을 주임검사로 지정했다”고 설명했다. A 검사에게 배당된 사건을 B 검사한테 넘기는 것이 ‘직무이전’인데, 한 전 총리 사건은 애당초 임 연구관에게 배당된 사실이 없는 만큼 임 연구관의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는 취지다. 대검은 이어 “윤 총장은 금일 주임검사인 감찰3과장에게...
대법 "윗선 감찰 요구한 진혜원 검사 징계는 정당" 2021-03-02 17:30:00
행사했다며 대검에 감찰을 요청했다. 감찰 결과 제주지검장의 압수수색 영장 청구에 대한 재검토 지시가 있었는데 담당 직원이 결재된 것으로 착각해 영장 청구서를 법원에 냈다. 대검은 진 검사에게 “수사 사무를 부적정하게 처리했다”며 서면 경고처분을 내렸고, 진 검사는 이에 불복해 소송을 제기했다. 1·2심은 진...
법무부 "임은정 수사권은 '대통령'의 인사발령…검찰총장 지시 필요없어" 2021-03-02 17:18:05
감찰업무를 담당하는 다른 검찰연구관들과는 달리 그동안 임은정 검사에 대하여 수사권이 부여되는 일선청 검사 직무대리 근무명령을 내주지 않았다"며 "그로 인해 임은정 검사가 감찰부장의 지시에 따라 감찰 관련 업무를 수행해오면서도 비위와 관련된 범죄혐의를 밝히고 대응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대법 "'영장회수 의혹' 폭로 진혜원 검사에 대한 징계 정당" 2021-03-02 12:00:02
압력을 행사했다고 주장하며 대검에 감찰을 요청했다. 감찰 결과 제주지검장의 압수수색 영장 청구 재검토 지시가 있었는데 담당 직원은 결재가 끝난 것으로 착각해 영장 청구서를 법원에 냈다. 이에 김 전 차장은 바로 해당 영장청구서를 회수한 것으로 파악됐다. 대검은 진 검사에게 "수사사무를 부적정하게 처리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