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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사고' 리지 "언행불일치 후회"…檢, 징역 1년 구형 [종합] 2021-09-27 12:00:58
될 물의를 일으킨 것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며 "배우 본인 역시 진심으로 뉘우치고 반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후 리지 역시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직접 사과했다. 그는 지난 14일 "너무 죄송하다. 이제 인생이 끝났다. 제가 실망시킨 게 맞다"면서도 "기사님이 그렇게 다치지 않았는데 기사가 그렇게...
‘음주 추돌사고’ 애프터스쿨 출신 리지, 첫 재판 2021-09-27 08:48:12
10시 45분 리지의 위험운전치상·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사건의 첫 공판을 진행한다. 리지는 지난 5월 18일 오후 10시 12분께 술 취한 상태로 차를 몰다가 강남구 청담동 영동대교 남단 교차로 근처에서 앞서가던 택시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택시 기사가 부상을 당했다. 사고 당시 리지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인생 끝났다" 오열하던 리지, 음주운전 혐의 오늘 첫 재판 2021-09-27 07:56:54
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상,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기소된 리지의 첫 공판을 진행한다. 리지는 지난 5월 18일 오후 10시 12분께 술에 취한 상태로 운전하다 강남구 청담동 영동대교 남단 교차로 인근에서 앞서가던 택시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리지의 혈중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이었다. 사고 사실이...
장제원 "아들 잘못 참담…어떠한 영향력도 행사 않을 것" 2021-09-26 12:03:32
운전을 하다가 음주 측정 요구에 불응하고 경찰관을 폭행한 사건과 관련, “아들 용준이는 자신의 잘못에 대해 달게 처벌 받아야 할 것”이라면서 “국회의원으로서 어떠한 영향력도 행사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2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장 의원은 장씨 사건에 대해 “참담한 마음을 금할 길이 없다”며 “사법 당국에...
"노엘 불구속은 부모찬스"…장제원 "법·원칙 따라 처리" 2021-09-26 09:29:21
폭행한 혐의로 송치됐으며, 지난해에는 음주운전과 `운전자 바꿔치기` 등의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는 등 잇따른 범죄행위로 물의를 빚었다. 이 때문에 정치인인 아버지 장 의원의 책임론도 불거졌다. 23일 청와대 홈페이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장용준 아버지 장제원 국회의원직 박탈을 원합니다`라는...
'대세 배우' 안효섭 "매일 술 한잔"…알코올중독일까 [건강!톡] 2021-09-25 07:00:02
"하루에 평균 반병 이상 마시면 고위험 음주라고 할 수 있다. 하루 2-3병, 적게 마시면 한 병이면 중독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매우 높은 수준이다"라고 진단했다. 이어 "소주 2-3병에 안주로 계란후라이 계란찜 정도면 안주를 거의 안 먹고 소주의 알코올 효과에 집중하고 있던 셈이다"라면서 "맛있는 음식을 먹기 위해...
래퍼 노엘 무면허 음주운전…"장제원 의원직 박탈해야" 청원 2021-09-24 11:20:32
책임을 물어야 한다는 주장이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지난 23일 '장용준 아버지 장제원 국회의원직 박탈을 청원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청원인은 "장용준의 계속되는 범죄 행위에 장 의원이 아버지로서 그 책임이 없다고 보이지 않는다"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장용준이 이런 행위를 저지를 수...
영국 총리 "기후변화 전환점 앞둔 인류, 이제는 성장할 때" 2021-09-24 00:45:45
기후 변화 위기에 대응하지 않는 인류는 음주도, 운전도 가능한 나이지만 자칫 충동을 제대로 통제하지 못하면 나락으로 떨어질 수 있는 16세 아이와 같은 행동을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존슨 총리는 "우리는 어느 정도 운전도 할 줄 알고, 술병이 담긴 수납장을 열 수 있으며, 당황스럽고 구제 불능인 모든 종류의 활동을...
장제원, 아들 문제로 윤석열 캠프 상황실장 사의 표해 2021-09-24 00:35:49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내고 음주 측정을 거부하는 과정에서 경찰을 폭행 혐의 등으로 입건되자 이에 책임을 지고 상황실장에서 물러나겠다는 뜻을 밝혔다. 장 의원은 사의를 여러차례 밝혔지만 윤 전 총장은 이를 반려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 전 총장은 성인 아들의 개인적 일탈 문제로 캠프 직을 내려놓을 필요까지는 없다고...
디지털 세상의 새로운 복수자들 [임홍택의 새로운 세상 읽기] 2021-09-14 17:54:15
시행된 ‘윤창호법’의 음주운전 사망사고 가해자는 최대 무기징역까지 받을 수 있지만, 법이 시행된 이후에도 대법원 양형 기준에 따라 지금까지 나온 최대 양형은 8년형에 불과하다(물론 윤창호법이 시행되기 이전에는 음주운전 사망사고 대부분이 징역 8개월에서 2년이 선고되고, 이 중 77%가 집행유예였다). 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