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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100일’ 방경만 KT&G 사장 “조직문화 혁신, 과감한 도전 필요” 2024-07-08 10:42:04
최고의 시너지를 발휘하고, 성장의 결실을 공유하자”고 강조했다. 방 사장은 취임 후 100일 간 핵심사업(해외 궐련, NGP, 건강기능식품) 중심의 본원적 경쟁력 강화와 성장에 집중해왔다. 성과창출 극대화를 위해 전략·마케팅·생산 부문을 신설하고, 각 부문장의 책임경영 체제를 강화했다. 또 해외시장에는 권역별...
법원 "별개 법인도 경영자 같으면 한 사업장" 2024-07-07 17:31:47
사무실, 보안 시스템, 인터넷 회선 등을 공유했고, D씨가 B사 직원들에게도 업무 지시를 했다”며 “실질적으로 경영상 일체를 이뤄 하나의 사업장에 해당한다”고 판시했다. 이어 두 회사의 상시근로자 수는 5인 이상이기 때문에 전화 해고 방식은 근로기준법에 어긋나므로 중노위의 재심 판정은 취소돼야 한다고 판단했다...
"이걸 누가 먹어?" 무시당했는데…'아샷추'의 대반전 [김세린의 트렌드랩] 2024-07-06 13:57:30
레시피가 공유되더니 젊은 마니아층 중심으로 인기를 끄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프랜차이즈 커피 업체 등에 따르면 점주들 사이에선 아샷추를 처음 메뉴화했을 때만 해도 “이걸 누가 먹냐”는 반응이 지배적이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카페를 운영하는 업주들 사이에서 “아샷추 찾는 손님들이 늘어나서 진지하게 메뉴...
"농심, 이 악물었다"…K라면 '본고장 맛' 본 외국인들 '환호' [현장+] 2024-07-04 21:00:15
가 직원들의 조리 모습을 지켜봤다. 외국인 중 일부는 이 모습이 신기하듯 영상으로 촬영하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공유했다. 이날 만난 대만 국적 가족들은 “매운맛이 좋아 평소 신라면을 즐겨 먹었는데, 이곳에선 대만에선 맛볼 수 없는 ‘김치 짜구리’ 등 한국 라면을 맛볼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올...
직원에 고소당한 강형욱 부부, 조만간 경찰 소환 2024-07-03 15:06:09
전 직원들은 강 대표 부부를 고소하며 경찰 조사에서 사내 메신저라고 해도 개인적인 내용을 무단 열람하고 공유하는 것은 비밀 침해로 봐야 한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직원들은 지난 5월 구직 관련 사이트에 강 대표 부부가 직원들의 사내 메신저를 무단으로 보는 등 '직장 내 갑질'을 했다는 의혹을...
정용래 대전 유성구청장, “지난 2년 글로벌 혁신도시로 성장 발판 마련” 2024-07-03 11:17:49
직원을 대상으로 ‘유성의 가치’ 사용법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특강은 지난 2년의 성과를 돌아보고 남은 2년의 구정 핵심 가치를 직원들과 공유하기 위한 소통의 자리로 마련됐다. 정 구청장은 이날 혁신의 재정립을 통해 더 크게 성장하는 ‘유성구의 혁신 리:메이크(RE:MAKE) 미래비전’을 제시했다. 그는 “지난...
농협금융 "신재생 투자 포트폴리오 구축 중요" 2024-07-03 11:10:00
NH투자증권의 기후기술 금융시장 동향 분석을 공유했다. 또 기후위기 대응 우수기업인 SK E&S의 사례 등 기후위기 관련 시장동향과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농협은행의 한 투자부서 직원은 “이번 포럼을 통해 기후기술 금융의 시장동향과 정부정책 방향에 대해 들을 수 있어서 현업에 실무적인 도움이 돼다”고 말했다. 이석...
장인화 포스코회장 "2030년 시가총액 200조 목표…초일류 도약" 2024-07-02 10:08:47
직원들과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미래 경영비전을 공유하는 'CEO(최고경영자) 타운홀미팅'을 열었다고 포스코그룹이 2일 전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28일로 취임 100일을 맞은 장 회장이 '100일 현장동행'을 마무리하고 7대 미래혁신 과제를 중간 점검하는자리이기도 했다. 앞서 장 회장은 취임과 동시에...
라인야후, 日총무성에 "지분정리 쉽지 않다" 2024-07-01 17:07:46
인식을 양사(네이버·소프트뱅크)가 공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양사 모두 협력하며 논의를 이어가고 있고, 당사(라인야후)도 논의가 진전되도록 계속 노력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네이버클라우드에 위탁했던 직원용 시스템 분리 계획도 보고서에 명시했다. 라인야후 본사 직원 시스템은 내년 3월, 해외 자회사...
라인야후 "당장은 네이버 지분 협상 어려워…계속 노력" 2024-07-01 16:10:33
본사 직원 시스템은 내년 3월, 해외 자회사 직원 시스템은 2026년 3월까지 각각 네이버클라우드에서 분리 완료하겠다는 내용이다. 정치권에선 최수연 네이버 대표의 입장을 주시하고 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2일 전체회의 증인으로 최대표를 채택했다. 최민희 과방위원장은 “라인야후 보고서 제출일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