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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곡·위례 '뉴홈' 청약 경쟁률 82대 1 2024-01-19 09:39:16
심사해 최종적으로 확정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16일 외부 인증시스템 오류(신용평가사 KCB 전산장애)로 인해 일부 접수가 불가능한 상황이 생긴 특별공급은 이날 10~14시(현장 접수처 미운영)까지 추가 신청받은 뒤 최종 마감한다. 추가 접수 유형은 청년, 신혼부부, 생애최초 특별공급 등이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결혼하면 1억 대출…자녀 셋 낳으면 '안 갚아도 돼'" 野, 저출생 공약 발표 2024-01-18 11:09:32
공약을 발표했다. 신혼부부의 주거, 자산, 돌봄, 일·가정양립 등의 전 과정에 걸쳐 정부 지원을 강화하는 내용이 담겼다. 주거 부문은 2자녀 출산 시 24평 , 3자녀는 33평 분양 전환 가능 공공주택을 신혼부부에 임대해주는 방안을 추진한다. 신혼부부 주거지원 대상은 현행 7년차까지에서 10년차까지로 확대한다. 자산...
'틀에 박힌 업무보고' 돌려 보낸 尹 "새 정책 가져와라" 2024-01-16 17:56:07
내집 마련을 원하는 신혼부부, 청년특화형 매입주택에 거주하는 청년 등이 참여해 자신의 의견을 밝히는 장면을 유튜브 등을 통해 생중계했다. 이들이 내놓은 의견에 장·차관뿐 아니라 실무자인 사무관과 주무관이 직접 답변하기도 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정책 내용도 의미가 있었고, 형식도 기존과 차별화하는 데...
[총선, 경제통이 뛴다③] 김현준 전 국세청장 "국격에 맞는 조세 정책 만들겠다" 2024-01-15 15:40:20
깨닫게 됐다"며 "인구는 줄어도 1인 가구와 신혼 부부가 꾸준히 늘어나는 만큼 일정하고 꾸준한 공급이 중요하다고 본다"고 말했다. 이어 "청년이나 신혼부부, 주거 취약 계층을 위한 임대주택은 공공에서 꾸준히 공급하고, 매매용 주택은 공공과 민간이 함께 조금 더 합리적인 가격으로 물량을 만들어야 할 것"이라며 "주...
"아이 낳아 키우면 1.2억"…화끈한 지원책 내놓은 '이곳' 2024-01-15 10:46:16
청년부부에게 5년간 1000만원의 정착지원금을 준다. 전국적으로 청년부부 정착 지원금을 주는 지방자치단체는 일부 있지만 1000만원을 주는 곳은 드물다. 충북에서는 옥천군과 괴산군이 최대 500만원을 지급하고 있다. 여기에다 신혼부부가 주택 마련을 위해 대출받은 경우 3년간 최대 600만원의 이자를 지급하고, 임신과...
"결혼부터 자녀 양육까지 최대 1.2억 지원" 2024-01-15 10:46:12
낳아 키우는 청년부부에게 최대 1억2천400만원을 지원한다. 영동군은 민선8기 공약인 '1억원 성장 프로젝트'를 올해부터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국비·도비로 지원되는 각종 장려금에다가 군비 사업을 합친 금액이다. 첫 사업으로 군은 결혼 후 관내에 정착하는 45세 이하 청년부부에게 5년간 1천만원의...
LH 매입임대사업 또 손질…주택 매입가 '원가→감정가'로 현실화 2024-01-14 09:10:32
매입임대사업은 청년·신혼부부나 고령자·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시행하는 주거복지제도 가운데 하나로, LH 등 공공기관이 다가구와 아파트 등 기존 주택을 매입하거나 사전 약정 방식으로 신축 주택을 매입해 해당 주택을 임차인에게 싼 임대료로 제공하는 것이다. LH는 앞서 매입임대사업의 일환으로...
국토부 "약정방식 신축매입임대 활성화…공공임대 빠르게 공급" 2024-01-12 17:39:36
진현환 국토부 1차관은 12일 서울 종로구의 청년 특화형 신축매입임대 약정사업 건설현장을 찾아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사업 관계자들의 의견을 듣고, 도심 내 고품질 주택 공급을 확대할 것을 강조했다. 진 차관은 "청년과 신혼부부 등 소규모 가구 증가에 따른 주거 수요에 대응해 민간과 협력하겠다"며 "양질의 주...
40대·재혼도 준다…결혼축하금 200만원 2024-01-12 10:24:25
▲ 부부 중 1명 이상은 완도군에 주소를 둔 청년 부부이다. 올해는 연간 총 100쌍의 부부를 지원하며, 축하금은 신청한 달의 다음 달 10일에 지급한다. 군은 신청 기한이 짧아 혜택을 받지 못한 부부들을 위해 혼인신고일 기준 6개월이 지나는 날부터 1년 6개월 이내로 확대하기로 했다. 앞서 군은 지난해 청년 부부...
노후 아파트 찾은 윤 대통령 "국가가 무슨 근거로 재산권 행사 막나" 2024-01-10 18:12:49
임대사업자, 청년특화형 매입주택에 거주하는 청년,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신혼부부 등이 참석해 자신의 의견을 밝혔다. 이에 대해 윤 대통령과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물론 관련 업무를 맡은 사무관 및 주무관이 직접 답변했다. 윤 대통령은 토론회 참석에 앞서 32년차 아파트인 고양 일산동구 백송마을5단지를 방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