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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타' 매킬로이-'정교함' 하먼, PO 2차전 공동선두…마지막에 웃는 선수는? 2023-08-18 17:16:30
프린지에 공을 떨어뜨렸다. 하먼 역시 칩인버디로 홀아웃했다. 매킬로이와 하먼은 이날 플레이로 새로운 골프 역사를 쓰기위한 첫 발을 내딛는데 성공했다. 현재 페덱스컵 랭킹 3위인 매킬로이는 이 순위를 유지하면 1위로 최종전에 나가게 돼 통산 4승 가능성이 커진다. 하먼은 자신의 플레이오프 최고 성적을 새로 쓸 수...
'베테랑' 신지애, AIG여자오픈 단독 3위 2023-08-14 16:14:51
없이 지나갔다. 최근 3개 시즌을 통틀어 메이저 대회 우승이 한 차례뿐이다. 이번 대회 우승은 부가 차지했다. 이날 하루 5타를 줄인 부는 2위 헐(8언더파 280타)을 6타 차로 크게 따돌리고 우승상금 135만달러(약 18억원)의 주인공이 됐다. 부는 지난 2월 혼다 LPGA 타일랜드에서 투어 첫 승을 거둔 뒤 4월 시즌 첫 메이저...
'에비앙 퀸' 부티에, 2주 연속 우승…신흥 3강 구도 형성하나 2023-08-07 18:57:22
버디를 추가하면서 부티에에게 1타 차까지 다가갈 수 있었다. 하지만 부티에의 뒷심도 만만치 않았다. 17번홀(파4)에서 10m 버디퍼트를 잡더니 마지막 홀을 파로 막아내면서 연장전의 빌미를 주지 않았다. 부티에는 “두 번 연속 우승은 상상도 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부티에는 이번 우승으로 톱3를 위협하는 강자로...
부티에, 메이저 직후 2연승 행진…여자골프 지각변동 시작됐다 2023-08-07 16:11:49
1타 차까지 따라잡았다. 하지만 부티에의 뒷심이 한수 위였다. 17번홀(파4)에서 10m 버디퍼트를 잡아내며 2타차로 달아났고 마지막 홀에서 파로 경기를 마쳤다. 부티에는 “두번 연속 우승은 상상도 하지 못했다. 이번주에 다시 우승컵을 들어오릴 수 있다는 건 정말 놀라운 일”이라고 말했다. 이번 우승으로 부티에는...
부상서 돌아온 김주형…"PO 첫 출전 기대돼" 2023-08-06 18:35:39
날 5타 차 역전 우승을 만들어냈다. 자신의 생애 첫 PGA투어 우승이었다. 이 우승으로 PGA투어 정규카드를 따냈고 지금은 세계랭킹 18위, 페덱스컵 랭킹 14위로 당당하게 플레이오프 출전권을 얻었다. 오는 11일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에서 열리는 페덱스컵 플레이오프는 ‘별들의 전쟁’이자 ‘쩐의 전쟁’이다. 1, 2차전에...
핀다, 470억 유치…모이버, 위안부 기리는 AR 작품 공개 [Geeks' Briefing] 2023-07-26 15:50:29
것이 특징이다. 번개장터, 번개케어 랭킹 "건수는 나이키, 금액은 샤넬" 중고거래 앱 번개장터가 중고거래 토털 케어 서비스 ‘번개케어’ 유저 데이터를 기반으로 론칭 후 7개월 간 거래 브랜드 인기 순위를 발표했다. 지난해 12월 론칭한 번개케어는 정품 검수에 더해 폴리싱, 세척과 같은 추가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나이트-소콜 듀오, LPGA 최강 등극 2023-07-23 18:02:51
1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이들은 우승 상금 65만6230달러(약 8억4000만원)를 나눠 갖는다. 이 대회는 2명이 한 조를 이뤄 경기하는 팀 대회로 1·3라운드는 포섬(1개의 공을 번갈아 치는 방식), 2·4라운드는 포볼(각자 공으로 경기해 더 좋은 성적을 적는 방식)로 진행된다. CME 포인트와 우승상금이 적용되는...
'2승 도전' 김효주, 막판 역전 노린다 2023-07-09 16:11:12
세계랭킹 1위 고진영(28)은 전날 열린 2라운드에서 합계 7오버파 151타를 쳐 커트 탈락했다. 고진영이 메이저대회에서 커트 탈락한 건 지난해 8월 AIG 여자오픈 이후 11개월 만이다. 이 대회를 끝으로 은퇴하는 재미동포 미셸 위 웨스트(34)도 커트 탈락하며 선수 생활을 마감했다. 조희찬 기자 etwoods@hankyung.com
'159주 세계랭킹 1위'… 고진영, 살아있는 역사가 되다 2023-06-27 15:02:50
썼다. 고진영은 27일(한국시간) 발표된 세계랭킹에서 랭킹포인트 8.31로 1위를 지켰다. 2위 넬리 코다(미국)와는 0.86점 차다. 이로써 고진영은 159주 동안 세계랭킹 1위 자리를 유지하며 로레나 오초아(멕시코)가 2010년 달성한 158주 세계 1위 기록을 13년 만에 새로 썼다. 2006년 여자골프 세계랭킹이 창설된 이후 총...
'펑샨샨의 후예' 인뤄닝, 中선수 두번째 '메이저퀸' 등극 2023-06-26 16:32:24
차 우승을 확정지었다. 이번 우승으로 인뤄닝은 '펑샨샨의 후계자'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했다. 펑샨샨은 중국 여자골프의 '전설'이다. 중국선수로는 처음으로 2008년 LPGA투어에 진출해 2017년 11월부터 이듬해 4월까지 세계랭킹 1위를 지냈다. 2016년 리우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따기도 했다. 지난해 8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