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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노트르담 대성당 잔불까지 진화…구조물 안전점검중 2019-04-16 17:05:15
첨탑 바깥으로 설치한 비계 쪽에서 시작돼 불길이 점점 확산하면서 첨탑과 지붕의 3분의 2가 소실됐다. 소방대는 17일 오전 3시 30분께 주불을 진화했다고 발표한 이후 이날 오전 9시께까지 잔불 정리작업을 벌여왔다. 소방청은 현재 잔불 정리까지 끝났다면서도 남은 불씨가 없는지 추가로 살피고 구조물의 붕괴 위험을...
"파리의 아이콘 무너졌다"…외신 '노트르담 화재' 집중 보도(종합) 2019-04-16 16:50:01
휘감았다"면서 "소방관들의 처절한 진화 작업에도 대성당의 중앙 첨탑은 무너졌다"고 전했다. WP는 또한 '세계는 노트르담을 위해 운다'는 제목의 사설에서 "도시의 혼은 역사나 사람뿐 아니라 건축(structures)에도 담겨 있기 때문에 파리가 월요일에 잃은 것은 단지 건축술(architectural)의 아이콘이 아니라...
'노트르담 살리자' 루이뷔통·구찌 등 유명기업 수천억 쾌척 2019-04-16 16:42:43
/ 연합뉴스 (Yonhapnews)[https://youtu.be/r8Nneg6VYvc] 프랑스 파리의 상징으로 최대 관광명소 중 한 곳인 노트르담 대성당은 이날 오후 6시 50분께 불길에 휩싸였다. 즉각 소방대가 출동해 진화작업을 벌였지만 지붕과 첨탑이 무너지는 등 큰 피해가 발생했다. kind3@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박원순, 파리에 위로서한…"서울도 국보화재 슬픔 이겨내" 2019-04-16 16:31:52
박 시장은 "노트르담 재건에 파리시의 자매도시인 서울시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일이 있다면 언제든지 말씀해 달라"고 덧붙였다. 세계적인 문화유산이자 프랑스 파리를 상징하는 노트르담 대성당에서 15일 오후(현지시간) 큰불이 나면서 지붕과 첨탑이 무너지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 j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6:00 2019-04-16 16:00:00
노트르담 대성당을 덮친 화재로 첨탑과 목재 지붕이 붕괴하는 등 큰 손실이 발생했지만, 불행 중 다행으로 별다른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15일(현지시간)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프랑스 당국은 이번 화재로 현재까지 사망자는 보고되지 않았으며, 소방관 한 명이 화재 진화 도중 심하게 부상을 한...
노트르담 '장미 창'·석상 무사할까…가시면류관은 구해(종합) 2019-04-16 15:56:37
대성당 첨탑에서부터 솟구친 불길이 번져 첨탑과 지붕이 무너지면서 대성당 문화재들의 소실도 우려되는 상황이다. 노트르담 대성당에서 가장 유명한 유물은 '장미 창'으로 불리는 화려한 스테인드글라스다.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 화재, 가시면류관은 구했다/ 연합뉴스 (Yonhapnews)[https://youtu.be/0DMEJcQW_cg]...
정부 "노트르담 화재 깊은 위로"…文대통령, 佛대통령에 위로전 2019-04-16 15:23:23
프랑스 파리를 상징하는 노트르담 대성당에서 15일 저녁(현지시간) 큰불이 나면서 지붕과 첨탑이 무너지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 "파리가 망가졌다"…노트르담 대성당 대화재에 눈물·탄식 / 연합뉴스 (Yonhapnews)[https://youtu.be/r8Nneg6VYvc] runr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외신 2019-04-16 15:00:08
외신-010711:46 화마에 소실된 노트르담 성당 첨탑은 프랑스혁명 후 복원된 작품 190416-0534 외신-010811:48 터키 국방 "터키는 나토 일원…러 미사일 구매로 제재해선 안돼" 190416-0538 외신-010911:49 '트럼프 별장' 마러라고 무단으로 들어간 중국 여성, 보석 불허 190416-0541 외신-011011:51 美시카고 4월...
염수정 추기경 "노트르담 화재는 비극…아픔 함께하겠다"(종합) 2019-04-16 14:40:50
전구를 간절히 청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러한 슬픔의 때에 우리의 형제적 친교와 연대를 약속드린다"고 유대감을 표했다. 앞선 15일(현지시간) 오후 파리 구도심 시테 섬에 있는 노트르담 대성당에서 불이 나 96m 높이 첨탑이 무너져내리고 목재 지붕이 소실되는 등 큰 피해가 발생한 바 있다. eddie@yna.co.kr...
문화재청 "노트르담 대성당 화재 유감…문화재 긴급 점검" 떠오르는 숭례문 악몽 2019-04-16 14:23:21
첨탑 주변에 촘촘하게 설치한 가설물인 비계와 성당 내부 목재를 중심으로 불이 나 지붕이 무너졌다.한국 역시 2008년 2월 10일 서울의 상징이자 대한민국 국보 1호인 숭례문이 불에 타 붕괴된 아픈 역사가 있다.당시 숭례문 화재는 70세 남성이 2층 문루에 불을 지른 방화였고, 노트르담 대성당 화재는 첨탑 보수 작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