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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지역의 미래를 묻는 시대, 산학협력이 답이다 2024-10-30 18:22:47
“미래산업도 좋고 첨단산업도 좋은데, 당장 일할 사람이 없어서 전통적인 지역 기반 산업까지 무너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근래 만난 전라남도 지역 기업의 하소연이다. 이렇게 지역 기업들은 심각한 인력난에 허덕이고 있다. 수도권 집중 현상으로 지방에는 일할 청년이 부족해 지역 기업들이 문을 닫고, 일자리가...
"AI 시대는 '인간의 시대'... 딥테크·엔터·웰니스 주목하라" 2024-10-30 18:13:47
한 청년 세션에 연사로 참석했다. 이 세션에는 정 이사 외에도 신성규 리벨리온 최고재무책임자(CFO), 이지화 액션파워 공동대표 등 국내 주요 AI 스타트업 임원이 발표자로 나서 청년들에게 AI 시대 대응법에 대한 조언을 건넸다. 정 이사는 AI 시대를 맞은 기업과 청년들에게 기회와 우려가 공존한다고 봤다. 우선 그가...
김두겸 울산시장 "울산 시민 기업사랑 정서 각별…공업축제로 에너지 결집했죠" 2024-10-30 16:33:05
미래 100년을 준비하겠습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지난 28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35년 만에 부활한 울산공업축제는 대한민국 경제를 일으킨 산업수도 울산의 과거 60년을 기억하면서 새로운 미래 100년을 열어가는 기업과 시민 간 화합의 장이 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적극적인 친기업 정책으로 주목받는 김...
김종훈 울산 동구청장 "청년 공유주택 조성, 보증금 전액 지원…슬도·일산·방어진항을 전국 관광명소로" 2024-10-30 16:18:08
안전망을 갖추고, 청년문화 육성, 문화예술 생활체육시설 확충으로 청년들에게 일과 생활이 균형을 이룬 ‘워라밸’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청장은 “청년들이 동구에서 희망을 찾고 아이를 키우며 정착할 때, 동구의 지속 성장과 밝은 미래도 꿈꿀 수 있을 것이다”고 강조했다. ▷전국 처음으로 노동자 기금을...
'취약청년 전담 지원' 울산청년미래센터 개소 2024-10-30 08:05:04
울산의 취약청년 전담 지원기관인 '울산청년미래센터'가 30일 문을 연다. 이 센터는 울산시 중구 럭키빌딩 5층에 교육장, 프로그램실, 개인상담 공간, 사무실 등을 갖췄다. 울산시 복지가족진흥사회서비스원이 위탁 운영하며 지역 내 가족돌봄청년, 고립·은둔청년 등 취약 청년을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도움이...
[서원대학교 2024년 창업도약패키지 선정기업] 10억 건의 특화 데이터 기반 AI 지식 답변 서비스를 제공하는 ‘씨지인사이드’ 2024-10-29 22:16:45
인공지능을 성공적으로 연결했다는 점에서 인공지능 기술의 미래를 현재 시점에서 보여주고 있다는 자부심이 있습니다. 2023년 말 기준 20주년을 맞은 네이버의 지식in의 QA 데이터가 9억 건임을 감안할 때, 아이호퍼의 벡터 DB에 저장된 10억 건의 고품질 데이터의 가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씨지인사이드는 현재...
이기원 "푸드테크는 미래 노동력 부족 해결할 열쇠" 2024-10-29 17:25:32
‘미래 먹거리’로 떠오르면서 이 회장의 활동 보폭도 넓어지고 있다. 협의회는 다음달 18~19일 서울대와 함께 월드푸드테크포럼을, 20~23일에는 서울 코엑스에서 월드푸드테크 엑스포&콘퍼런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 회장은 “다음달부터는 협의회 이름을 월드푸드테크협의회로 바꾼다”며 “한국을 세계 푸드테크산업의...
경북 1세대 귀촌 청년 기업가들, 지역 명소 만들어 미래 연다 2024-10-29 15:24:43
경상북도의 청년 정책으로 성장한 청년 기업이 경북의 인구 감소와 지방 소멸을 극복할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2018년 전국 최초로 시작한 도시청년 시골파견제로 창업한 1세대 창업가들이 새로운 공간과 서비스, 제품을 만들어내면서다. 주인공은 아무도 찾지 않던 농촌 마을의 마늘창고에서 햄버거 메뉴 하나로...
"TK 행정통합 시동…이젠 아이디어 산업에 미래 달렸다" 2024-10-29 15:16:37
전국 최고의 전문가를 초청해 경북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고민하고 연구한 결과가 경상북도의 지방시대 정책이다. 2018년 시작한 도시청년시골파견제, 농업혁신, BYC(봉화 영양 청송) 산골짜기에도 기업과 대학연구소를 유치해 특색산업을 키우는 K-U시티와 교육 혁신, ‘돈 되는 산’을 만드는 산림 대전환, 저출생과의 전...
첨단농업과 모자·만화 상주시, 청년 창의도시로 변신한다 2024-10-29 15:10:27
가장 큰 43ha 규모의 스마트팜 혁신밸리에서 미래 농업 인재들이 첨단농업의 허브를 가꾸고 있다. 청년 창업가들이 만든 이색공간도 상주의 미래를 이끌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상주시 함창읍에서 버려진 시멘트공장을 연간 18만명이 찾는 상주의 명소로 바꾼 이민주 명주정원 대표와 2019년 부산에서 귀농해 연간 15t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