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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에세이] "보물은 오직 청백뿐" 2017-07-23 18:18:17
보물유청백(吾家無寶物 寶物惟淸白)’이 청풍으로 새긴 듯 걸려 있다.보백당은 조선 초 문신으로 당대의 인물인 점필재 김종직 선생과 교유했다. 50세에 과거에 급제해 대사성과 대사간, 대사헌과 홍문관 부제학 등 요직을 지냈다. 연산군 때 도승지 임무를 요청받았지만 ‘감당할 수 없다고 판단’해 맡지...
제13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내달 10일 개막…107편 상영 2017-07-18 14:40:44
내달 10∼15일 충북 제천시 청풍호반 일원에서 열린다.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조직위원회는 18일 제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번 영화제에서 8개 섹션에 걸쳐 107편의 영화를 상영한다고 발표했다. 올해는 34개국에서 출품한 중·장편 56편, 단편 51편의 음악영화가 영화마니아들을 사로잡는다. 역대 최대 규모다. 지난해...
"영화와 함께 피서를"…여름에 만나는 이색 영화제 2017-07-12 07:00:02
8월 10∼15일 청풍호반 무대와 메가박스 제천, 의림지, 제천 문화회관 등 제천시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에는 음악다큐멘터리 292편(국내 25편·국외 267편), 극영화 1천109편(국내 49편·국외 1천60편) 등 총 1천401편이 출품돼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영화 상영 외에도 뮤지션 10팀이 거리에서 공연을 펼치는 '거리의...
강과 호수에서 요트와 수상 레저 즐기는 '내수면 마리나산업'…"정부 일자리 창출 핵심전략으로 활용해야" 2017-07-06 16:24:47
청풍호, 충주호 등 국내 강과 호수에서 요트를 즐길 수 있도록 내수면 마리나를 조성해 국내 관광산업을 육성하겠다는 정부 계획에 속도가 붙고 있다. 부산 울산 등 전국 지방자치단체들마다 내수면을 활용하는 내수면 마니라 사업에 앞다퉈 뛰어들고 있기 때문이다.마리나는 스포츠·레크리에이션용 요트나 모터보트...
간송미술관 홍보대사에 서경덕 교수…"미술관 세계화 앞장" 2017-06-30 08:49:51
, 정선의 '풍악산내총람' '청풍계' '독백탄' 등을 소장하고 있다. 정조, 안평대군, 한석봉, 추사 김정희의 글씨도 있다. 이 미술관은 일 년에 봄과 가을에 한 차례씩 두 번 전시회를 열어 소장품을 공개하며, 오는 2020년 대구광역시에 분관을 세울 예정이다. 지난 4월부터 서울...
'국내 최장' 청풍호 케이블카 내년 4월 개통 2017-06-26 09:30:34
= 충북 제천시는 청풍면 일원에 국내 최장 길이로 추진 중인 청풍호 그린 케이블카를 내년 4월 개통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케이블카 설치 사업은 2013년 2월 민간사업자를 선정, 2015년 12월 도시계획시설(궤도) 실시계획 인가를 받았다. 시와 업체 측은 오는 9월 열리는 2017 제천 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 전까지...
"쇼핑과 관광 두마리 토끼" 지역경제 살린 제천 '러브투어' 2017-06-20 09:06:20
청풍호) 유람선 승선료와 청풍문화재단지 입장료도 최대 50%까지 할인받는다. 시행 초기인 2008년 6천여명의 관광객이 제천을 찾는 데 그쳤지만 프로그램 내실화와 홍보를 강화하자 지난해 2만1천86명이 몰릴 정도로 성황을 이뤘다. 10년째가 된 올해는 지난 18일까지 1만2천명의 관광객이 몰리며 제천을 대표하는 관광...
더위 피해 산, 계곡으로…충북 유명 산 등 피서 인파 2017-06-18 13:36:36
길을 산책을 하거나 대통령 기념관 등 시설을 관람했다. 괴산호 주변에 조성한 괴산 산막이 옛길에도 천혜 절경을 감상하려는 단체 관광객 방문이 이어졌다. 도심을 벗어나지 못한 시민은 영화관을 찾거나 청주 상당산성, 우암어린이회관, 제천 청풍문화재단지 등에서 한가로운 휴일 한때를 보냈다. bwy@yna.co.kr (끝)...
[SNS돋보기] 서울시민 31% 월세 신세…"서민은 힘들다" 2017-06-08 15:45:05
월세 신세라는 분석을 내놓기도 했다. 다음 사용자 '청풍'은 "사실 빚 2억 가지고 아파트 사서 살고 있는 사람도 월세 아니냐? 따지고 보면 대부분이 월세다"라고 꼬집었고, 네이버 아이디 wing****는 "결국 집주인은 은행이다"라고 촌평했다. 네이버 이용자 h109****는 "서울과 수도권 인구를 분산시켜야 한다....
가뭄에 먹는 물 '바닥'…산간지역 마을 식수난 시달려 2017-06-01 10:20:32
생수 24병을 긴급 지원받았다. 제천시도 9가구가 사는 송학면 초장골에 지난달 18일과 22일 물 12t씩을 공급한 바 있다. 충북농협은 가뭄으로 곳곳에서 물 부족 사태가 벌어지자 지난달 30일 식수난을 겪는 제천시 수산·청풍·덕산·한수면 150여 가구에 2ℓ짜리 생수 1천300병을 지원하기도 했다. kong@yna.co.kr (끝)...