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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 스터디] 신한은행, 녹색금융 시스템 안착…신한 그린 인덱스 도입 2024-12-05 06:00:30
신한은행은 국내 최초로 한국형 녹색분류체계 기준을 모두 충족하는 녹색채권 발행에도 성공했다. 현재 기준으로 만기가 도래하지 않은 녹색채권 발행 금액은 4000억 원에 달한다. 녹색채권의 자금 용도는 태양광발전과 바이오매스 PF, 무공해 차량 도입, NCA 양극재 생산설비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신한은행 녹색금융...
[ESG Now] 휠라홀딩스, 글로벌 ESG 지수 ‘FTSE4Good’ 최초 편입 外 2024-12-05 06:00:03
하나라도 자체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면 편입이 불가능할 만큼 엄격한 기준으로 유명하다. 투자자들은 투자 펀드 및 기타 금융상품을 만들고 평가하는 데 해당 지수를 활용하고 있다. 휠라홀딩스는 올해 최초로 FTSE4Good 지수 ‘Retailers’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올해 기준 전 세계 1119개 기업이 편입된 가운데 Retaile...
'정치'도 '경제'도 암울...한국 성장률 또 하향 2024-12-04 18:23:54
단기적으로 목표를 밑도는 가운데, 내년에는 기준금리가 2.5%까지 내려가고 물가 목표치인 2% 회복이 예상된다. 2025년에는 2023년과 2024년의 세수 부족 사태에서 벗어나 재정 건전화(fiscal consolidation)도 이뤄질 거란 진단이다. OECD는 "한국이 연금개혁과 재정 준칙 도입 등으로 빠른 고령화로 인한 지출부담을...
계엄사태 반영 안했는데…OECD, 韓 성장률 또 내려 2024-12-04 18:00:00
단기적으로 목표를 밑도는 가운데, 내년에는 기준금리가 2.5%까지 내려가고 물가 목표치인 2% 회복이 예상된다. 2025년에는 2023년과 2024년의 세수 부족 사태에서 벗어나 재정 건전화(fiscal consolidation)도 이뤄질 거란 진단이다. OECD는 우리나라가 연금개혁과 재정 준칙 도입 등으로 빠른 고령화로 인한 지출부담을...
격랑을 헤치며…최악은 피한 한국증시 [마켓인사이트] 2024-12-04 17:42:03
코스피 순매수 11/27 -3,349억원 11/28 -4,919억원 11/29 -7,494억원 12/2 -1,309억원 12/3 +5,408억원 12/4 -4,072억원*코스피 등락률 (종가 기준) 11/27 -0.69% 2,503.06 11/28 +0.06% 2,504.67 11/29 -1.95% 2,455.91 12/2 -0.06% 2,454.48 12/3 +1.86% 2,500.10 12/4 -1.44% 2,464.00 목대균 대표는 "(계엄사태가)...
외국인 7천억 팔았다..."자금이탈 압력 커져" 2024-12-04 17:33:41
줄 것으로 진단했습니까? <기자> S&P 글로벌 신용평가는 일단 "이번 사태가 당장 한국의 국가 신용등급을 바꿀 정도는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현재 S&P의 한국 신용등급을 'AA'로, 21개 등급 중 3번째로 높은 등급인데요. 국가신용평가를 담당하는 킴엥 탄 S&P 아태지역 전무는 "예상치 못했던...
"안 그래도 힘든데"…계엄에 흔들리는 부동산 시장 2024-12-04 16:54:59
3시 기준) 1,411원대로 다시 내려왔다. 하지만 이미 우리 경제에 악영향을 끼칠 정도로 높은 수준이라는 분석이다. 또 정치·경제적 불확실성이 커지며 앞으로 상방 압력이 더욱 높아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한국 고유의 정치 불확실성이 증폭된 상태이므로 향후 단기적으로 국내 증시의...
"세계가 불타고 있다"…유엔, 회원국에 '인도적 지원' 67조 요청 2024-12-04 15:40:02
대가를 세계에서 가장 취약한 사람들이 치르고 있다고 진단했다. AFP통신에 따르면 플레처는 제네바에서 기자들과 만나 "세계가 불타고 있다"며 2025년을 맞는 것이 두렵다고 말했다. 그는 내년 계획에 따르더라도 1억1천500만명에게는 도움을 제공할 수 없다고 인정했다. 그는 전세계에서 인도주의 활동에 대한 '공여...
S&P "비상계엄 사태, 韓 신용등급에 별 영향 없다"(종합2보) 2024-12-04 15:24:06
신용등급(장기 기준 'AA')을 바꿀 사유가 없다고 본다"고 말했다. 기업 신용등급을 맡는 엔디 리우 S&P 전무도 "비상계엄의 잠재적 여파는 밋밋(flat)할 것 같다"며 "외국 투자자들이 한국 환경에 관해 다소 신중한 태도를 보일 수는 있겠지만 한국의 전반적 신용 환경이나 한국 기업의 신용도에 관해서는 계엄의...
중국, 대미 흑연 수출 통제 강화…K-배터리 영향 받나 2024-12-04 12:29:13
의존도는 계속 높게 유지될 전망이다. 2022년 기준 한국은 2억4천100만달러 상당의 이차전지 음극재용 인조흑연과 천연흑연을 수입했다. 이 중 93.7%를 중국에서 들여올 정도로 중국 의존도가 높다. 이런 상황은 일본 배터리 산업 역시 마찬가지다. 업계에서는 이처럼 세계 이차전지 산업 전반에서 중국 흑연 의존도가 높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